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한(농구)

 

'''정의한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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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의한
'''생년월일'''
1984년 7월 19일 (40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신체 사이즈'''
184cm
'''포지션'''
가드
'''역대 소속팀'''
원주 동부 프로미 (2007)
전주 KCC 이지스 (2007~2010, 2012~2017)
'''등번호'''
5
1. 개요 및 선수 시절
2. 은퇴 후


1. 개요 및 선수 시절


한국의 前 농구선수. 당시 팀 메이트였던 박구영, 양희종, 정승원 등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9년동안 농구부에서 활약했다. 이후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식스맨으로 활동하면서 제42회 전국대학농구 1차연맹전 결승전에서 선배 주태수, 동기 김영환 등과 함께 라이벌 연세대를 꺾고 4년만에 정상에 올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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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200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 시도했지만 10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이대로 농구 선수를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수련선수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해 기량과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곧바로 정식 등록되었다.[1] 그러나 동부에서는 고작 4경기밖에 나가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전주 KCC로 이적하며[2] 08~09시즌에는 우승, 09~10시즌에는 준우승을 각각 한 번씩 맛보고 나서 상무에 입대해 2년 동안의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다가 KCC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복귀한 뒤에는 D리그에 출전만 할 뿐 1군 리그에서는 주전 등에게 빼앗겨 출전 시간이 감소되면서 선수 생활을 접었다.

2. 은퇴 후


현재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자신의 등번호를 따서 만든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현역 및 전직 농구인들과 인증샷을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
[1] 그 밖에도 1년전인 2006년에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하고 수련선수에서 정식선수로 활동했던 KCC의 이중원도 있었다.[2] 서영권이 발목을 다쳐 시즌아웃됨에 따라 이런 조치를 취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