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카운터사이드)
'''"모든 불안 요인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이지."'''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솔저 타입 스트라이커.
큰 부상을 입은 경찰 인력 중 자원자만을 차출해, 외골격에 태운 뒤 병력으로 다시 기용한 유닛. 워해머 40K의 드레드노트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드라군/용기병 등의 오마주 격인 설정이다. 이족보행을 하는 슈트형 중장비라는 점은 터미네이터 아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 성능
2.1. 능력치
2.2. 스킬
【 미리 보기 】
- 산탄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히며 넉백시킨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가까이에 있을 수록 고위력을 발휘하는 산탄을 사용한다. 디펜더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이 5% 증가한다.
- Lv.2: 디펜더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 +5%
- Lv.3: 디펜더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 +5%
- Lv.4: 디펜더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 +10%
- Lv.5: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 +25%
- 방어능력을 감소시키는 특수 탄환을 사용한다. 피해받은 대상의 방어력이 10% 감소한다.
- Lv.2: 명중 능력치 +10%
- Lv.3: 명중 능력치 +10%
- Lv.4: 명중 능력치 +20%
- Lv.5: 감소되는 방어력이 20%로 변경
- 위기상황에도 마음이 꺾이지 않는다. 체력이 줄어들 수록 방어력이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특수기 이하의 경직 및 스턴 면역
3. 평가
터미네이터 청문회
출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무려 상향을 '''3번''' 이상이나 받은 사원.
가장 최근 조정전에는 방깎이 상시 30%에 마지막 4번째 패시브는 카운터 상대 추뎀과 공격속도 10%증가가 있었으나, 이 수치를 갖고도 전체적인 포텐셜과 스텟은 1코스트 낮은 관리국 검사에도 미치지 못했고, 동일 코스트인 제인 도우보다 훨씬 쓸모 없어 실질적 의의는 상시 유지되는 방깎에 있었다. 그마저도 레이드에서는 방깎과 받뎀증을 넣을 수 있는 로이 버넷이 존재했으며, 상향된 치후유도 잠시지만 방깎을 지녀서 9월까지도 전혀 쓸모가 없었다.
현재 조정된 후에는 PVP에서는 여전히 쓸만한 위력은 내지 못하지만 대신 PVE의 솔저덱에선 이름이 아깝지 않은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패시브덕에 체력 감소 비례 방어력이 상승하고,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상시 면역이라 공,방,체력 스텟이 증가하여 이 세 수치는 관리국 검사보다 높아지게 되었고, 디펜더와 스트라이커 상대로 추뎀증이 25%가 생겨 전열에서 이들을 상대로 크게 꿇릴 상황은 메카닉이나 공중유닛 외에는 없다. 특히, 특수기 이하의 경직 면역과 유효타격수 2의 광역 평타, 넉백과 디펜더, 스트라이커 추뎀이 절묘하게 맞물려 정말 혼자서 적 라인을 갈아마시며 상황에 따라서는 메인 딜러인 류드밀라나 에델과 맞먹는 딜링을 보여준다. 현재 평가가 수직 하락한 피스 키퍼대신 리더를 주고 1코스트 낮춰서 쓰는 등 그나마 아주 쓸모없던 과거 시절보다는 많이 나아진 성능이 되었다.
4. 대사
4.1. 기본
5. 팀업: 블랙 타이드
6. 둘러보기
[1] 부상자가 외골격에 의존해 다시 전장에 나선다는 설정 상,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의 생산 시 대사를 오마주한 대사.[2] 터미네이터 시리즈 전통의 대사인 'Come with me if you wanna live'의 패러디.[3]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T-800이 T-1000을 산탄총으로 박살내면서 한 명대사의 패러디. "또 보자, 애송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