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중학교
1. 개요
청원중학교(靑園中學校)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사립 중학교이다.
2. 역사
- 1952년 3월 5일 고려영수학관의 인가를 얻어 학관장에 설립자이신 이인근 선생 취임하다.
- 1955년 4월 27일 고흥중학교 설립 인가를 얻고 초대 교장에 이인근 박사 취임하다
- 1961년 4월 26일 고흥중학교의 교명을 동대문중학교로 변경 인가를 얻다
- 1972년 4월 21일 학교법인 고흥학원의 정관을 청원학당으로 명칭 변경하다.
- 1978년 9월 21일 학교 법인 청원학당 이사장에 이인근 박사 취임하다
- 1988년 11월 15일 용두동 교사에서 현 위치의 신축교사로 이전하다
- 1988년 11월 28일 동대문중학교의 교명을 청원중학교(24학급)로 변경인가를 얻다
- 2001년 3월 2일 학교경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다(북부교육청)
- 2004년 3월 1일 청원중학교 제13대 교장에 조석봉 선생 취임하다
- 2008년 3월 2일 학교경영우수교육장상 표창 수상하다(북부교육청)
- 2008년 3월 28일 청원학당 2008년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다
- 2008년 7월 1일 청원중학교 제14대 교장에 윤호섭 선생 취임하다
- 2008년 10월 30일 청원중학교 남녀 공학 전환 인가를 받다
- 2009년 2월 10일 청원중학교 제54회 졸업식을 갖고 총 25,5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다
- 2009년 3월 1일 청원중학교 제15대 교장에 이경남 선생 취임하다
- 2009년 4월 23일 청원학당 이사장에 민우식선생 취임하다
- 2010년 3월 1일 청원중학교 제16대 교장에 김용우 선생 취임하다
- 2013년 8월 1일 학교법인 청원학원 이사장에 성상엽선생 취임하다
- 2013년 9월 1일 제17대 교장에 한창진선생 취임하다[4]
- 2014년 3월 1일 제18대 교장에 황용기선생 취임하다
3. 상징
3.1. 교표
[image]
1. 심장은 마음과 사랑이다(이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홍익인간을 구현하는 교육을 상징)
2. 동산 원의 "園"을 상징
3. 청원의 "大"의 도안, "靑"을 상징
4. 횃불
(가) 진리와 정열을 상징하며 청원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뜻한다.
(나) 세 불꽃은 '정직', '봉사', '협동'의 상징이다.
5. 현재는 한자가 한글로 바뀌어 청원이라 적혀있다(나) 세 불꽃은 '정직', '봉사', '협동'의 상징이다.
3.2. 교훈
정직한 학생/봉사하는 학생/협동하는 학생
지성
이 교훈은 청원초를 제외한 청원중, 청원여고, 청원고가 모두 이 교훈을 삼고있다. 청원유치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었으며 병설유치원인 점을 감안해 청원초와 같은 교훈을 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3. 교가
남고, 여고와 교가가 같다.[5] 정확히 말하자면 각각 1절과 2절 마지막부분에 학교를 언급하는 부분이있는데 이부분만 빼고 같다. 실제 입학식에서도 중학교, 남고, 여고가 청원관에서 입학식을 같이하는데 교가부를때 학교만 서로 다르게 부르라고 하고 교가를 같이 부른다. [6]
공식행사에서 교가외에도 학원가가 같이 쓰인다.
3.4. 교목
▶ 상징 : 동양학문의 표현
▶ 과명 : 은행나무과
▶ 특징 : 활엽교목에서 5월경에 꽃이 피고 10월경에 열매를 맺고 잎이 노랗게 단풍이 든다.
▶ 공자께서 은행나무 밑에서 제자들을 가르쳐서 은행나무를 행단(杏亶)이라고 하였다. 즉 공자의 교단을 의미했으므로 동향학문의 상징으로 곧 학문을 상징한다.
3.5. 교화
▶ 꽃말 : 젊음의 상징
▶ 과명 : 목서과
▶ 특징 :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높은 꽃이다. 높이 3m 정도의 관목 꺾꽂이로 번석하며 꽃색은 담홍색이고 양지 바른 사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4. 특징
5. 학교 시설
학교시설이 공통적이므로 청원 학원 문서 내 청원 캠퍼스 항목 참고
6. 학교 생활
이상한 이름의 생활인성부가 존재한다
2017학년도 2학기에 3학년 5반 담임교사가 생활인성부장이 되고 3학년 5반의 담인교사가 교체되었다.
