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슈발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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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110.3m / 중량 : 190.2t
ジェアン・シュヴァリアー(Géant Chevalier)
게임 《슈퍼로봇대전 D》의 리얼계 주인공기 중 1기인 엘 슈발리어의 후속기. 그 이름은 불어로 '거대한 기사'라는 의미이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도 참전.
엘 슈발리어에 웨폰 박스 행거인 NV유닛 "제안 엘" 을 도킹시킨 대형기동병기. 하지만 도킹시킨 것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중에서는 분리가 되지 않는데 OG의 컷인을 보면 상체만 튀어나와있고 허리밑은 NV유닛에 묻혀있는 형태다.[1] 설정상 이 "제안 엘" 에도 조종석이 있어서 합체하지 않고 여기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D나 2차 OG에서는 제안 슈발리어가 된 후에도 분리 기능이 없었지만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 전투중에 분리 커맨드를 사용하거나 격추될 경우 엘 슈발리어가 남아서 전투를 계속하며 아예 처음부터 엘 슈발리어 상태로 출격할 수도 있다. 즉 리가지나 덴드로비움과 같은 사양. 그 댓가로 지형적응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고 운동성도 대폭 하락당해 2차OG처럼 막굴릴순 없게 되었다. 기력이 올라가지 않으면 네오 사이퍼 소드 못 쓰는것도 그대로.
엄청난 덩치에 걸맞는 출력의 제네레이터 덕분에 슈퍼계 후속기인 포르테기가스와는 달리 장착되어 있는 "레스 아르카나" 를 풀가동에 가까운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포르테기가스는 2개의 레스 아르카나를 탑재하고 있으니, 최종적인 출력은 포르테기가스에게 밀릴 것으로 생각된다.
레스 아르카나에 대해서는 남극의 유적 항목을 참고.
엘 슈발리어의 후속기답게 흰색과 파란색의 컬러링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좌측의 앵커 암, 우측의 네오 빔 블레이드 등의 무장을 장비하고 근접전, 백병전 중심의 전투를 펼친다. 하지만 네오 임펄스 런처, 블레이드 비트와 같은 원거리전용 무장도 장비하고 있어,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
대기권 내에서 운용할 때에는 항상 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이나 수중에서의 운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수중의 적에 대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론 상 네오 빔블레이드나 클로 앵커 버스트 등으로 수중으로 돌진하는 것은 가능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의 각 무장 연출.
상기된 2차 OG에서 클로 앵커 버스트에만 나왔던 무장. 문 드웰러즈에서 독립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연사 후 고출력 빔을 발사해 적을 날려 버린다.
1. 설명
전장 : 110.3m / 중량 : 190.2t
ジェアン・シュヴァリアー(Géant Chevalier)
게임 《슈퍼로봇대전 D》의 리얼계 주인공기 중 1기인 엘 슈발리어의 후속기. 그 이름은 불어로 '거대한 기사'라는 의미이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도 참전.
엘 슈발리어에 웨폰 박스 행거인 NV유닛 "제안 엘" 을 도킹시킨 대형기동병기. 하지만 도킹시킨 것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중에서는 분리가 되지 않는데 OG의 컷인을 보면 상체만 튀어나와있고 허리밑은 NV유닛에 묻혀있는 형태다.[1] 설정상 이 "제안 엘" 에도 조종석이 있어서 합체하지 않고 여기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D나 2차 OG에서는 제안 슈발리어가 된 후에도 분리 기능이 없었지만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 전투중에 분리 커맨드를 사용하거나 격추될 경우 엘 슈발리어가 남아서 전투를 계속하며 아예 처음부터 엘 슈발리어 상태로 출격할 수도 있다. 즉 리가지나 덴드로비움과 같은 사양. 그 댓가로 지형적응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고 운동성도 대폭 하락당해 2차OG처럼 막굴릴순 없게 되었다. 기력이 올라가지 않으면 네오 사이퍼 소드 못 쓰는것도 그대로.
엄청난 덩치에 걸맞는 출력의 제네레이터 덕분에 슈퍼계 후속기인 포르테기가스와는 달리 장착되어 있는 "레스 아르카나" 를 풀가동에 가까운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포르테기가스는 2개의 레스 아르카나를 탑재하고 있으니, 최종적인 출력은 포르테기가스에게 밀릴 것으로 생각된다.
레스 아르카나에 대해서는 남극의 유적 항목을 참고.
엘 슈발리어의 후속기답게 흰색과 파란색의 컬러링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좌측의 앵커 암, 우측의 네오 빔 블레이드 등의 무장을 장비하고 근접전, 백병전 중심의 전투를 펼친다. 하지만 네오 임펄스 런처, 블레이드 비트와 같은 원거리전용 무장도 장비하고 있어,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
대기권 내에서 운용할 때에는 항상 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이나 수중에서의 운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수중의 적에 대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론 상 네오 빔블레이드나 클로 앵커 버스트 등으로 수중으로 돌진하는 것은 가능하다.
2. 모션과 디자인
- 엘 슈발리어의 버스트 레이브 연출에서의 엘 슈발리어의 움직임은 상당히 부드러웠으나 제안 슈발리어가 되더니 오히려 연출이 초라해지는 기현상이 발생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거기다 뭔가 덕지덕지 붙인듯한 지저분한 생김새로 인해 팬들사이의 별명은 맘보(개복치).
