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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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Z-91 Refine - Gundam ZETA'''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작중 활약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5.1.2. SD
5.1.3. MG
5.1.3.1. MG 한정판
5.1.4. HGUC
5.2. 완성품
6. 여담
7. 바리에이션
8. 각종 게임에서의 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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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53 RGZ-91 Re-GZ (from Mobile Suit Gundam: Char's Counterattack)'''
053 RGZ-91 Re-GZ (from Mobile Suit Gundam: Char's Counterattack)
형식번호 RGZ-91 가변 모빌슈트 리가지
리 가지란 ''''Re'''fined '''G'''undam '''Z'''eta'를 줄인 명칭이다. 왕년에 에우고의 주력기로 싸웠던 Z 건담. 그 양산기로 개발된 모빌슈트다.
당초의 파일럿은 론도 벨 부대의 에이스 아무로 레이 대위. 그 뒤에 케라 수 중위가 탑승해서 활약했다.

백 웨폰 시스템에 의해 모빌아머 형태로 변형 가능. 이것은 Z 건담의 변형 기구를 간략화 해서 도입한 것이다.
무기는 빔 라이플, 빔 사벨과 허리 사이드 아머와 두 팔에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비. 근접 전투용 더미를 방출해서 적을 교란한다.

네오 지온군 총수, 샤아 아즈나블의 사자비와 격렬하게 싸우는 아무로의 리 가지.
론도 벨의 에이스 기체로서 큰 활약을 펼친 Z 건담의 후계기였다.
극장판 애니메이션《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Z건담 양산 계획에 의해 시험제작된 모빌슈트. 기존 Z건담의 복잡한 가변형 구조 때문에 생산 단가가 높아져 실용적 단계의 양산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자, 생산단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가변 구조를 제거하고 대신 모빌아머 지원형 탈착식 백팩을 장비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BWS(Back Weapon System)을 장비하고 소체가 되는 모빌슈트를 최대한 단순하게 구조화시킨 것이 바로 리가지이다.

2. 제원


RGZ-91 Re - G.Z 제원
[펼치지 / 접기]
<colbgcolor=#c3d9ff><colcolor=black> 형식번호
RGZ-91
명칭
리가지
형식
선행 양산형 가변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지구연방
소속
론도 벨
파일럿
아무로 레이 대위, 케라 수 중위, 첸 아기 준위
전고
최대 21.5m, 두부고 20.5m
중량
자체중량 24.7t, 전비중량 55.2t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슬러스터
버니어 슬러스터/애퍼지 모터 26개
출력
2,250kW
가속력
1.62 G
추력
14,200 kg X 2, 11,000 kg X 4, 8,600 kg X 2
센서범위
14,200m
RGZ-91 Re - G.Z 무장
핸드 런처
더미 내장
끈끈이 내장
백 웨폰 시스템
웨이브 라이더 변형
발칸 건 X 2
두부 장비
2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X 4
양측 하박 장비
사이드 스커드 장비
빔 사벨 X 2
양측 하박 내장
빔 라이플
에너지캡 사용
실드
핸드 그레네이드 내장
대형 빔 캐논
백 웨폰 시스템 내장
빔 캐논 X 2
백 웨폰 시스템 내장
RGZ-91 Re - G.Z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RGZ-91 Re - G.Z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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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모빌슈트 설정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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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 웨이브 라이더 모드
극중 모습

