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여자고등학교
1. 소개
대한민국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일반계 사립 여자고등학교.'''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마음이 행복한 학교'''
1976년 3.1 독립운동가인 윤기안 선생이 민족교육기관, 여성교육기관의 건립을 위해 세운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계열 미션스쿨이다. 쌍문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응답하라 1988의 쌍문여자고등학교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정의유치원, 한신초등학교, 정의여자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삼산학원에 소속되어 있다.
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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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여고 교표의 상징 의미이다.
- 교화: 장미
- 교목: 은행나무
3. 학교 연혁
1970.06.11 학교법인 삼산학원(三山學園)설립 인가
1970.06.11 초대 이사진 취임
1970.10.07 본관 건물 기공(학원 창립일)
1974.11.30 본관 건물 완공(2,237평)
1976.03.05 정의여자고등학교 개교, 제1회 입학식 거행
1979.03.23 강당 및 과학반 1,008평 준공(연 3,245평)
1980.03.05 상업과(2부) 18학급 증설 편성(문과 45학급, 상과 18학급, 계 63학급)
1983.12.26 생활관 및 도서관 720평 준공(연 5,218평)
1986.09.06 일본 산형성북여자고등학교와 본교간에 우호친선 협정 체결
1987.04.30 학교부지 34,043㎡ 매입
1987.05.18 학교부지 2,706㎡ 매입
1990.04.17 국제 청소년 컴퓨터 온라인 네트워크 개설
1991.07.25 본관 6층 증축 483평 완공(종합시청각실 1실, 본관과 강당 연결)
1999.04.30 정의여자고등학교 급식 시설 준공(271평,750석)
1999.07.14 정의여자고등학교 학칙변경인가[1]
2002.06.15 정의여자고등학교 정보 센터 신축공사 준공 473평(연 6966평)
2002.09.27 중화인민공화국 진경륜(북경시)고등학교와 본교 간 문화교류 협정 체결
2003.09.19 중화인민공화국 위해시 번역학교와 문화교류 협정 체결
2007.05.22 운동장 인조잔디 및 우레탄 트랙 설치 시작[2]
2007.06.27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
2007.08.31 디지털 도서관 개관
2007.10.11 정의여자고등학교 골프 학습장 개관[3]
2008.04.14 미국 센트루이스 미드웨스트 대학과 국제 교류 협정 체결
2008.07.02 중화인민 공화국 장춘시 제68중학교 및 실험 중학교와 국제교류 협정 체결
2009.06.01 중화인민 공화국 장춘시 동북 사범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 체결
2011.10.17.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 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협정 체결
2012.03.02. 서울 북부보훈지청과 나라사랑 보훈선양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2012.04.14. 쌍문4동 주민센터와 「스토리텔링반」 운영 협약
2012.11.23. 중화민국 타이베이시 달인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2013.01.17. 일본 도시샤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2013.01.25. 서울특별시립 도봉 노인종합복지관과 산학협동 협약
2013.03.15. 도봉구청 민간복지거점기관 인증 받음
2013.03.15. 서울시 도봉구청과 전교생 자원봉사 협약 (MOU) 체결
2013.04.29.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2014.06.04.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밀위키)과 MOU 체결
2014.03.21. 숙명여자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2014.11.25. 미국 괌 세인트 폴 크리스찬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2015.02.05. 서울 시립 창동 청소년 수련관과 MOU 체결
2015.02.05. 도봉구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와 MOU 체결
2015.02.05. 서울 시립 창동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쎈터와 MOU 체결
2015.04.09. 서울과학기술대와 자매결연 협정 (MOU) 체결
2015.05.13. 덕성여자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정 (MOU) 체결
2015.08.06. 미국 괌 주립대와 자매결연 협정 (MOU) 체결
2015.12.30.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수상
2016.10.27. 2016 대한민국 국민나눔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학교표창 수상
2016.12.06. 대만 곤산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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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여중과 교가가 같아 정의여중-정의여고 테크를 타는 학생이라면 수도 없이 들었을 노래. 1학년 음악 수업 때 교가로 가창시험을 본다.[4] 2절은 부르지 않는다.
5. 시간표
5.1. 규정
꽤 엄격한 편이다.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선도부가 복장과 두발을 검사한다. 사복, 체육복을 입고 등교할 수 없으며 정해진 기간 동안 다른 계절에 입을 교복을 착용하면 안 된다.
* 예1) 겨울에 교복코트 위에는 잠바를 입으면 안 된다.
* 예2) 춘추복 착용 기간에는 아무리 춥거나 더워도 생활인성교육부의 공지가 있기 전에는 하복과 동복을 입을 수 없다.