6.1. 주요 행사
*진로축제 : 자유학기제를 통해 이런저런 직업 체험을 많이 다녀본 1학년 학생들이 부스를 준비한다. 각자가 정한 직업 테마를 가지고 지정된 반을 꾸민다. 보통 1학년과 2학년의 교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이 축제가 끝난 후에 교실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뒷말이 나오기도 한다. 1학년들이 준비한 것을 모두 즐긴 후에는 전교생이 모두 대강당으로 모여 '쇼미더청원'이라는 이름의 장기자랑을 관람하고, 각 동아리의 무대와 초청 밴드나 마술사 등의 무대를 관람한다.[8]
2016년 부터는 1~2교시는 직업인의 강연, 3~4교시에 활동지와 강사에게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한 후 점심을 먹고 '쇼미더청원'을 진행한다.
7. 운동부
운동부로는 야구부, 축구부, 농구부가 있다. 사실 항목을 따로 나뉘서 그렇지 축구부는 취미로 지역대회 정도만 나가는 수준이고, 야구부는 남고 야구부와 함께 야구선수를 준비하는 부다.
7.1. 야구부
수업을 4교시만 듣고 야구연습하러 간다.
7.2. 축구부
작년 지역예선 탈락.
7.3. 농구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노선
청원학원내 학교중 청원고가 제일 규모가 커서인지 죄다 정류장명이 청원고만 들어가 있다.
9.2. 철도
2분거리[11] 에 서울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있다. 정문에서 가장가까운 출구는 3번출구이다.
6분거리[12] 에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원역이 있다. 4호선으로 갈아타야할 경우 마들역에서 타서 노원에서 갈아타기보다는 노원역으로 걸어가거나 노원08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매우'''유리하다. 막장환승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10. 사건·사고
10.1. 도덕교사 성희롱 폭행 사건
동 재단의 남고에서 중학교로 온 '''도덕'''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폭행을 일삼고 동성애자 비하 발언을 했다.[13] 파이낸셜뉴스 국민일보 한국일보 news1 서울신문 조선일보[14] MBN 연합뉴스 KBS 9시뉴스 중앙일보 스브스뉴스[15]
인터넷 커뮤니티인 네이트 판에 익명으로 해당 교사의 만행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퍼지면서 교육청과 경찰이 조사가 시작되었다. 페이스북으로 퍼지는 과정에서 청원고등학교 익명보장 페이스북 페이지(이하 청원고 익명보장)에 네이트 판 게시글URL을 올려달라 하자 학교소문이 안좋아진다는 이유로 글을 삭제하라는 협박문이 게재되었다.협박문 캡쳐본 그뒤 네이트판 글이 삭제되자 청원고 익명보장은 협박문을 삭제하였고 청원캠퍼스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네이트판 캡쳐본과 협박문 캡쳐본을 공개하였다. 이에 비판이 일자 청원고 익명보장측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사과문 청원고등학교 교사에게 들은 소식으로는, 이 교사는 결국 '''해임'''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청원중 성희롱 공론화 페이스북
청원중 성희롱 공론화 트위터
11. 기타
[1] 당시 개교명은 고흥중학교였다.[2] 남중이었으나 2008년에 남녀공학 전환 인가를 받은 것으로 보아 2009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3] 학교측에서 페이스북 이외에도 페이스북 나이제한 규제가 완화되기 전이자 카카오스토리를 많이 사용하던 시절에는 청원중학교학생회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했었다. 당시에는 페이스북 페이지같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인 스토리채널이 출시하기전이라 개인계정이다. 당시에 스토리플러스라고 비즈계정이 있었지만 사업자등록증을 등록하는등 학교에서 계정을 만들기 부적합한 환경으로 개인계정으로 만드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카스 학생회 스토리는 2014년 1년간만 사용되고 현재에는 스토리(글)이 모두 삭제된채 계정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당시에 주로 운동부 경기 일정들 이 올라왔었다.[4] 현재 청원고등학교 교장으로 있다. [5]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홈페이지에 교가가 안올라와 있어 확인이 필요[6]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따로한다.[7]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8] 2016년은 빈블로우의 무대로 시작을 하더니 전자바이올린 후로는 랩과 노래의 무한루프가 시작되었다... [9] 정문 바로 앞[10] 8,9단지 방면[11] 네이버 지도 길찾기 기준[12] 네이버 지도 길찾기 기준[13] 이 교사는 남고에서는 윤리 교사로 있었다. [14] 인터넷기사 뿐만 아니라 지면신문에도 기사가 게재되었다. 지면기사의 경우 인터넷기사와 달리 게재할 수 있는 기사가 한정적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조선일보 지면기사[15] 카드형태의 뉴스로 기존언론사인 SBS에서 제작하며 주로 페이스북에서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