3. 상세


BWS 자체에 메가입자포와 2연장 빔 캐논이 장착되어 있어 빠른 기동성과 강력한 화력을 모두 만족시켰지만, BWS가 분리된 상태의 모빌슈트 소체는 Z건담에 비해 별로 나을 것이 없는 전투력[1]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코스트 다운을 위해 개발된 BWS였지만 결과적으로 절약 효과는 미미한 편이었고, 벗어버리고 나면 전함으로 수거해서 정비반에 의해 재장착되지 않는 이상 MS 모드에서 자력으로 수복하는 것이 불가능해 실질적으로 소모재 취급을 받아서 전투 중 운영 비용은 오히려 증가해 버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2]
네오지온의 바우와 비슷하게 BWS에 무선 조종기능이나 간단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한다거나 퍼지 시 모함으로 자동귀환이 가능하게 했다면 훨씬 장비절약이 가능했을텐데 왜 그러지 않은건지는 불명이다.[3]
Z 건담의 강점이 모빌슈트 모드와 전투기 모드의 전투력만이 아닌 이 두 모드를 자유자재로 운용 가능한 가변 기믹에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 BWS의 문제점으로 인해 이미 운용성과 범용성 모두 Z건담보다 뒤떨어지는 기체이다. 더욱이 이 당시 모빌슈트전은 베이스 자바 같은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에 모빌슈트가 탑승한 채로 전장에 돌입하는 전술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용도이면서 이미 대량으로 운용중인 SFS에 비해 리가지 전용 장비인 BWS은 경제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성능만으로 보면 전체적인 모빌슈트 성능 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확실하며, HGUC 건프라 설명서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공인하고 있다. 다만 이 기체는 에이스들이 타고 나가서 지온 계열 MS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비야크트 도가 등과 맞짱을 떠야 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양산기였어야 했는데 그 기준을 맞추지 못했던 것이다.
종합하면 2차 네오지온 전쟁 시절에서도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양산기로서도 커스텀기로서도 동시대의 다른 MS와 비교해 봤을 때 딱히 나은 점이 없었던, 그야말로 '어설픈 모빌슈트'라고 할 수 있다.
더 눈물나는 사실은, 원래는 연방 정부에서는 뉴타입을 경원시했기 때문에 그나마 이 리가지도 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Z 건담 정도가 필요하다던 아무로가 그나마 제간보다는 나은 기체라서 론도 벨의 권한을 이용해 거의 강탈하다시피 억지로 수령해 온 것(...)이라고 하며[4][5] 이 소식을 나중에 들은 론도 벨의 최대 후원자인 죤 바우어가 역시 억지를 써서 아무로에게 건담 개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해서 부랴부랴 설계한 것이 뉴 건담이다.[6]
사족으로 리가지와 같은 컨셉의 기체이자 프로토 타입으로 제타 플러스 R형이 존재한다.[7]
게임에서는 BWS를 통해 목숨이 2개인 '퍼지'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통해 부족한 공격력 및 각종 능력치를 상위호환하고도 남을정도로 좋은 기체가 되기도 한다.(회피= 리얼 기체일수록 목숨2개의 메리트는 상당한 것이다.) 반대로 리가지 커스텀은 변형이 되는 대신 BWS 퍼지 취급이 되지 않아 오히려 못한 취급을 하기도.

4. 작중 활약



어중간한 성능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로가 탄 건 10분도 안 되는데도 작중 활약은 설정이 무색하게 뛰어나다. 저 애매한 설정은 단지 뉴 건담을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 극중에서는 "별볼일 없는 모빌슈트"(샤아)나[8] "건담 짝퉁"(규네이)[9]이라고 폄하받지만 실제로는 그 둘 다 리가지 상대로 고전하거나 한 방 먹었다.[10]
루나 5th에서는 샤아가 모는 사자비와 일시 호각으로 붙기도 했으며, 리가지의 공격으로 사자비는 빔 라이플을 날려먹었다. 또 샤아가 오지 않았다면 규네이 거스는 아무로한테 애를 먹다가 그대로 야크트 도가와 함께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을 판이었다. 다만 이 때의 샤아는 아직 아무로와 결판을 낼 생각이 없었던 탓에 전력을 다 하지 않은 만큼 정말로 호각이라고 할 수는 없다. 판넬을 하나만 쓴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규네이가 "대좌! 왜 판넬을 다 쓰시지 않는 겁니까!"라고 따지면서 협공을 가했지만 되려 한 방 먹고 만다. 아무로도 리가지로 사자비를 상대하는 것은 버겁다는 걸 알았기에 일부러 판넬을 운용하기 힘든 루나 5th의 안쪽으로 유도했지만 샤아는 굳이 더 쫒아가지 않고 자기 걱정은 말라고 고집을 부리던 규네이를 끌고 퇴각했다. 그래도 이때는 샤아가 올 때까지 버틸 순 있었으나, 뉴 건담에 타자 비명도 못지르고 죽은 걸 보면, 아무로에게는 부족한 기체인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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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가 뉴 건담을 수령한 후에는 케라 수가 탑승하여 선봉을 이끌고 출격, 다수의 기라 도가를 격추하는 전과를 올린다. 하지만 규네이를 상대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11] 기체는 대파되고 케라는 인질로 잡혔다가 사망한다. 그렇게 대파된 상태에서 약간만 고쳐놓은 걸 첸 아기가 아무로에게 사이코 프레임을 전해주기 위해 억지로 끌고 나갔고, 하사웨이를 말리려다가 그만 퀘스 파라야알파 아질을 '''일격에 격추시켜 버렸다.'''[12] 이후 정줄놓은 하사웨이에 의해 첸과 함께 산화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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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애니메이션에서는 라 카이람에 푸른 색으로 도장된 채 격납된 또 다른 기체가 딱 한 컷 출연하긴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토링턴 기지 전투 때에도 출격하지 않았고, 5화에서도 격납고에 없었던 것을 보아 출격했거나, 아니면 그리는 것을 잊어버렸다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13][14]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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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a38d><colcolor=black> 스케일
1/144
발매
1987년 12월
가격
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국내에서 1990년대 초중반까지 뉴칸담 리가즈이라는 이름의 아카데미 카피판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로프라 사출이라 색분할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프로포션도 나쁘지 않은 편. 역샤 구판 키트들은 팔 관절이 몸통 안쪽으로만 굽는 이상한 설계가 많은데 다행히도 리가지는 거기에 해당안된다.그리고 볼트로 부품을 결합하고 위에 마개를 씌우는 조립방식이라는 당시로서는 좀 독특한 조립 방식을 가지고 있다.
실드 안에는 용도불명의 구멍이 있는데 BWS를 내려다 무산된 흔적으로 보인다.
안테나는 지금의 MG의 연질부품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 사출로 되어 있어 쉽게 부러트려 먹는다.