2016년 '머리 길이가 어깨선을 넘는 학생은 머리를 반드시 묶어야 한다' 라는 인성교육부의 공지가 있었다. 따라서 등교 시에는 꼭 머리를 묶어야 한다. 복장 불량이나 머리를 묶지 않아 선도부에게 학번과 이름이 적힐 경우 벌점이 부과된다. 2017년에는 철회되어 머리를 묶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선도부뿐만 아니라 인성부 선생님께서 각 학급을 돌아다니며 모든 학생들의 두발, 치마 길이, 손톱[6] , 귀[7] 을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염색, 파마 등은 일절 불가하다. 다행히 길이제한은 사라졌지만 너무 길 경우 많이 상했다는 이유로 자르길 강요한다. 치마 길이 제한은 무릎 위 5cm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인성부쌤 눈에 짧아 보이면 걸린다.[8] 이름이 적힐 경우 정해진 기한까지 치마를 늘려와 재검사를 맡아야 한다. 걸릴 경우 치마 뒷면에 네임펜으로 표시를 해두기 때문에 걸린 친구 치마로 재검사를 받을 수도 없다.
화장과 귀걸이 등 액세서리도 잡는다. 특히 화장은 조회, 수업, 종례, 심지어는 복도를 지나다닐 때도 모든 선생님들이 상시로 잡는다. 눈화장은 절대 금물이며 아주 연하고 자연스럽게 하면 눈썹을 그리는 것과 잡티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피부화장은 가능하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는 것은 입술인데, 하도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바르고 다녀서 연하게만 한다면 크게 혼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일부 쌤들의 수업시간이나 그 쌤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복도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쌍액과 쌍테는 가능하나 1학년 학기 초에는 특정 쌤한테 아주 잘못 걸리면 그대로 지우게 되는 수도 있다. 렌즈는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컬러렌즈가 아니라면 괜찮다. 액세서리의 경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화려한 반지와 특히 귀걸이는 피해야 한다.
이런 규정들 때문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교칙을 잘 모르는 몇몇 1학년들이 선생님들께 호되게 혼나기도 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전부 마스크를 쓰고다녀서 얘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구별이 가지않아 상대적으로 관대해진 경향이 있다. 물론 세줄아라나 글리터같이 진하게 하면 당연히 걸린다.
5.2. 생활
5.2.1. 보충수업
다른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학기 중에는 8교시, 방학중에는 모닝스쿨의 형태로 존재한다. 대체로 필수이지만, 담임교사의 재량에 따라 선택인 경우도 있다. 참고로 보충수업 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 시간에 자율 학습을 시킨다.
야자 시간에 수업을 듣는 파워스쿨 수업도 있다.
5.2.2. 야간 자율 학습
신청제로, 총 2교시이다. 1교시는 6시 20분~8시, 2교시는 8시 15분~10시이다. 보통 8교시가 끝난 후 석식이나 배달음식을 먹거나 주변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한다. 야자는 도서관이나 교실에서 하게 되는데, 도서관에는 독서실 책상 몇 백개가 구비되어 있어 각 학생들이 모두 개인 독서실 책상을 쓸 수 있다.
야자 총 관리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담당하시는데 매우 엄격하셔서 음식물 반입 등 규정을 어겼을 경우 크게 혼난다.
자율학습요일에 100% 출석했을 경우 자기주도 학습상을 주는데, 2016년도부터 야자를 생기부에 기입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공지가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이때문에 중도하차 하였으나 생기부에 기입이 가능하다는 공문이 다시 내려왔다.
평소 교실 야자는 독서실 야자에 비해 엄하지 않고 규율이 약해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편이었으나, 2017년 2학기 부터 규율이 강화되었다. 휴대폰을 교탁 위에 모두 제출해야하며, 인터넷 강의 시청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만약 몰래 휴대폰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다가 걸렸을 시 그 날 야자가 끝날 때까지 압수당한다. 감독 선생님은 한 층에 3분으로, 불시에 교실에 들어오시거나 창문을 통해 교실내부를 들여다 보시면서 감시(?)를 하신다. 심지어 화장실을 갈 때에도 몇 시에 가서 몇 시에 돌아왔는지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5.3. 대회 및 행사
5.3.1. 사생대회 및 백일장
사생대회는 미술 실기대회라고도 한다. 1학년은 사생대회에 참가하며 2학년은 백일장에 참가한다. 사생대회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백일장은 북서울 꿈의 숲에서 진행된다.
