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파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마티 맥플라이여자친구.[1] 나름 2편의 히로인이지만, 멜로보다는 마티와 박사의 활극 위주로 다루어지는 시리즈 특성상 그리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한국판 성우는 김은아.
1편에서는 얼굴만 잠깐 비추었을 뿐이고, 2편에서는 같이 미래로 가서 뭔가 좀 하려나 싶었더니, 잠만 자다가 잠깐 깬 후, 미래의 늙은 제니퍼와 만나 기절하는 등. 히로인 치고는 공기에 가까운 비중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미래의 모습을 본 덕에 마티가 사고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사고 방지에 공헌을 하긴 했다.
그리고 3편 기준으로 기절에서 깨어났고, 자신이 겪은 미래 일이 꿈이라 여긴 듯하나 여러 정황으로[2] 시간여행을 알게 되고 마지막에 박사와 재회하는 모습까지 같이 본다. 이런거로 보면 비중이 적긴 하지만 아주 공기라 보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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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에릭 스톨츠가 마티 맥플라이를 맡았을 때는 멜로라 하든이 배역을 맡았으나, 주연 배우가 마이클 J. 폭스로 교체 될 때 신장차이 문제로 클라우디아 웰스로 바뀌었고, 예정 외의 2, 3편 촬영 당시에는 클라우디아가 어머니 간병 문제로 은퇴함에 따라 엘리자베스 슈로 다시 바뀌었다. 이 때문에 1편의 마지막 장면을 바뀐 배우로 재촬영 하여 2편에 집어 넣게 된다. 다시 찍은 장면 비교영상 그리고 2010년대에 나온 백 투 더 퓨처 게임에서는 다시 '''클라우디아 웰스'''가 제니퍼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1] 그리고 미래에 마티와 결혼해 애까지 있다.[2] 결정적으로 미래에서 가져온 해고통지서. 이 통지서는 마티가 경주에 임하지 않자 글씨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