5.1.2.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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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a38d><colcolor=black> 상품구분
단품
세트판
등급
SD 건담 BB전사
발매
1988년 7월
2008년 3월
가격
300엔
3,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세트][15] | 건담홀릭 리뷰[세트]
SD는 BB전사 단품, BB전사 키트를 베이스로 제작된 G 제네레이션 모델의 리가지 커스텀, BB전사 역습의 샤아 세트에 포함되어 발매되었다.
위의 리얼계 외에도 리가지를 모티브한 SD건담 삼국전공명 리가지가 발매되기도 했다.

5.1.3.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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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a38d><colcolor=black>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1년 6월
가격
4,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가동성도 좋은 편이고 BWS도 재현되었으며, 관절 강도도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외형상 단점으로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꼭 메뚜기같다는 놀림을 받는다.
제대로 된 프레임은 다리 쪽에만 있으며 팔과 허벅지는 짧은데 머리와 상체가 크고 두툼하게 나온 느낌이라 프로포션이 카토키 하지메의 리파인된 설정화에 비해 아쉽다. 두부 안테나는 연질과 경질 두가지가 들어있어서 파손에 대비했으며 덩치가 상당히 큰데다 백 웨폰 시스템도 볼륨이 커서 가성비 하나는 좋은 편.
이 프라모델을 기반으로 MG 리가지 커스텀 또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이것이 단순히 바뀐 부분만 런너를 추가해서 만든 수준이 아니라 다리와 골반을 제외한 대부분에 신규 조형의 파츠를 사용하여 거의 대부분을 새로 만든데다 기존에는 다리와 골반 밖에 없던 프레임을 전신에 구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가지 커스텀 참고.

5.1.3.1. M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유니콘 Ver.'''
2019년 1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5,300엔.
프반 한정으로 발매된 리가지 커스텀 기반으로 상품화됐다. 일반판에서 지적받았던 헤드가 작아지고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개선되었으며 신규 조형의 빔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5.1.4. HG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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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a38d><colcolor=black>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1월 19일
가격
2,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BWS 모드 재현과 더불어 가동성도 좋으며 MG의 메뚜기 얼굴도 꽤 잘생긴 얼굴로 바뀌었고, 살짝 아쉬웠던 프로포션도 개선된 양호한 품질을 보여준다. 다만, 2,800엔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16]

5.2. 완성품


  • MIA (Mobile Suit In Action!!)
    • 2002년 6월, 리가지가 1,900엔에 발매되었다. 구성품에 BWS도 포함되었다.
    • 2006년 10월, 리뉴얼 버전이 1,900엔에 발매되었다. 위 제품에서 MS 데이터 카드가 추가되었다.
  • HCM-Pro (High Complete Model Progressive)
    • 2006년 8월, 리가지가 2,500엔에 발매되었다. 견고하면서도 튼튼한 BWS의 기믹을 비롯해 전작이었던 Z 건담 찜쪄먹을 수준의 관절강도와 가동률을 보여주어[17] 대호평을 받았다.

