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 당적은 무소속이다.
1956년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태어났다. 장흥초등학교, 장흥중학교, 장흥고등학교, 농협대학교 농업협동조합과, 광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였고, 농협대학교 졸업 후엔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장흥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같은 무소속이였던 김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한번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장흥군수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박병동 후보를 누르면서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바로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13일 복당 결정이 보류된 상황에서 중·고등학교 동창회원 31명에게 270만 원 상당의 저녁식사·숙박비·기념품 등을 제공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각각 송치되면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점을 들어 결국 복당 신청을 자진 철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