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장공
1. 개요
제나라의 제12대 군주. 제문공의 아들. 제희공의 아버지. 제환공의 할아버지 되는 사람이다. 후에 제 장공이 한 사람이 더나와 그를 제 전장공이라고 한다. 당연히 후대의 제 장공은 제 후장공이라고 한다. 그런데, 제 전장공과는 달리 제 후장공의 최후는 매우 비참하다.
2. 재위 기간
그는 백성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게 해 국력을 키웠고, 그것을 아들인 제 희공이 그대로 이어서 나라의 국력을 강하게 했다. 그리하여 제 환공 때 패자가 될 자산이 된다.
제 장공 64년(기원전 731년), 그가 노환으로 죽고 그 아들 강녹보(姜祿父)가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제희공(齊僖公)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