- 생김새로 봤을 때, 모티브는 덴드로비움인 듯.
- 역대 슈퍼로봇대전 주인공기 중에서 발자카드에 이어 두번째로 큰 기체이다. 하지만 크기는 발자카드가 무려 2배 정도나 크기 때문에 상당히 차이가 난다.
3. 무장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의 각 무장 연출.
3.1. 아머 브레이커(アーマーブレイカー) (Lv.3)
2차 OG에서 추가. 게임상에서 3레벨의 아머브레이커를 휴대하고 있는건 본 기체 뿐이며, 49화클리어에서 들어오는 장착무기 버전보다 2화 빠르게 사용할수 있지만 48화는 후반 지원참전이라 쓰기힘들기에 실질적으로는 49화 1화만 먼저 사용가능하다. 조슈아에겐 직격이 없으므로 로봇블록 내지는 풀블록 가진 보스들에게 쓰려면 트윈 정신기 강습 보유자로 보완해야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아예 대놓고 조슈아의 에이스 보너스에 정신기 돌격이 강습이 되기에 대놓고 이걸로 보스딜에 공헌하라는듯 하지만 제안 자체가 너프된게 커서 차라리 포르테기가스 쓰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3.2. 네오 임펄스 캐논(ネオ・インパルス・キャノン)
엘 슈발리어의 임펄스 캐논에 상응하는 무기로 임펄스 캐논과 마찬가지로 엘 슈발리어의 부스터 부분에서 발사하지만, 명칭의 변화나 구조상, 엘 슈발리어의 부스터는 제안 슈발리어일 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순수한 캐논포로 환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공격력은 임펄스 캐논보다 낮지만, D에선 EN을 먹는 임펄스 캐논과는 달리 잔탄제이다. 근데 OG에선 원래의 임펄스 캐논도 그냥 잔탄제라 별 개선점이…
3.3. 블레이드 비트(ブレード・ビット)
빔의 날이 달린 대량의 비트 병기로, 적에게 충돌해서 베어버리는 공격을 한다. 격납고는 기체 하부 좌/우에 있는 컨테이너. 사이코뮤 병기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조슈아나 리무가 뉴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제어방법은 불명이다.[2] D원작에서 규네이 거스와 친했기 때문에 이 무기의 영상에는 동작 감수: 규네이 거스 라거나 서브 파일럿으로 규네이가 타고 있는거 아냐? 등의 코멘트가 달린다. OG에서 추가보완된 설정으론 심파티아는 사용자가 제한된 T-LINK시스템에 가까운 효과가 있기에 죠슈아와 리무만 사용할 수 있는 T-LINK계 유도 무기와 비슷한 존재.
3.4. 네오 사이퍼 소드(ネオ・サイファー・ソード)
웨폰 박스 행거의 우측에 장착되어 있는 거대한 빔 블레이드로, 직접 적에게 돌격해서 적을 뚫어버린다. 110m의 기체가 다가와서 뚫어버린 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무섭지 않을 수 없다.
기존의 사이퍼 소드처럼 건 모드도 사용할 수 있으나 2차 OG에서는 클로 앵커 버스트의 연출에서만 사용하고 별도 무장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D에서 적을 관통하던 연출이 2차 OG에서는 돌격 후 베어올리는 연출로 바뀌었다.
D에서는 '네오 빔 블레이드'란 이름이었다.
기존의 사이퍼 소드처럼 건 모드도 사용할 수 있으나 2차 OG에서는 클로 앵커 버스트의 연출에서만 사용하고 별도 무장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D에서 적을 관통하던 연출이 2차 OG에서는 돌격 후 베어올리는 연출로 바뀌었다.
D에서는 '네오 빔 블레이드'란 이름이었다.
3.5. 네오 사이퍼 건(ネオ・サイファー・ガン)
상기된 2차 OG에서 클로 앵커 버스트에만 나왔던 무장. 문 드웰러즈에서 독립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연사 후 고출력 빔을 발사해 적을 날려 버린다.
3.6. 클로 앵커 버스트(クロー・アンカー・バースト)
앵커 암으로 상대를 잡은 다음에 블레이드로 뚫어버린다. 이토록 잔인한 기술이 있을까… D시절 압도적으로 화려했던 버스트레이브 덕분에 까이던 수수한 연출이 2차 OG에서 크게 일신, 포를 몇 발 쏴 견제하고 앵커로 적을 잡고 선회하면서 임펄스 런처로 포격하다가 소드로 돌격한다. 일반상황에서는 덴드로비움의 영거리 주포가 생각나는 형태로 거대한 소드로 멀리 날려버리고 피니시 상황에서는 그 거대한 몸으로 적을 관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2차 OG에서 여러모로 재조명받은 제안 슈발리어지만, 전함만한 기동병기가 조그만 졸개를 관통(...)하는 부조리함은 어찌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연출의 구성은 어딘가의 가난한 차원수 버스터가 사용하는 질릴 정도로 유효한 전술하고 구성이 거의 동일한지라, 일본 웹에서는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니코동에서 클로 앵커 버스트가 나오는 영상에는 어김없이 "먼저 목표를 중앙에 고정", "그대로 즉시 화력을 집중", "마지막은 중앙을 돌파!" 따위의 코멘트가 달리는 중이다. 문제의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