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모건
1. 개요
제이슨 M. 모건(Jason m. morgan)은 일본 레이타쿠 대학[1] 에서 준교수로 재임중인 미국인 학자로 전공은 일본사 및 법사회학사이다. 일본전략연구포럼의 선임 연구원이기도 하다.
2. 행적
하와이 대학교 중국연구학과 석사,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새역모에 가담한 일본 우익사관 학자인 하타 이쿠히코의 저서를 영어로 번역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은 근거가 부족하며 강제납치는 없었고 한국은 양반제도 하에서 어린 소녀를 수세기간 사고 팔던 나라[2] , 위안부는 한국인 포주들이 모집한 것,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은 소련군에게 당한 일본 여성들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일본 정부의 미국 역사교과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 개입 시도 당시 미국 역사학자 19명이 성명을 냈을 때 제이슨 모건은 19명의 학자들이 일본의 정당한 항의를 무시하고 있다며 성명을 낸 미국 역사학자들을 비난했다.
2021년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이 논란을 일으키자 일본인 학자 5명과 함께 램지어 교수를 지지하는 공개서한을 냈다.# 램지어의 논문을 공격하는 세력 중에는 위안부를 일방적인 피해자로 파악하고 있는 과격한 페미니스트들이나 인종차별론 전문가, 또는 한국계 기금 등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연구기관이 많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램지어와의 친분도 주목받고 있다.#
제이슨 모건은 한국과 중국 외에도 모국인 '''미국''' 역시 과거사 문제에서 한국, 중국의 입장에 동조해온 잘못이 크며 미국은 일본에게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 여담
한국(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영어강사로 근무했다고 한다.#
4. 주요 저서
- <일본국 헌법은 일본인의 수치다(日本国憲法は日本人の恥である)>
- <미국은 왜 일본을 얕잡아 보나? - 잘못된「대일역사관」을 바로잡는다(アメリカはなぜ日本を見下すのか? - 間違いだらけの「対日歴史観」を正す)>
- <리버럴의 지배를 받은 미국의 말로 - 일본인 애국자에게 경고(リベラルに支配されたアメリカの末路 - 日本人愛国者への警告)>
- <미국도 중국도 한국도 반성하고 일본을 본받아라(アメリカも中国も韓国も反省して日本を見習いな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