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치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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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立ヨシオ'''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츠카 타쿠마 / 김민주[1] , 국내명은 '''안시오'''[2]
아타치 미미의 아들. 좋아하는 것은 스파게티 나폴리탄. 이명은 '세기말 결투왕'
'세기말 혁명왕 굿맥스[3] '라는 방송의 열렬한 팬인 듯 하며, 작중 유가 일행 앞에서 처음 등장할 때도 굿맥스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 비주얼이 자기 이름을 말해보라고 하는 남자와 비슷한 헬멧과 자켓을 착용하고 있는 근육질 거한이라 도저히 소년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 겉모습은 인형옷.[4] 인형옷을 벗은 진짜 모습은 위 사진에 있듯이 평범한 초등학생. 컨셉에 심취한 듯 말할 때마다 '파괴'니 '지옥'이니 하는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일인칭도 보쿠에서 와레로 바꾼다.[5] 헬멧을 쓸때는 걸걸한 목소리지만, 헬멧을 벗고 나면 목소리도 순해지고 말투도 얌전해진다.
7화에서 첫 등장한 아타치 미미에게 전화를 거는 것으로 나오다 8화에서 등장. 루크에게 원한이 있다며 자판기의 음료수를 걸고 러시 듀얼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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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필드 마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세기말 필드로 루크를 압박하지만 새로운 에이스 드래고닉 슬레이어에게 필드가 파괴당해 연속 공격으로 패배한다. 이후 루크의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엄마에게 러시 듀얼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마침 그 광경을 아타치 미미가 본 덕분에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이후 세븐스로드 매지션이 불법 카드라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겠다고 전화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후 로아의 계획을 막기 위해 루크의 요청을 받아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시판되는 카드라는 증거를 찾아다니다 13화에서 신문부 부원들을 데리고 온다.
20화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등장. 작문 숙제로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써야 하는데 떠오르지 않아서 밤새 고민하다가, 다음 날 루크에게 상담한다.[7] 이에 루크는 '꿈은 꾸는거지, 생각하는게 아니다, 듀얼하다 보면 '도로'[8] 가 보일테니 그 도로를 달려라'고 답하자 '듀얼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로 이해하며 루크 형님은 역시 심오하다고 감탄한다. 그러다 유가 일행이 섭리의 정원으로 떨어지던 무렵에 같이 말려들었고 루크의 조언대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네일의 자객으로 나선 톱 오브 헥사곤 No.6와 듀얼을 하게 된다.[9][10][11]
처음에는 첫판부터 라이프를 회복해둔 뒤, 함정으로 기껏 소환한 에이스 몬스터인 데블콩이 파괴되는 수난을 당하다가 불굴의 세기말 야수전사[12] 의 효과로 다시 데블콩을 부활시킨 뒤, 수비 몬스터들을 파괴시키면서 불굴의 세기말 야수전사의 효과로 특수소환한 몬스터를 관통해 데미지도 주는 등 루크와 듀얼했을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13] No.6의 반격으로 LP가 100까지 떨어지면서 착용한 슈트까지 벗겨지게되자 서렌더[14] 를 종용받는다. 하지만 No.6가 자신과 듀얼할때 말한 어른의 고충[15] 을 듣고는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면서[16]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깨닫고[17] 각성, 기세를 몰아 새로운 에이스 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를 소환해 승리한다.[18] 이후 듀얼의 피로와 밤새 작문을 하면서 쌓인 피로가 겹쳐서 쓰러지는데[19] , 때문에 No.6의 가면이 깨졌을때는 그 정체가 자기 엄마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듀얼이 끝나고 귀가한 뒤에는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작문을 완성시켜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20]
27화에서 말하길 '''세기말 클럽'''이라는 동아리를 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부원은 첫등장했을때 같이 다니던 부하들&강아지. 루크가 루크부에 입부하라고 했을때는 루크 형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지만, 세기말 클럽은 목숨과도 같고 목숨(=동아리)이 2개까진 필요하지 않다며 어떻게든 거절하려 했지만, 어느새 루크가 멋대로 부원 7로 삼아버린데다 '요시오한테 7(세븐)은 아까우려나?'[21] 라는 사족까지 붙이고 가버려서 어안이 벙벙해진다.