5.3.2. 체육대회
매년 5월 중순에 열린다.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각 학급마다 반티를 맞춰 입는다. 한 학년당 4개의 팀(정의팀, 성실팀, 노력팀, 봉사팀)으로 나누어져 대회를 진행한다. 1, 2, 3학년 공통으로는 줄다리기와 계주를 한다. 학년별 구기종목은 1학년-피구, 2학년-발야구, 3학년-발야구 이다. 201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5.3.3. 합창대회
1학년만 참가하는 대회이다. 1학년 때 개인이 아닌 학급 전체가 참가하는 큰 대회 중 하나로, 설레어 하며 대회 준비를 오랜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한다.[9] 각 학급 당 지휘자 1명, 반주자(피아노) 1명이 있고 나머지 학생들은 파트를 나누어 부른다. 선곡은 주로 아름다운 나라, 천개의 바람, 최진사댁 셋째딸, 두껍아 문지기, Eres Tu 등으로 한다. 간혹 카레 등의 곡을 부르는 반이 있는데, 그런 류의 노래를 부를 경우엔 수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호응은 좋다. 합창대회 실전에선 학생들이 긴장을 해서 박자가 빨라지거나 반주자가 실수를 하기도 한다. 호응을 얻는 방법은 잘 부르기, 지휘지가 신들린 듯 지휘하기, 안무 넣기, 재밌는 곡을 부르기 등이 있다.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급은 서울시 고등학교 합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아래는 합창대회로 수상할 수 있는 상의 목록이다.
5.3.4. 축제
정의예술제라고 부르고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는 공통적으로 기도, 개회사, 오케스트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015년에는 복면가왕이라는 코너가 새롭게 편성되었다. 선생님들께서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면 노래를 부르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맞추는 코너였는데 호응이 굉장히 좋았다. 2부는 정의여고 동아리 발표, 외부 밴드 및 댄스 찬조팀의 공연이 있다. 3부에선 운동장의 부스와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데 2015년엔 도서관에서는 모의재판이, 강당에서는 귀신의 집과 크라임씬이 진행됐다. 부스는 참가신청을 한 학급과 동아리의 부스로 구성되고 물품이나 먹거리[10] 를 팔거나 게임을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모의재판은 축제에서 즐기기엔 노잼이므로 여유가 없는 학생들은 차라리 다른 행사에 참여하길 권한다. 강당에서 진행되는 귀신의 집과 크라임씬은 인기가 많았다.
2016년도 2015년과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2부에는 정의여고 동아리 발표, 외부 찬조 공연 그리고 중간중간에 복면가왕이 진행되었으며 3부에는 운동장 부스가 운영되었다. 도서관에서는 모의재판이 진행되었고 강당에서는 2015년과 달리 귀신의 집만 진행되었다. 4부에는 정의여고 동아리 발표와 외부 찬조 공연이 저녁까지 진행되었다.[11]
2017년에는 새로 교장이 바뀌었는데, 미션스쿨이고 교장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다보니 귀신의 집을 귀신의 집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결국 귀신의 집의 이름을 '기기괴괴'로 변경하였다.
5.3.5. 수련회 및 수학여행
1학년 때는 수련회를 가고 2학년들은 수학여행을 간다. 보통 9월이나 10월에 간다. 2015년 수련회는 파주 영산 수련원, 수학여행은 제주도였다. 2016년 수학여행도 제주도로 확정되었다. 제주도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예전에 학생 한 명을 공항에 놔두고 그대로 제주도로 간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정의여고 학생들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공항에서의 복장을 통일한다. 2015년에는 학교 가디건을 입는 것으로 통일했고, 2016년에는 각 학급이 정한 반티를 입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17년에는 각 학생에게 반번호로 이루어진 개인번호 (예- 13반 37번 = 1337) 와 여행사 직원 전화번호만 적힌 목걸이 명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안전과 신상보호 등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나온 방식이다.
5.4. 방학
아무 의미없다. 방학식 다음 날부터 바로 모닝스쿨이 시작되므로, 방학 4주 중에서 2주는 학교에 출석해서 4시간 동안 수업을 듣거나 자율 학습을 해야 한다.[12] 1교시(A타임)는 오전 8시 10분부터 10시까지, 2교시(B타임)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와 2교시 사이에는 쉬는시간(20분)이 있다.
5.5. 주변
정의여고 정문 바로 앞에 문구점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정의여고 학생들이 두 군데 모두에서 많은 소비를 해서 두 곳 다 장사가 잘 된다. 정의여고 정문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있는 문구점의 옆에는 카페가 있다. 정의여고 학생들이 저녁을 먹거나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주로 가는 곳은 치즈밥,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집, 라이스 볼, 편의점 등이 있다. 동그란 샌드위치라는 가게도 있었으나 2016년에 도봉보건소 근처로 이전하였다. 정의여고의 명물인 치즈밥이 유명한데, 정의여고를 치면 연관 검색어에 뜰 정도이다. 밥에 떡볶이 소스와 각종 소스, 김, 옥수수콘, 그리고 치즈를 얹어 만든 분식 메뉴인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맛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20년에 두개의 문구점중하나가 편의점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들어갔을때 편의점도 있지만 안쪽에는 여전이 책이나 학용품등을 판다.
