정의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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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학교법인 삼산학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정의여자고등학교, 한신초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2. 교복
동복은 셔츠, 조끼, 마이,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동복 치마가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라서 시금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치마 빼고는 디자인이 무난한 편. 하복의 경우 남색 치마, 하복과 생활복이 있는데 하복의 경우 세일러복같은 디자인의 하얀 셔츠이고, 생활복은 치마와 같은 색의 남색에 체크무늬 리본이 있다. 리본은 끈으로 된 것과 넓은(?)리본 두 종류가 있다. 근데 이 리본이 없으면 학생들이 단추를 풀어헤치고 다녀서 만들었다고 해서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18년 여름 현재 규정이 많이 완화되어 등교 시 리본을 안 해도 되며, 하복 치마 대신 체육복 반바지[1] 를 입고 등교할 수 있다. 사실 옆동네와 또다른 옆동네에는 한참 전부터 반바지 교복이 있었다. 반바지도 없고 오로지 교복만 입어야 하는 이 동네만 안습.
3. 생활
시험의 경우 정말 평범한 난도이다. 너무 어려워서 욕을 먹는 옆동네보다 쉽고, 너무 쉬운 다른 옆동네보다 어렵다.
규정 또한 이것과 비슷하다. 선덕은 너무 빡세서 학생들에게 욕먹고 신도봉은 너무 풀어줘서 학부모들에게 욕먹는다. 예를 들자면 선덕에서는 치마가 무릎 위로 10센치 정도만 올라와도 깜지 쓸 각오 해야 하는데, 신도봉은 초미니스커트 수준으로 줄여도 교문을 피해서 일찍만 다니면 교내에서 안 잡힌다. 정의 학생들의 치마 길이는 무릎에서 무릎 위 15센치 정도까지 다양하다.
원래 몇 년 전부터 휴대폰 제출없이 학생이 소유하는 규정이었지만 2019부터 휴대폰을 제출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도 많이 완화된 편이라 학생들 생활은 좀 더 편리해졌다는 의견이 있다.
4. 교가
정의여고와 같아 정의 테크를 타는 학생들은 지겹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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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신 인물
[1] 반바지 교복은 없다. 긴바지와 치마만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