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킴
1. 개요
바이트초이카의 등장인물.
구릿빛 피부, 곱슬거리는 파란색 머리의 단발에, 밝은 푸른 눈동자, 민소매 털자켓에 배꼽티, 핫팬츠를 입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주는 미소녀. 다크 솔저스 소속 바이터로, 얼음처럼 차가운 '초이카의 여왕'. 아름다운 얼굴 아래에는 냉정한 몬스터의 얼굴을 갖고 있다. 레이스 중 냉혹한 미소를 띠우며 반칙 기술을 쓰거나, 대전 상대를 최면술로 현혹시켜 위기에 빠뜨리는 다크솔저스의 홍일점.'''“난 얼음처럼 차가운 초이카의 여왕, 제시 킴!”'''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11화에서 아이작과 함께 첫 등장.
15화에서는 테리 왕과 악수하면서 은근슬쩍 그에게 최면술을 걸었다.
16화에선 차신과 진홍주에게 최면술을 걸려고 시도하지만 둘 다 안대를 쓰는 바람에 실패했다.
22화에서 반칙을 써서 우승을 거머 쥘 것 같았으나 오금성이 크래싱 시켜서 결승 진출이 안 되고 만다.
23화에서 보스인 김성진의 이상한 부담감에 아이작과 미심쩍어 한다.
그러다 블랙문 감독인 돈 루치아노 댁에 갔다가 25화에서 블랙문 출신인 미하일이 다크 솔져스에게 도전을 해왔고 아이작, 헥터와 함께 미하일을 쓰러트리려고 했으나 미하일이 거침없이 반격을 하는 바람에 결국 지고, 쫓겨나고 행방이 묘연하다.
2.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2기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에서는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다크솔저스의 에이스 서세인은 본인의 팀을 나가 샤이닝 위너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새로운 팀 블랙문으로 인해 다크솔저스가 위기 맞고 저택에서도 쫓겨난데다, 다크솔저스의 보스 김성진도 행방불명인 상태. 팀의 부활을 위해 헥터, 아이작과 함께 전설의 포텐 프레임을 찾아 나선다.
29화, 부친이 다크 솔저스의 보스 '''김성진'''이라는게 밝혀진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였던, 김성진이 돈 루치아노 회장을 만나 다크 솔저스 보스로 활동하게 된 것이 좋았다고 하며, 아버지를 돕고 싶어서 다크 솔저스의 일원이 된 것이라고. 하지만 블랙문이 다크 솔저스를 전멸시켜버리고, 아버지 김성진이 행방불명이 되자, 팀을 부활시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