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딘 그레이스
1. 프로필
2. 커리어
2.1. 초창기
파워하우스 계열 레슬러로 2011년부터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샤인 레슬링, 프로그래스에서 계속 활동하지만 WWE에서 매 영 클래식에 참가하라는 연락도 없고, 남편인 조나단 그레샴이 있는 ROH에서도 스카웃제의도 없자 임팩트 레슬링이 조르딘 그레이스를 주목하면서 조르딘 그레이스는 임팩트 레슬링과 계약을 맺는다.
2.2. 임팩트 레슬링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하면서 뚱뚱한 체격에 맞게 괴력녀의 이미지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데뷔전 첫 상대는 넉아웃 챔피언으로 활동한 적 있던 카타리나였고, 카타리나를 괴력을 과시해서 제압해 데뷔전에서 첫승을 거둔다. 카타리나는 조르딘 그레이스를 꺾기 위해 루비 레이즈를 내세우는데 루비 레이즈를 상대로 조금 고전했지만 조르딘 그레이스는 루비 레이즈마저 꺾는다.
이후엔 수 영으로 부터 앨리를 구하려는 키에라 호건을 도와 수 영 & 앨리에게 맞서고, 매디슨 레인마저 꺾으며 타야 발키리와 대립이 시작되고, 리벨리온 2019에서 넉아웃 챔피언십으로 격돌하지만 패배한다.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면서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변했고, 로즈마리처럼 선역으로 활동하며 악역 레슬러들과 대립하며 꾸준히 승률을 올려나간다. 다시 한번 더 타야 발키리에게 도전할 기회가 생기면서 타야 빌키리를 꺾고 새로운 넉아웃 챔피언에 등극함과 동시에 타야 발키리의 1년넘은 장기군림을 끊어버린다.
타야 발키리와의 대립 이후로 WWE에서 방출된 디오나 퍼라조와 대립이 시작되면서 슬래미버서리 2020에서 넉아웃 챔피언십 매치로 붙지만 패배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디오나를 상대로 재경기를 가졌으나 번번히 패배하였고, 남성 디비전에 합류하면서 바운드 포 글로리 XVI에서 임팩트 X 디비전 챔피언십 경기에 참여했으나 타이틀 탈환에는 실패한다.
10월 27일 임팩트 레슬링 매니지먼트 사무실에서는 과거에 폐지 되었던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의 재부활 소식을 알리면서, 넉아웃들이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파트너를 찾던중 키에라 호건과 타샤 스틸즈가 파트너를 못 구하고 낙담하고 있는 알리샤를 조롱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자신이 알리샤의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키에라 호건 & 타샤 스틸즈에게 경기를 제안했으나, 불안정한 팀워크로 인해 패배하였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알리샤와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알리샤와 마찬자기로 태그팀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테닐 대시우드가 조르딘에게 다가가면서 태그팀 제안을 하였고, 터닝 포인트 2020에서 타야 발키리 & 로즈마리와 태그팀 매치를 했지만 여전히 안좋은 팀워크로 인해 패배하고 만다.
한동안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가 임팩트 레슬링에서 개최한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미스터리 파트너로 나오는 재즈와 참가하게 되면서, 12월 1일에 방영된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킬러 켈리 & 르네 미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전에서 해벅 & 네베아와 맞붙게 되지만 패배한다. 제네시스 2021에서 재즈와 경기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
3. 여담
- 유부녀로 남편은 치카라, CZW, WXW, ROH에서 활동한 인디레슬러 조나단 그레샴이다.
- 수뇌부 측에서는 조르딘 그레이스를 남성 레슬러들과 경기하는 넉아웃으로 활용하면서 많은 푸쉬를 줄것이라는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다.[1]
4. 둘러보기
[1] 2019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로 테사 블랜처드가 그 역활을 맡으며 남성 레슬러들과의 커리어를 쌓은 끝에 여성 최초로 임팩트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회사와의 불화로 인해 2020년 6월 해에 방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