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

 

2.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1. 보르조이 기획의 팀원


ぞの. 보르조이 기획의 최종병기.
비교적 독특한 네이밍 센스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 그 자유로운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한 포켓몬 실황 번외편 은 과히 신회(神回)로 칭송받는다. 일평생 중2의 아픔을 가질 영원한 중2병. 꽤 눈썰미가 있고 머리를 잘 굴려 특히 수수께끼나 퍼즐을 푸는데 능숙하다. 아오오니 실황에서도 후히키와 가미 둘이 힌트를 찾지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데,(영상에서는 둘밖에 안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 조노도 뒤에서 보고있었고, 대사도 있지만 임팩트가 없어 모르는게 대부분) 뒤에서 툭 한두마디 던지는데 그대로 힌트가 된다. 아오오니 반성회에서 이런 모습을 볼수있다.
저녁밥으로 타코야키를 만든다던지, 가미의 집에가서 책장을 만들어준다던지, 가미네 집 전속 소믈리에가 된다거나 하는걸 보면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 듯.
쿠와상 왈, "S끼가 꽤나 있어서. 기적적으로 생환해서 너덜너덜해 진 가미를 시원스럽게 확인사살 해 준다. [1]"
보르조이 기획이 해산한 뒤로도 꾸준히 실황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담력시험 프로젝트 2014에도 참가. 애기가 계속 울어 본의 아니게 동행자였던 맥스를 놀라게 하기도.
  • 플레이스타일
현재 '루드라의 비보 - 중2병같은 대사로 세계를 구한다'를 실황중. 다른 동영상에서도 게스트로 자주 참가하는 편. 백태클의 착안점이라든지 갑작스레 시작되는 망상 뒤의 설정, 안정되지 않은 음색등으로 독특한 템포의 실황을 보여준다.
다른 3명과는 다르게 게임 내의 텍스트를 대부분 낭독하는 편은 아니고 때에 따라 가지각색. 오히려 갑작스레 다른 이야기를 하며 빗나가는 편이 많다. 그리고 루드라에서의 영창은 재미있다.
2010년 10월 24일부터 사쿠라 대전도 실황하고 있는데, 빼어난 신사력을 보여줘 보는 사람들에게 네녀석의 피는 무슨 색이냐! 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1] 포켓몬 실황에서 쿠와상&가미 VS 조노를 보면 대체로 그의 S끼를 알 수 있을 듯. 사실 상대는 쿠와상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