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 결과
'''결론적으로
이부망천 망언 한방으로 결국 터져버린 인천 선거판이다.'''
2. 중구
'''중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홍인성
| '''29,598'''
| '''1위'''
|
더불어민주당
| '''56.25%'''
| <color=#373a3c>'''당선'''
|
2
| 김정헌
| 19,829
| 2위
|
자유한국당
| 37.68%
| 낙선
|
3
| 전재준
| 3,186
| 3위
|
바른미래당
| 6.0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98,608
| 투표율 54.4%
|
투표 수
| 53,664
|
무효표 수
| 1,051
|
'''동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허인환'''
| '''20,423'''
| '''1위'''
|
'''더불어민주당'''
| '''60.41%'''
| <color=#373a3c> '''당선'''
|
'''2'''
| 이흥수
| 13,382
| 2위
|
자유한국당
| 39.5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57,599
| '''투표율''' 60.4%
|
'''투표 수'''
| 34,760
|
'''무효표 수'''
| 955
|
4. 미추홀구
'''미추홀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정식
| '''94,068'''
| '''1위'''
|
더불어민주당
| '''52.28%'''
| <color=#373a3c>'''당선'''
|
2
| 이영훈
| 54,910
| 2위
|
자유한국당
| 30.51%
| 낙선
|
3
| 최백규
| 10,731
| 4위
|
바른미래당
| 5.96%
| 낙선
|
5
| 문영미
| 20,215
| 3위
|
정의당
| 11.23%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56,508
| 투표율 51.9%
|
투표 수
| 183,862
|
무효표 수
| 3,938
|
5. 연수구
'''연수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고남석
| '''92,506'''
| '''1위'''
|
더불어민주당
| '''58.58%'''
| <color=#373a3c>'''당선'''
|
2
| 이재호
| 55,531
| 2위
|
자유한국당
| 35.16%
| 낙선
|
3
| 서원경
| 7,742
| 3위
|
바른미래당
| 4.9%
| 낙선
|
4
| 선계훈
| 2,126
| 4위
|
민주평화당
| 1.3%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69,626
| 투표율 59.5%
|
투표 수
| 160,559
|
무효표 수
| 2,654
|
'''6회 지선의 복수'''
'''고남석 vs 이재호'''
6회 지선에서 불과 5% 차이로 고남석 후보를 꺾고 이긴 이재호 후보는 이번엔 이부망천의 댓가를 제대로 치뤄 20% 이상 차이로 낙선했다.
6. 남동구
'''남동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강호
| '''121,253'''
| '''1위'''
|
더불어민주당
| '''50.13%'''
| <color=#373a3c>'''당선'''
|
2
| 김석우
| 56,054
| 2위
|
자유한국당
| 23.17%
| 낙선
|
3
| 이화복
| 11,276
| 4위
|
바른미래당
| 4.7%
| 낙선
|
5
| 배진교
| 53,254
| 3위
|
정의당
| 22.0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441,132
| 투표율 55.9%
|
투표 수
| 246,564
|
무효표 수
| 4,727
|
6회 지선에서 불과 1% 미만의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던 배진교 후보의 선전 or 당선 가능성이 주목받던 지역구였다. 하지만 그 배진교마져도 더불어민주당의 세를 못 이기고 3위로 낙선했다. 그래도 이름값은 하는지 22.02%라는 정의당 치곤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자유한국당과 1% 차이임은 덤)
'''부평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차준택'''
| '''165,642'''
| '''1위'''
|
'''더불어민주당'''
| '''69.81%'''
| <color=#373a3c> '''당선'''
|
'''2'''
| 박윤배
| 71,633
| 2위
|
자유한국당
| 30.1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448,618
| '''투표율''' 53.9%
|
'''투표 수'''
| 241,851
|
'''무효표 수'''
| 4,576
|
8. 계양구
'''계양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형우
| '''97,288'''
| '''1위'''
|
더불어민주당
| '''68.85%'''
| <color=#373a3c>'''당선'''
|
2
| 고영훈
| 30,589
| 2위
|
자유한국당
| 21.64%
| 낙선
|
6
| 이한구
| 13,420
| 3위
|
무소속
| 9.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66,216
| 투표율 54%
|
투표 수
| 143,906
|
무효표 수
| 2,609
|
9. 서구
'''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재현
| '''144,002'''
| '''1위'''
|
더불어민주당
| '''63.58%'''
| <color=#373a3c>'''당선'''
|
2
| 강범석
| 65,063
| 2위
|
자유한국당
| 28.73%
| 낙선
|
3
| 정일우
| 14,193
| 3위
|
바른미래당
| 6.26%
| 낙선
|
6
| 조경곤
| 3,205
| 4위
|
무소속
| 1.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422,819
| 투표율 54.4%
|
투표 수
| 230,164
|
무효표 수
| 3,701
|
10. 강화군
'''강화군수'''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한연희
| 10,382
| 3위
|
더불어민주당
| 26.61%
| 낙선
|
2
| 유천호
| '''16,861'''
| '''1위'''
|
자유한국당
| '''43.22%'''
| <color=#373a3c>'''당선'''
|
6
| 이상복
| 11,761
| 2위
|
무소속
| 30.1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60,755
| 투표율 65.7%
|
투표 수
| 39,945
|
무효표 수
| 941
|
'''
인천광역시 속의 작은
TK, 표가 갈라지면서
유천호에게 당선 자리를 내 주다'''
강화군의 인력풀이 좋지 않아서 한연희는 26.61%의 득표율을 받고 3등으로 낙선했다. 이상복은 이후
우원식의 설득으로 인해, 민주당에 입당하는데, 아마도 2022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당적을 달고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11. 옹진군
'''옹진군수'''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장정민
| '''5,414'''
| '''1위'''
|
더불어민주당
| '''40.32%'''
| <color=#373a3c>'''당선'''
|
2
| 김정섭
| 4,947
| 2위
|
자유한국당
| 36.84%
| 낙선
|
<colbgcolor=#808080>6
| 손도신
| 405
| 5위
|
무소속
| 3.01%
| 낙선
|
7
| 김기조
| 1,533
| 3위
|
무소속
| 11.41%
| 낙선
|
8
| 김필우
| 1,128
| 4위
|
무소속
| 8.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8,938
| 투표율 73.4%
|
투표 수
| 13,911
|
무효표 수
| 484
|
'''이번 선거의 클라이막스'''
'''인천 내의 보수의 아성까지 털리다.'''
사실, 옹진군은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이후부터는 새누리당 계열이 최소 3배 이상 앞선 매우 보수적인 지역구였으나 이번에 당시 박남춘 후보가 41.54%를 받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최고 득표율을 갱신하게 되고
[1] 이전까지의 최고기록은 노무현 대통령의 39.9%
, 옹진군수, 옹진군 소속 시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위에서 말한
이부망천이나,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이후 종전 선언에 대한 기대감
[2] 일단 전쟁이 다시 터지면, 연천, 파주 다음으로 털리는 곳이 강화군, 옹진군이다. 공교롭게도 강화군, 연천군을 뺀 나머지 지역의 기초단체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기에 타당한 추측이다.
등이 많이 적용한 것도 있었지만 이곳에 민주당 깃발을 꽃은
장정민 후보가 사실 예전부터 한나라당 계열이었던 것 또한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