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보병사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1. 개요
2. 경과
2.1. 2020년 11월 25일
2.2. 2020년 11월 26일
2.3. 2020년 12월 10일
3. 대응
4. 반응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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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제5보병사단 35연대 3대대 제5보병사단/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연합뉴스 뉴시스
신병교육대와 사단직할대인 화생방지원대가 한 울타리 안에 주둔지를 공유하고 있고, 독신간부숙소가 함께 위치해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당 간부 숙소를 1인 격리실로 운영하며 기존에 거주 중이던 간부들은 병사들과 생활관을 공유하며 임시 생활 지침이 마련되어 있다.
주간 위병소 근무는 신병교육대에서, 야간은 화생방지원대에서 맡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위병소가 폐쇄되어 그나마 정문 위병소에서 가까운 화생방지원대가 주간에 지원을 해주고 있다. 당직이 매우 빡세질 예정. 여담으로 코로나 관련 출타장병 파악을 매일 상부에 보고하고 있는데, 예하부대의 인사계원이 매우 빡세질 예정으로 보여진다.. 일거리가 더 늘어날 행보관님과 계원에게 묵념..
ytn 보도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는 11월 10일 입소자로, 처음 입소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https://youtu.be/k94iBPXzSOE

2. 경과



2.1. 2020년 11월 25일


  • 확진자 누적: 60명
군 관계자는 "최근 훈련병 1명이 코로나 증상이 있어 검사를 했더니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추가 전수조사하며 집단 감염 사실이 파악됐다"고 했다.

2.2. 2020년 11월 26일


  • 확진자 누적: 70명
전날에 이어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70명이 되었다.

2.3. 2020년 12월 10일


  • 확진자 누적: 95명
10일까지 총 95명이 발생했다. 타중대 및 대대로의 감염은 차단에 성공했으나 최초 감염이 발생한 중대에서 계속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3. 대응


11월 25일 해당 부대는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다른 훈련병과 신교대 장병 등 10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4. 반응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