5.6.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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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교복
정의여고 동복
정의여고 동복이다. 처음 봤을 때는 예쁘지만 막상 입고다니면 아니다. 와이셔츠와 코트 조합은 신체의 모든 활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고, 특히 코트는 카라부분이 어깨를 짓누른다. 얇아서 한겨울에는 매우 추운데, 기온이 섭씨 0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은 겉옷 착용은 금지이다. 이마저도 교내에서는 금지이지만 눈 감아주는 선생님들이 다수이다. 동복에서 코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코트 대신에 가디건을 입으면 춘추복이 된다.
정의여고 하복은 생활복이다. 생활복을 보면 상의는 고동색 반팔티에 줄무늬 카라가 있고, 넥타이 대신 리본을 착용한다. 치마는 동복과 비슷한데 살짝 푸른빛이 돈다.
2020년에 코트가 사라지고 후리스가 생겼다. 정의여고의 마이를 입어보지못한 1학년은 아쉽다는 의견이 있으나 마이를 입학식과 졸업식때만 입을정도로 수요가 적었기에 사라졌다
5.8. 출신 인물
5.9. 여담
-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도봉구 쌍문동인 관계로 선덕고등학교와 함께 종종 언급된다. 10회에서 주인공인 성덕선(혜리)[15] 이 김정환(류준열)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떠보기 위해 "선덕고 2학년이고 자현이 동창. 나 소개팅 할까?" 라는 대사를 했다.[16]
- 응답하라 1988에 나온 쌍문여고 브라질 떡볶이는 실제로 정의여고 근처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지 꽤 됐다.
- 2016년 2월 15일에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가 정의여고에서 개최됐다.
- 정의여고 선생님들이 서울시 교육감배 교직원 탁구대회에서 2013년~2015년 3회 연속 우승을 했다.[17] 이 외에도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신 바 있다. 2016년에는 3위에 그쳤으나 2017년 다시 1위에 오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 미투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극히 일부 교사들이 성희롱적인[18] , 혹은 학생들이 듣기 불쾌해 한[19] 발언 및 행동을 한 것이 화근. 폭로가 시작되자 바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익명설문조사를 통해 본격적인 사건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학생으로부터 지명 받은 교사들은 학생들과 격리 조치 후 경찰 조사를 진행했다. 초반에는 전교생에게 교장이 사과를 전하고 매일매일 조사 진행 상황을 방송으로 알렸으나, 약 일주일이 지난 뒤부터는 학교 측에선 더 이상 정확한 진행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는 그 교사 중 일부가 퇴직 혹은 이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교의 빠른 대처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어느 정도 일단락이 되었다.
[1] 보통과 한 학년당 15학급씩 전 학급을 45학급으로 한다.[2] 교육청에서 시설중축용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3] 폐쇄된 것 같다.[4] 그래서 정의여중 출신 학생들은 다른 중학교 출신 학생들의 가사 암기를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5] 방송에서 전도사님이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의 일부를 읽는다. 후에 학급별로 하루에 한 명씩 번호순으로 돌아가며 기도를 한다[6] 길면 깎아야 하며 매니큐어도 바르면 안 된다.[7] 귀를 뚫었는지 검사한다. 뚫었어도 크게 혼나지는 않지만 주의를 받는다. 귀걸이 착용은 당연히 안 된다.[8] 학기 초엔 반에서 반이상은 걸려서 이름이 적히는 듯하다. [9] 열기가 너무 넘쳐 반 친구들 사이에 싸움과 분열이 일어나기도 한다.[10] 매우 잘 팔린다.[11] 4부는 저녁 6시부터 진행되었는데, 뒤늦게 학교를 찾아온 선덕고등학교 학생들이 강당의 3분의 2를 채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찾아왔다.[12] 이것도 담임교사 재량에 따라 선택이기도 하다.[13] 정의여고 언덕 바로 아래에 있는 정의여중고역에서 하차한다. 하차 후 언덕을 오르는 데에 도보로 3분이 걸린다.[14] 빅스 공카에 보면 사진이 올라와 있다.[15] 응팔에서 쌍문여고 재학생으로 나온다[16] 그리고 김정환이 하지 말라고 무심한 듯 말했다.[17] 정의여고 건물 우측에 교직원 탁구 연습실이 있다.[18] 반에서 고데기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업소에 나가냐고 비꼰다던가, 치마 안에 속바지를 왜 입냐는 등[19] 예체능 학생 비하 발언, 여성 비하 발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