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도우
'''"제인 도우, 보시다시피 평범한 용병이야. 잘 부탁해 사장님."'''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솔저 타입 스트라이커.
소속은 메이슨 용병 사무소라고 나오지만, 존 메이슨에게 고용된 것이 아니라 제인 도우 자신이 그렇게 말할 뿐이다. 존 메이슨의 터치 대사에서 직원은 사무원과 본인 두 명이라고 밝히며, 제인 도우가 자신의 사무소 이름을 팔 때마다 질색을 한다.
제인 도는 신원 미상의 여성을 뜻한다. 노골적인 가명이다보니 이름을 처음 들은 존 메이슨이 매우 수상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뱀발로 신원 미상의 남성은 존 도라고 하는데, 외전2 스토리의 메인 주인공이 '''"존"''' 메이슨 임을 생각하면 기획자가 의도적으로 이름을 깔맞췄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외전
두번째 외전 <총탄과 가시>의 주연. 경리 직원 한명밖에 없는 용병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쪼들리던 존 메이슨에게 1만 크레딧을 입금하고 같이 동행하자는 의뢰를 준다. 존은 직감으로 제인 도우가 위험힌물임을 눈치채고 의뢰를 거절하려 했으나 어째서인지 제인 도우가 형 이안의 유품인 목걸이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며 형과 관련된 일이라 생각해 여차저차해서 동행하게 되는데, 무언가 굉장히 수상쩍은 이터니움 채굴선에 몸을 싣고 이면세계로 향하는 도중 존은 각종 수상쩍은 정황들을 감지하고 독자적으로 조사하다가 버려진 함선을 발견한다. 이 때 그동안 자신을 B급 카운터라고 속이며 본 함선의 목적지가 단순한 이터니움 채굴인것처럼 위장하다가 본색을 드러낸 제이크 워커에 의해 처분당할뻔 하나 존이 형 이안이 남긴 침식체 유인 장치로 시간을 벌고 버려진 함선으로 향한다.
그 안에서 함선을 재가동시켜서 함선으로 차원도약을 해 현실로 탈출한다는 방법을 실행에 옮기지만 사실은 은근 슬쩍 존을 제이크를 낚는 미끼 역할을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만들어버린다. 여하튼 제인 도우가 차원도약을 가동시켜서 어떻게 탈출은 했으나 곧바로 제이크에게 따라잡혔지만, 첫번째 외전 <어떤 소녀와 용병의 이야기>의 최종보스 제이콥 핀리가 변이한 '리플레이서 폰'이 난입한 틈을 타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함선에 남아있던 기밀자료가 담긴 USB를 존에게 소매넣기해서 리플레이서 폰에게 추격당하게 만드나 앞서 제이크에게 흠씬 두들겨맞아 약해져있던 리플레이서 폰은 존에게 격퇴당하고 이후 리플레이서 퀸이 폰의 힘을 회수하여 소멸되고, 이후 자신이 지니고 있는 존의 형의 목걸이와 USB를 서로 교환...하는가 싶더니 목걸이를 가까운 바닷가로 던져버려서 존이 잠수까지 한바탕 하게 만들고 자신은 그 자료를 들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후 존이 회수한 형의 목걸이 안에 들어있던 것은 다름아닌 '프로젝트 테라사이드'와 관련된 자료와 해당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였던 형 이안과 공동 연구원이였던 제인 도우의 사진이였다. 즉 제인은 이안과 연인 사이였던 것.앞서 제이크가 제인을 알아보면서 그녀의 정체를 모르는 존에게 '당신은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던게 이런 이유 때문. 이후 이야기가 본편으로 이어진다.