6. 여담


뒤집고, 방패로 얼굴 가리고, 다리 접는 변형방식은 윙 건담, 건담 에어마스터, 무라사메, 클랑셰 등 신건담 시리즈의 전투기형 가변기체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다[18].
기동전사 건담 UC리젤이 리가지의 후계기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단 리젤은 리가지와는 달리 젯 투의 가변구조를 채용하여 리가지와는 다른 방식을 사용했다.
좀 마이너하지만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다는 일명 '리가지의 저주' 징크스가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아무로 레이, 케라 수, 첸 아기 모두 사망 처리되었다.[19]
하이스트리머판 리가지가 장비한 BWS는 간이 가변기구가 아니라 대구경 빔포를 운용하기 위한 입자가속기 백팩이다. 초판인 호시노 유키노부 일러스트로나, 나중에 신장판으로 나오면서 리메이크한 쿠오리 치마키의 일러스트나 모두 커다란 입자가속기 백팩과 대형 빔포를 장비한 비가변 인간형 MS로 그려진다. 이 컨셉은 역습의 샤아 기획 초기에 참가했던 나가노 마모루의 디자인군 중에서 ‘대구경 빔포 팩을 등에 진 리파인 건담 제타’의 컨셉이 나가노 강판 후에 극장판/벨토치카 칠드런에서는 BWS로 변이되고 하이스트리머에는 그대로 남은 것. 호시노판 사자비 / 야크트 도가가 나가노판 나이팅게일 / 도 라와 유사한 것을 보면 나가노의 디자인 컨셉은 어떻게든 하이스트리머에 남은 듯하다.
그리고 '''절대로 리가즈'이'가 아니다.''' Refined Gundam-Z의 일본어 약자로서 リ・ガズィ라고 읽는 것이 정식 발음법인데, 저 ズィ 부분이 Z를 읽은 거라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지'가 된다. 아마도 마지막 ィ(이)가 소자인데 대자로 착각해서 리가즈이 라는 표기가 퍼졌기 때문에 이렇게 와전된 발음이 퍼진 듯. 국내 아카데미 사 수입판이 이 표기를 썼기 때문에 많은 나이든 오덕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
또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리 가지는 '''건담 타입 기체다.''' 단지 리가지의 '가'가 건담을 줄인 말이라 리 가지 건담이라고 불리지 않을 뿐. 하지만 규네이는 대놓고 '''"건담 짝퉁"'''이라고 비하했고, 샤아는 '''"그런 시원찮은 모빌슈트한테 이겨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했으며, 아무로는 뉴 건담을 완성도 덜 된 상태에서 가져와서 사실상 무시하는 수준이다. 안습.
또 한가지 햇갈리는 것이 있는건 바로 리가지의 도색이다. 항목 일러스트를 보면 민트색-청색의 푸른색계열 투톤이지만 고화질의 역습의 샤아를 보면 백-청의 투톤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모형화된 모습도 대부분 민트색-청색의 푸른색 투톤을 따르는데[20], 이는 뉴건담의 백-흑 도색이랑 유사함을 피하기 때문이다.
기동전사 SD건담 OVA의 '운송업자 리 가지의 기적' 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며, 졸부인 백식에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동품인 불상을 운반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7. 바리에이션



7.1. 리가지 커스텀



7.2. 라이트닝 건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등장하는 HG 건프라의 개조작. 설정상으로는 리가지의 개조작이고 BWS 시스템도 가지고 있지만 발매된 건프라는 완전 신금형이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트닝 건담 문서 참조.

