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모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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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2000년 브라질 크루제이루 EC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5년 1군팀 선수로 승격하였다. 7월 24일 산투스 FC 전에서 프로로 데뷔하였다. 2007년 8월 25일 코린티안스 전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하였다. 크루제이루에서 5시즌 동안 239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였다.
2010년 12월 산투스 FC로 이적하였다. 201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1년 7월 15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하였다. 인테르와 2015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로 추정된다. 2012년 1월 파르마 FC에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어 12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3-14 시즌 원소속팀에 복귀하여 주전 선수로 뛰고 있다.
마짜리감독이 이상하리만큼 좋아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라이트백외에도 레프트백 윙포워드, 심지어 중앙 미드필더까지 감독의 입맛대로 투입하는 듯. 국내 세리에 팬덤에선 '조짱'(...) 이라는 괴상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빡빡이 머리모양이 귀엽다는 듯. 그것보다 어감이 욕 같아서 잘 쓴다. '죤니'란 명칭도 은근히 밀고 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거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2015년에는 고국인 브라질로 돌아가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6-17시즌이 끝난 현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재평가되는 추세이다. 그의 후임자가 된 다닐로 담브로시오가 조나단 만도 못할 정도로 오른쪽 측면의 암덩어리가 되어 센터백들이 퍼지게 만드는데 일조할 정도인데, 그외의 우측 풀백 대체자 영입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덤에서 간간이 회자되고 있다.
2. 국가대표
브라질 대표로 2003 FIFA U-17 세계 선수권에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3. 기타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 파비아누 소아리스 페소아랑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