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묘지 캐터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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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明寺キャタピリオ'''
1. 개요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이 챠도.
고하 6초등학교의 중기 듀얼 클럽 소속 메카닉으로, 등에 있는 거대한 스패너와 드라이버는 '고하니움'이라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떤 것이든 깔끔하게 해체할 수 있다는 듯 하다. 첫 등장시에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철가면을 쓰고 나왔다.
카미조 하루카와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하루카가 타이거라면 조묘지는 코끼리 이미지를 내세운다.
2. 작중 행적
35화에서 등장. 오도 유가의 로드 연구소를 해체하기 위해 유가 일행이 없는 틈을 타서 독단으로 거대한 무한궤도[1]를 이끌고는 마주치는 모든 기계를 분해시키며 지나간다.[2] 하지만 이를 고하 7초의 신문부의 니코가 포착하게 되고, 마침내 유가의 연구소에 도착한 캐터필리오를 자신들을 막아서는 신문부원들과 아타치 요시오 일행이 막아선다. 하지만 그는 순식간에 신문부원들의 촬영 장비나 요시오 일행의 가면을 비롯한 슈트를 분해해버리는 압도적인 해체 기술을 선보였고, 맨몸으로라도 막아서려 드는 부원들을 그냥 중기째로 밀어버리려다 타이거의 파곳이 날아와 제지당한다. 그 파곳을 분해하려 했지만 캐터필리오의 스패너와 같은 '고하니움'이라는 금속재질로 이루어진 터라 실패했다.
이후 그를 제지하기 위해 카미조 하루카 본인이 나타나자 서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러시 듀얼로 승부하지만, 끝내 패배하고 가면이 박살나며 원래 얼굴이 드러난다. 하지만 승부에 굴복하지 못하고 독단으로 해체 공사를 실행하려다 땅굴을 파고 나타난 타자키 갤리언이 제지하면서 결국 그대로 귀환하게 되었다.
3. 사용 카드
무한궤도를 모티브로 한 야수족 덱을 사용.
- 몬스터 카드
- 일반 몬스터
- 커버드 히포
- 베리어 아르마딜로
- 효과 몬스터
- 수궤동 메가 엘리펀트
- 일반 몬스터
- 마법 카드
- 수전장의 베리어
-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 함정 카드
- 래트 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