7.3. 리가지드


기동전사 MOON 건담에 등장하는 리가지의 바리에이션. 리가지의 정식채용 과정에서 개발된 기체로, 리가지를 바탕으로 Z건담, 건담 마크2, 제간 등 다른 기체들의 디자인을 짬뽕한 디자인이다. Z건담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백팩의 교환을 통해 가변기와 반가변기를 오갈 수 있다. 주무장으로는 제타 플러스 C1의 것과 흡사한 빔 스마트 건을 장비하고 있다.

8. 각종 게임에서의 리가지



8.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도 BWS를 장착한 모드의 리가지가 상당히 좋은 유닛으로 등장한다. 보통 원작에서처럼 아무로가 타고 나와서 뉴 건담이 추가되면 다른 건담계 파일럿(보통 카미유 비단에게 Z건담을 뺏기는 루 루카)에게 물려준다. 물론 분리하면 전반적인 성능이 저하되고 하늘을 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BWS 모드에서 격파당해도 분리와 마찬가지로 모빌슈츠 상태로 다시 부활하며 수리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폭용으로 쓰는 플레이도 가능. 가끔 건담 원작을 보지 않은 게이머는 "건담이 비행기보다 멋있다"라며 '''시작하자마자 분리를 하기도 하는데, 이 항목 보고있는 위키러라면 제발 그러지말자. 이러면 리가지를 50% 밖에 활용을 못한다.''' 제타의 양산기라는 포지션 덕분에 '''시간을 달리는''' 참전을 이루고 있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숨겨진 기체로 등장한다. 초반에 건담, 건캐논, 건탱크 따위만 있는 암울한 상황에서 아무로한테 알맞는 기체가 되었고,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숙련도가 낮을 경우 제타의 고동이후 2기가 합류한다. 성능은 그럭저럭.
신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우주 루트에서 론드 벨이 등장할 때 아무로가 한 대, 케라가 한 대를 타고 합류한다. 주력급 기체가 상당히 부족한 우주 루트에서는 귀중한 전력. 메가 빔 캐논과 EN을 개조하여 활용하자. 아무로가 뉴 건담으로 갈아탄 후에는 쥰코 젠코하사웨이 노아 등을 태워서 활용하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케라 수가 타고 나온다. 메가빔캐논은 비교적 공격력이 높아서 디스토션 필드가 악명높은 A에서 제법 유용한 편이다. 뉴건담이나 사자비가 나온 뒤에야 볼일이 없겠지만 그 전까지는 충분히 제몫을 해준다.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초반부터 아무로가 타고 나온다. 뉴건담의 입수시기가 늦어서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슈퍼 건담이나 건담 MK-3같은 리가지보다 더 우월한 기체가 많아 역시나 창고행.
슈퍼로봇대전 D에서도 초반부터 역시 아무로가 타고 나온다. 도트가 바로 옆에서 본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아무로의 대사패턴은 그대로. 진행하다보면 금방 다른 건담으로 바뀌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카미유가 첫 등장시 타고 나오는데[21] 주력급 성능은 못되지만 BWS 상태에서 격추시 MS형태로 나오고 전함에 들어가면 다시 BWS가 되기 때문에 생존성이 매우 높다. 안그래도 우주세기 건담 계열들이 좀 피보는 시리즈고 스트라이트 세레나데 같은 시나리오는 우주세기 2군급 파일럿들도 출격해야 하기 때문에 2군급 파일럿에게 태워놓으면 높은 생존성으로 꽤 요긴한 전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선 전체공격 BWS어택이 추가되어 역대급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22] 그러나 다른 무장들이 많이 생략되었고 결정적으로 '''퍼지기능이 삭제'''되었다. 다른 기체들처럼 한번 격추되면 끝이며 MS로 운용할 수도 없다. 그래도 PLA무기 공격력이 높고 비행기체라 소대원용으로는 아주 유용하다. 격추 시에는 BWS 파츠가 먼저 파괴된 후 안에 있는 리가지가 노출되어 같이 파괴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아무로가 다시 타고 나온다. 일반 형태와 BWS 형태 모두 나오지만 BWS 어택이 삭제되어서 BWS 모드의 활용도는 Z보다도 더 안 좋다. Z와 다른 점이라면 격추되면 리가지로 다시 부활한다.

