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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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젯 1:400 시리즈로 출시되었던 ROKAF 001. 제품 코드는 GJKAF1214.
미국의 항공기 다이캐스트 모형 제조 회사. 주요 라인업으로는 1:400 시리즈와 1:200 시리즈가 있다.[1]
대부분의 다이캐스트 회사들이 그러듯이, 하나의 제품을 일정 수량 찍어낸 다음 신작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매 분기별로 새로운 제품들이 나옴과 동시에 모든 제품들은 수량이 한정되어있는 한정판인 셈이다.[2]
제미니젯의 장점으로는 아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3] 양질의 퀄리티 제품을 구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타 회사 대비 풍부한 기종 라인업과 다양한 항공사 도색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것도 제미니젯만의 특징.
2018년 기준, 피닉스가 제미니젯보다는 같은 특징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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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시리즈 기준 포장박스의 뚜껑을 열면 다이캐스트를 바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포장면에는 간단한 기종 & 항공사 설명이 프린트 되어 있다. 덕분에 항공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1:200 시리즈는 크기가 상당하고[4] 중량도 묵직하기 때문에 전자제품마냥 스티로폼 케이스에 빈틈없이 포장되어 들어있다.
초급 콜렉터들에게는 접하기 쉬운 이미지로, 전문 콜렉터들에게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랑받는 회사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평가가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2018년 말에 새로 생긴 회사인 NG Models가 등판하게 되면서이다. 아직 상대적으로 신규 회사이기 때문에 제미니젯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기종 몰드의 개수가 적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다.
바로 제미니젯의 퀄리티 문제이다. 다이캐스트 모형 특성상 일부 도색 미스나 휜 부분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주 날개, 꼬리날개, 또는 랜딩기어 등, 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다른 문제점은 기종의 몰드이다. 제미니젯이 만들었거나 사용하고 있는 몰드는 랜딩기어가 부정확하거나, 엔진의 크기가 비율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종 라인업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임과 동시에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집가들이 불평하고 또한 문제가 고쳐지기를 바라며 회사에 연락하는 등 갖은 조치를 취하였으나 2016년 이후로 고쳐진 점이 거의 없다. 현재 제미니젯에서 가장 양호한 기종은 아마도 767이나 757.
NG Models와 비교하였을 때, 가격대가 낮은 만큼 날개 등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해당 경쟁사에서는 새로운 기종을 활발히 만들고 있는 만큼, 제미니젯의 문제들이 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여겨진다.
국내에서는 스카이월드라는 쇼핑몰에서 제미니젯 제품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는데, 판매가격이 저렴한 편이다.[5]
제미니젯 1:400 시리즈로 출시되었던 ROKAF 001. 제품 코드는 GJKAF1214.
1. 개요
미국의 항공기 다이캐스트 모형 제조 회사. 주요 라인업으로는 1:400 시리즈와 1:200 시리즈가 있다.[1]
대부분의 다이캐스트 회사들이 그러듯이, 하나의 제품을 일정 수량 찍어낸 다음 신작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매 분기별로 새로운 제품들이 나옴과 동시에 모든 제품들은 수량이 한정되어있는 한정판인 셈이다.[2]
2. 특징
제미니젯의 장점으로는 아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3] 양질의 퀄리티 제품을 구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타 회사 대비 풍부한 기종 라인업과 다양한 항공사 도색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것도 제미니젯만의 특징.
2018년 기준, 피닉스가 제미니젯보다는 같은 특징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image]
1:400 시리즈 기준 포장박스의 뚜껑을 열면 다이캐스트를 바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포장면에는 간단한 기종 & 항공사 설명이 프린트 되어 있다. 덕분에 항공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1:200 시리즈는 크기가 상당하고[4] 중량도 묵직하기 때문에 전자제품마냥 스티로폼 케이스에 빈틈없이 포장되어 들어있다.
초급 콜렉터들에게는 접하기 쉬운 이미지로, 전문 콜렉터들에게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랑받는 회사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평가가 예전만 못하게 되었다. 2018년 말에 새로 생긴 회사인 NG Models가 등판하게 되면서이다. 아직 상대적으로 신규 회사이기 때문에 제미니젯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기종 몰드의 개수가 적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다.
바로 제미니젯의 퀄리티 문제이다. 다이캐스트 모형 특성상 일부 도색 미스나 휜 부분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주 날개, 꼬리날개, 또는 랜딩기어 등, 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다른 문제점은 기종의 몰드이다. 제미니젯이 만들었거나 사용하고 있는 몰드는 랜딩기어가 부정확하거나, 엔진의 크기가 비율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종 라인업이 풍부하다는 것이 장점임과 동시에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집가들이 불평하고 또한 문제가 고쳐지기를 바라며 회사에 연락하는 등 갖은 조치를 취하였으나 2016년 이후로 고쳐진 점이 거의 없다. 현재 제미니젯에서 가장 양호한 기종은 아마도 767이나 757.
NG Models와 비교하였을 때, 가격대가 낮은 만큼 날개 등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해당 경쟁사에서는 새로운 기종을 활발히 만들고 있는 만큼, 제미니젯의 문제들이 빨리 고쳐져야 한다고 여겨진다.
3. 기타
국내에서는 스카이월드라는 쇼핑몰에서 제미니젯 제품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는데, 판매가격이 저렴한 편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