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종
[image]
1. 개요
전 kt wiz의 사이드암 투수로 엘지트윈스에 2013년 육성선수로 입단되었지만 군대를 갔다온 후 2016년 기회를 받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2017년 kt 위즈에 입단하여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으며 키도 186cm로 큰 편이고 직구보다는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편이다
2. 아마 시절
청원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에이스로 활약했고 오랫동안 전국대회 우승이 없었던 모교를 1년 후배 박상옥과 함께 무등기 우승으로 이끌었다.[1]연습생 신화 꿈꾸는 조근종
고등학교 졸업 후 원광대학교로 진학했고 2010년 본인의 모교를 24년 만에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38⅓ 이닝 동안 5승(1완봉승 포함) 평균자책점 0를 기록하며 대회 MVP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위 링크에 설명되어있다.
[image]
3. LG 트윈스 시절
3.1. 2013년
2013년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지만 군대를 갔다 온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가 되어 방출되었다.
4. kt wiz 시절
4.1. 2017년
kt에 다시 입단한 뒤 2군에서 줄곧 선발수업을 받다가 5월 20일 드디어 정식선수로 등록이 되었다.
5월 19일 1군에 콜업되었다. 19일 당일에는 등판기록이 없다.
5월 20일 정성곤, 이상화 다음으로 7회초 마운드에 등판하였다. 서건창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다음타자인 윤석민, 김규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2이닝 5실점을 했지만 5삼진을 잡았다.
바로 다음날인 5월 21일 말소되고 김사율이 올라왔다.
4.2. 2018년
1군 기록이 없다.
하지만 2군에서는 꽤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듯 KT, 삼성, NC 마운드엔 흥이 필요해
10월 21일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24일 미야자키로 마무리캠프를 떠난다. kt wiz, 24일부터 일본에서 마무리캠프
4.3. 2019년
4월 19일 롯데전에서 흔들리는 금민철의 뒤를 이어 프로 두번째 등판이자 경기 두번째 투수로 올라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호투를 펼쳤다. 그 이후에도 간간히 1군에 등록될 때마다 깜짝 활약을 선보이며 군대에 간 불펜투수의 공백까지 메워버리며 팀의 불펜 뎁스에 든든한 힘이 되는 중.
4.4.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ERA 0을 기록했으나 6월 13일 롯데전을 끝으로 등판이 없다가 7월 8일 웨이버 공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