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당연히 등장. Z건담 루트에서 개발되며, 제타플러스리가지 커스텀 등으로 개발된다. WORLD까지는 BWS<->MS의 전환이 '가변'인데, 당연히 MS모드가 되면 전함에 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MA모드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OVER WORLD에서는 이 기능이 '변형'이 아니라 '퍼지'로 변경되면서 BWS로 싸우다가 EN이 바닥나면 이걸로 '''HP도 EN도 꽉 찬''' MS를 꺼낼 수 있다. 물론 BWS로 되돌리려면 귀함시켜야 된다.
우주세기에서 끝나는 SD건담 G제네레이션에서는 최강기체의 한 축이었다. 연방계 기체 중 최강이 리가지라면 지온계는 캠퍼로 당시의 G제네는 유닛당 무기가 4개까지로 한정되어있었고 성능적으로 최상권인 건담 타입 기체들은 그 중 3칸을 빔 사벨, 발칸, 빔 라이플로 채우고 나머지 하나에 고화력의 무기가 들어가는 게 보통이었다. 여기에 리가지의 원본인 Z 건담은 하이퍼 메가 런처를 달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I필드니 뭐니 해서 빔 병기의 대접은 그리 썩 좋지는 않았고 반면 리가지는 사정거리 2~3인 그레네이드 런쳐가 달려있었다. 그런데 대개의 유닛들은 사정거리 2~3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고작해야 빔 라이플이나 발칸 밖에 없었으므로 건담 타입이라 기본 성능이 충실한데다가 비행까지 가능한 리가지가 최강기체 중에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즉, 기본적인 성능이 좋고 시스템적으로 다른 기체가 취약한 거리에서 강하기 때문에 거의 반격의 위험성이 없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데다가 빔과는 달리 실탄병기는 마땅한 방어수단 역시 없었으므로 리가지는 강할 수 밖에 없던 것이다. 리가지보다 시대적으로는 한참 앞인 캠퍼가 전력으로 높게 평가받는 것도 그 때문인데 캠퍼의 경우 사격무기가 다 실탄계인데다가 역시 2~3칸에서도 화력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
SD건담 G제네레이션 ZERO의 경우 다른 게임의 스토리 모드에 해당하는 시추에이션 모드가 V건담까지 확장되고 후기 우주세기 작품이나 G, W, X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할달 받으며 예전만큼의 위용은 갖지는 못했으나 변함없이 후반까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안정권의 기체였다.
이후 비우주세기 기체들이 등장하고 전반적으로 화력이 상승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F 이후로는 가성비를 보고 중간 단계로 거쳐가는 기체 취급을 받고 있다. 대체로 리가지 커스텀이 참전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입지가 달라지는 취급이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아무로가 마스터 캐릭터가 되며 베이직 버전으로 등장하지만, 이후로는 뉴 건담 베이직한테 밀렸다.
그리고 WARS에서는 뉴 건담을 뽑기 위해 꼭 필요한 기체였다. 뉴 건담이 리 가지 또는 리가지 커스텀사자비 또는 나이팅게일의 설계를 통해 나오는 기체였기 때문. 이 설계 자체는 WORLD나 OVER WORLD에도 그대로 이어지지만 이때는 뉴 건담 베이직을 키워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

8.3. 기렌의 야망 시리즈


3부가 추가된 액시즈의 위협에서 첫 등장. 이미 제2차 네오지온 동란이 벌어진 시점에서 게임은 극후반이 되는지라 존재감이 없다. 성능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변형이 자유롭지 못하고 BWS를 떼어 내도 내구도가 회복되거나 하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비슷한 위치의 제타플러스와 비교하면 가변 쪽의 단점이 있는 대신 자원을 600정도 덜 먹고 화력이 강한 데다가 연비까지 뛰어나서 이 쪽이 조금 유리하다. 또한 지형에 맞춰서 개조해야 되는 제타플러스와는 다르게 지상과 우주에서 모두 개조 없이 쓸 수 있긴 하지만, 3부에서는 지상전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보긴 힘들다.
그래도 빔캐논의 사정거리가 1-3인데다가 화력도 괜찮고 색적기능까지 딸려있기 때문에 좋은 기체이다.

