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정현전
Jeong Hyeon Jeon'''
'''출생'''
1977년 12월 24일 (48세)
부산광역시
'''국적'''

'''학력'''
부산예술대학교 (광고창작학 / 학사)[1]
'''경력'''
베이비복스 (1997년 7월 ~ 1997년 12월)
'''포지션'''[2]
'''리더''', 서브보컬
'''데뷔'''
1997년 베이비복스 정규 1집 EQUALIZEHER
'''링크'''
[3]
1. 개요
2. 활동
2.1. 데뷔 전
2.2.1. 탈퇴
2.3. 탈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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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이며, '''리더''',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2. 활동



2.1. 데뷔 전


  • 같은 대학교 동기의 증언에 따르면 워낙 조용하고 숫기없는 성격이라, 베이비복스로 데뷔한다고 했을때 인터뷰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될 정도로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2.2. 베이비복스


  • 1집 활동 당시 팀내 맏언니로 데뷔해 리더와 보컬을 맡았으며 타이틀 곡 '남자에게 (민주주의)'에서는 보컬과 함께 충격과 공포의 내레이션을 도맡았다.[4]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고하노라'''

'''여자를 울리는자 여자에게 버림 받으리니'''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

'''그건 전설이 아니었다'''

- 베이비복스 1집 EQUALIZEHER 타이틀 곡 <남자에게 (민주주의)> 中에서

  • 당시 자료들을 보면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라고 볼수 있는데, 무대위에서도 춤을 썩 잘 추지는 않으나 굉장히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예능 활동에서도 게임에 이긴 이유가 뭐냐고 묻자, "예쁘니까요"라고 밝히는 등 나름 4차원적인 면모를 뽐내던 멤버였다. 다만 토크쇼에서 질문을 받는것을 보면 또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보인다.
  • 원조 베이비복스 1기에서 김이지, 이희진과 함께 비주얼 라인으로 손꼽혔으나 지금 와서 보면 가장 그 당시의 트렌드를 따라간 스타일이라 제법 촌스럽게 보여도 멀쩡히 있는 프로필 사진을 보면 꽤나 예쁘장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보컬의 경우에는 특출나지 못해도 '미혼모'같은 곡에서는 메인 보컬을 맡는 등, 나름대로 끼가 있던 인물이었다.

2.2.1. 탈퇴


  • 1집 활동이 끝나자 마자 정시운과 함께 팀에서 탈퇴했으며 당시 1집이 실패한 관계로 별다른 보도자료 또한 남아있지 않고 아예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정현전은 이후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했다.

2.3. 탈퇴 이후



  • 이후 2008년 경에는 SBS 예능 방송 '공통점을 찾아라'에 출연해 원조 베이비복스 멤버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시에는 요가 강사로 일한다고 말했다. 이후 2016년~2017년 오랜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 부산 일보에서 진행하는 미녀들의 골프 시즌 2에 참여했고 현재는 고향인 부산에서 초함이라는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초함'이라는 식당은 꽤나 유명한 식당으로 요즘 베이비복스를 검색하면 이 분의 식당과 모습이 자주 나온다. [5]
[image]
  • 초함 식당에는 본인이 당시 활동했던 자료들을 꾸며놓고 있으며 가끔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위해 사진도 찍어주기도 한다. 후기에 따르자면 항상 웃는 얼굴로 아주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고 음식점 자체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미혼이다.
  • 1집 당시 원년 멤버였던 정시운과는 현재까지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관련 기사[2]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포지션[3] 2017년 8월 2일 이후 게시물 활동이 멈춘 상태이다.[4] 내레이션 내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안 그래도 난해한 음악에서 뜬금 없이 진지하게 무대 앞으로 나와 과한 표정과 음습한 목소리로 나레이션 하는것이 나름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이 장면은 짤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5] 참고로 이가이도 부산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