2.2. 메인스트림
챕터 4에서 리플레이서 조직의 기밀을 빼돌리려다 총탄을 여러발 맞고 떨어졌지만 그 밑에는 누군가가 준비한 차량이 있어서 살아남는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사실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에서 이안의 감시역으로 붙여진 인물이었고 이안이 암살당할 때도 관련되어 있어서 존과 만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생전 이안에게 감화된 그녀는 그 뒤 리플레이서를 탈주해서 그의 유지를 이어 리플레이서와 대립하고 있는 것.
챕터 5에서 CIA 요원 마크 핀리가 준비해둔 안전 가옥에서 등장. 특이하게도 무능력자 직군임에도 카운터처럼 싸우던 것은 '엘릭서'라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중화제를 같이 사용하면서 부작용을 통제한 채로 카운터와 엇비슷한 전투실력과 생존능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후 리플레이서를 상대할 때 존 일행과 동행하고 뉴 오하이오의 스텔스를 풀기위한 이안이 남긴 백도어[1] 를 입력하게 된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 미리 보기 】
- 나이프와 체술을 활용해 전방으로 전진하며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날렵한 움직임으로 적의 이목을 피해 움직인다. 출격 후 10초간 회피 능력치가 100% 상승한다.
- Lv.2: 치명타 피해량 +5%
- Lv.3: 치명타 피해량 +5%
- Lv.4: 치명타 피해량 +10%
- Lv.5: 공격속도 +30%
【 미리 보기 】
-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전방 일대를 마구 베어내며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5초
【 미리 보기 】
- 다수의 적에게 기습적인 일격을 가한다. 기본공격을 2번 시전하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패시브가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
4. 평가
제인 도우 청문회
21년 2월 기준으로 스트라이커 중에는 알렉스, 베로니카같은 괴물들이 잔뜩 등장하고 같은 솔저중에서조차 같은 4코스트인 터미네이터는 버프 후 광역넉백 불도저, 방깎요원으로 기용되고 관리국 검사는 버프 후 솔저덱 메인 딜탱으로 기용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버프조차 받지 못한 제인 도우는 지속적인 파워인플레이션에 밀려 회피[2] , 화력 [3] , 상성[4] 등등의 장점이 전부 퇴색되어 4코스트라는 무거운 비용만이 남게 되었다.
5. 스킨
5.1. 수상한 과학소녀
스킨 스토리 #1, #2, #3
제인의 어린이날 스킨. 일부만 선행 공개되었을 때부터 복장의 유사성과 과거 연구원이었던 경력 때문에 제인으로 예상되었고 그대로 들어맞았다. 눈이 가늘고 날카로운 성인 버전과 달리, 눈매 자체는 날카롭지만 눈이 커서 훨씬 귀여워졌다.
일러스트에는 본인 몸에 안 맞는 성인 사이즈 가운을 입고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등장할 때 가운을 입고 나와서 확 벗어던지는 연출이 되었다. 없던 모션이 추가된 것은 아니고 원래 기본모션에 등장 후 팔을 확 펼치는 모션이 있는데 거기에 가운이 날아가는 연출만 추가한 것이다.
6. 대사
6.1. 기본
6.2. 수상한 과학소녀
7. 팀업: 메이슨 용병 사무소
8. 둘러보기
[1] '''설렜냐 개자식들아'''[2] 전체적으로 T6 장비와 전당 불렛 세트, 오퍼레이터로 인해 명중 스탯의 평균치가 확 올라갔다.[3] 상기된 최강딜러라는 김소빈은 짧은 사거리와 지상이라는 한계로 인해 지속딜로도 로자리아와 야누스에게 입지를 위협당하며 팬드래건은 패시브 출격기 한방을 노리는 운용이 주류이다.[4] 전당 장비의 대중화로 인해 스트라이커 피해와 지상 피해를 둘둘 두른 로자리아, 야누스같은 레인저나 스트라이커들이 스나이퍼보다 스트라이커를 잘 잡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성 피해, 데미지 감소가 무의미해졌다. 게다가 에델의 버프 이후로 솔저+스트라이커라는 자체로 크나큰 약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