8.4. 건담 vs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드디어 건담 vs 시리즈에도 참전이 결정.맥시부스트 아케이드판(7월 29일)과 풀부스트 PS3판(8월 27일) 양쪽에 동시참전을 달성하게 되었다.
코스트는 1500코스트(맥시 부스트),1000코스트(풀 부스트, 버서스 포스),파일럿은 첸 아기.
전투시작시에 BWS모드로 출격해 부스트 제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닌다. 과거 연합 VS 자프트에 등장했던 스카이 글래스퍼와 같은 사양으로.. 유도가 되기는 하지만, 항상 이동중이기 때문에 조작에 익숙하지 않으면 빔포를 맞추기가 힘들다. 제한 시간이 되면 파츠는 자동으로 퍼지되나, 그전에도 특수 사격으로 BWS를 분리 사출해서 적에게 충돌시키는 V건담스러운 공격도 가능.
그러나 전장에서 바로바로 파츠를 보충하는 V건담과는 달리 리가지는 원작 설정 그대로 분리 사출한 BWS는 재출격 전까지 다시 쓸 수 없다. 재출격시엔 다시 BWS 상태. BWS에 적응하기 귀찮은 사람들은 바로 사출 공격을 써버려서 위력을 버리고 조작성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는 슈로대의 리가지처럼 BWS가 좀 더 강하다는 점.
맥부 성능 그대로 FB에 왔기 때문에 FB에서는 개캐였다. 1000 코스트에 맞게 데미지는 약간 조정됐지만 나머지는 맥부 성능 그대로 였던게 문제. 특히 BWS 상태의 피격판정도 이상한 것과 BWS의 무장이 고성능인데다 MS 상태에서도 1000 코스트 주제에 상당한 성능을 뽐냈다. 정리하면 '''3000 코스트엔 밴시 노른이 있고 1000 코스트에는 리가지가 있다'''. 물론 BWS에 적응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적응만 끝나면 왠만한 실력의 유저들은 전부 학살 할 수 있다. 특히 리가지에 대해 대처가 안 되는 초보에게는 밴시보다 더한 악몽 그 자체. 노른은 그나마 3천코라서 한 번이라도 떨구면 코스트 오버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노른 유저가 코스트 오버를 의식하고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리가지는 1000코라서 그딴 거 없다. 파트너가 리가지면 그 마스터 건담도 알아서 후위로 갈 정도.''' 고수들이라고 리가지에게 잘못걸리면 개박살 나는 것은 똑같아서 FB 멀티방엔 대부분 리가지가 금지 기체다.
비타용 포스에서는 1000코스트로 참전. 파일럿은 아무로 레이. BWS없이 MS모드로 출격한다. 무장구성은 메인사격 빔라이플(제타나 델타의 그것), 서브사격 그레네이드 2연사, 특수사격 미사일 발사(연대자 딘의 특사를 생각하면 편하다)로 구성되어있다. 1000코스트주제에 무장 순환
이 좋고, 고대미지 미사일을 갖고있어서 마구 쏘기 좋다. 단, 어디까지나 1000이기에 너무 나서진말것. 녹아내리기 딱좋고, 생존기가 없기때문에 한번물리면 간다고 볼것. 이상하게도 리가지 외에도 본작 1천코들은 하나같이 고성능이다.

8.5. 건담 버서스




8.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리가지(BWS)


리가지/캡슐파이터 항목 참고.

[1] 우주세기 0093년 당시의 최신 기술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양산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일부 부분에서는 소체가 된 Z건담보다 오히려 뒤떨어지는 부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바이오센서는 가설이란 명칭으로 탑재하고 있는데, 이것이 마이너 버전을 탑재한 것인지 동일 사양을 탑재한 것인지도 불명인 데다가 거의 대부분의 건담 관련 게임에서 센서 미탑재 취급을 하고 있다.[2] 소설판 일부에선 벗어버린 BWS를 회수해서 함으로 귀환하는 장면도 등장한다고 한다. [3] 이는 앞서 언급한 생산단가의 문제가 원인으로 보인다.[4] 단 아무로가 Z 건담을 원했다는건 하이 스트리머 소설판에 한정되는 내용이다. 역습의 샤아 본편에서는 Z 건담의 Z자도 나오지 않는다. [5] 게다가 만화 <기동전사 건담 U.C 테스타먼트>에서는 0092년 시점에서 아무로 외에도 백식 수령차 애너하임에 들렀던 인연으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받고 있던 아스토나지 메돗소가 완성 후 시험운행 몇 번만 하고 창고에 처박아 놨던 델타 플러스를 요청했으나 기각되어 불만스러워했으며, 애너하임 출신이라 정보를 알고 있던 첸 아기는 막 개발되어 시작기가 기동실험을 하고 있던 리젤을 요청했으나 이쪽은 아직 미완성이라 제때 받을 수 있을지 어떨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등 전력강화에 크루 전원이 매달릴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속이 터진 아무로가 "없으면 내가 만든다"라며 자신의 전용기를 설계하기 시작했다고.[6] 당시의 연방 정부가 뉴 타입에 대해 품은 공포심, 그리고 안이함을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7] 설정상으로는 C1형과 유사한 변형 방식에 BWS와 합체하는 식의 기체라는데, 일러스트가 존재하지 않기에 구체적인 형태는 불명이다. 근데 리가지의 문제점은 제플 R형에서도 발생한 문제점일텐데, 애너하임에선 대체 무슨 배짱으로 리가지를 만든 것인지 의문. 다르게 생각한다면 원래는 제타 플러스를 등장시키려했는데 센티넬쪽과 불화가 발생하면서 땜빵으로 리가지를 만들어서 투입했을지도...?[8] 그런데 일부 의견으로는 이 말이 리가지가 아니라 '사이코 프레임 없이 완성되었을 뉴 건담'을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9] 그런데 사실 리가지는 진짜 건담이 맞다.(...)[10] 특히 규네이는 5th루나에서 아무로와 최초로 교전을 벌였을때, 샤아의 개입이 없었다면 그대로 산화할 뻔했다.[11] 케라는 엑시즈의 핵 엔진을 멈추는데 집중하고 있다가 규네이에게 뒤를 잡혔다.[12] 하필이면 맞은 곳이 뉴 건담한테 한방 맞았던 곳이었다.[13] 하지만 상황을 보면 그냥 잊어버린 듯하다. 단순한 이벤트성 기체로 전락. 사실 가변기 중에선 이 기체보다도 효율이 더 좋은 제타 플러스, 델타 플러스, 리젤, 안크샤 등이 있는데다 비 가변기들 중에서도 제스타가 상당히 활약을 해서 이놈은 메인 부대에 끼워넣기에도 뭣한 상황이었다. 출격 씬이 없었던 것에 대해 변을 하자면 아마 메인 MS가 파괴되어 급하게 보충 끼워넣을 때 써먹을려고 놔둔 보충기였을 가능성이 크다.[14] 사실 이런 예비기 묘사는 이전 작품들에도 있었다. Z건담에선 레코아가 도고스 기어 잠입시에 쓸 겔구그의 부품을 예비기인 네모의 것을 써서 수리하는 장면이나 역시 정비중이던 네모의 예비기를 로자미아가 타고 나가는 장면이 있는등 아가마에 네모가 예비기로 준비되어있다는 묘사는 꾸준히 나오는데도 화 유이리는 실전용 성능에는 달하지 못했다는 메타스만 죽어라 쓰고있고, ZZ건담에선 아예 멀쩡한 상태의 릭 디아스 2기가 격납고에 있는 묘사가 나오는데(덤으로 정비중인 네모의 발 부품도 보인다) 어느샌가 사라지고 쥬도는 Z만 훔칠 생각을 하고 화는 역시 메타스만 죽어라 타고 나간다(...)[세트] A B 세트판에 포함된 키트가 BB전사 단품으로 발매된 키트와 동일하다.[15] 별도의 단품 리뷰는 BB전사 키트의 확장판인 G 제네레이션 모델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16] 이는 훗날 라이트닝 건담이 백웨폰을 별매로 내놓는 이유가 된다.[17] 특히 발목 관절이 상당히 좋아졌다.[18] 무라사메는 정확히 따지자면 제타 플러스랑 유사한 방식이다. 리가지는 변형하면서 상체가 접히지 않는데, 제타플러스는 변형하면서 상체가 접히기 때문이다.[19] 단 소설판에서 탑승한 벨토치카 이르마는 살아 남았다.[20] HCMpro만 유일하게 하늘색-청색의 투톤이다[21] 제타는 이미 루 루카가 굴리고 있다.[22] https://www.youtube.com/watch?v=Wb7Es1ZZj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