세기말 폭주족 컨셉의 야수전사족 테마인 '수기계' 덱을 사용한다. 에이스 몬스터는 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22]
하급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상급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는 형식의 덱이다.
작중 최초로 필드 마법을 사용한 캐릭터이며, 이 효과로 루크의 몬스터의 타점을 낮춰 방어 태세를 유도한 뒤 데블콩의 효과로 파괴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고,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패러디로 넘쳐나는 어머니에 이어 이쪽은 대놓고 북두의 권을 연상시키는 세기말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다. 덱 테마는 물론이요,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걸 계속 '지옥으로 보낸다'고 표현하고 턴을 진행할 때도 '지옥의 데스 드로우'니 '파괴의 턴 엔드'니 운운하는 등 그야말로 컨셉에 충실한 네타 캐릭터. 루크 일행에게 주스를 마시려거든 자신과 먼저 듀얼하라고 한 것 때문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임모탄 조를 떠올린 시청자도 있다.
대놓고 러시 듀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퇴짜맞은 것을 보아 어머니가 톱 오브 헥사곤에 소속된 것은 모르는 모양. 유가 일행이 미미와 요시오의 관계를 알고나서도 미미가 비밀로 해달라고 한 것을 보면 미미가 이제까지 숨겨온 듯.[24]
'''安立ヨシオ'''
1. 개요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츠카 타쿠마 / 김민주[1] , 국내명은 '''안시오'''[2]
2. 상세
아타치 미미의 아들. 좋아하는 것은 스파게티 나폴리탄. 이명은 '세기말 결투왕'
'세기말 혁명왕 굿맥스[3] '라는 방송의 열렬한 팬인 듯 하며, 작중 유가 일행 앞에서 처음 등장할 때도 굿맥스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 비주얼이 자기 이름을 말해보라고 하는 남자와 비슷한 헬멧과 자켓을 착용하고 있는 근육질 거한이라 도저히 소년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 겉모습은 인형옷.[4] 인형옷을 벗은 진짜 모습은 위 사진에 있듯이 평범한 초등학생. 컨셉에 심취한 듯 말할 때마다 '파괴'니 '지옥'이니 하는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일인칭도 보쿠에서 와레로 바꾼다.[5] 헬멧을 쓸때는 걸걸한 목소리지만, 헬멧을 벗고 나면 목소리도 순해지고 말투도 얌전해진다.
3. 작중 행적
3.1. 1기
7화에서 첫 등장한 아타치 미미에게 전화를 거는 것으로 나오다 8화에서 등장. 루크에게 원한이 있다며 자판기의 음료수를 걸고 러시 듀얼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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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이유가 몹시 기묘한데, 엄마에게 러시 듀얼을 허락받기 위해 루크가 주관하는 학교 신문에 상담을 요청했다 대충 대답한 루크의 말에 영감을 받고[6] 굿맥스를 본받아 '세기말 결투왕'으로 자신을 바꾸어 엄마를 기겁하게 만들었기 때문. 이로 인해 오히려 더더욱 러시 듀얼을 증오하게 된 엄마가 러시 듀얼하다 걸리면 자기가 좋아하는 나폴리탄 스파게티도 평생 안 해줄거라고 말하자, 이에 대한 분노를 루크한테 돌리고, 루크한테 책임지고 엄마의 마음을 돌려놓게 하고자 승부를 걸었던 것.'''내가 이기면 엄마를 설득해줘야겠어!!'''
그렇게 필드 마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세기말 필드로 루크를 압박하지만 새로운 에이스 드래고닉 슬레이어에게 필드가 파괴당해 연속 공격으로 패배한다. 이후 루크의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엄마에게 러시 듀얼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마침 그 광경을 아타치 미미가 본 덕분에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이후 세븐스로드 매지션이 불법 카드라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겠다고 전화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후 로아의 계획을 막기 위해 루크의 요청을 받아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시판되는 카드라는 증거를 찾아다니다 13화에서 신문부 부원들을 데리고 온다.
3.2. 2기
20화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등장. 작문 숙제로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써야 하는데 떠오르지 않아서 밤새 고민하다가, 다음 날 루크에게 상담한다.[7] 이에 루크는 '꿈은 꾸는거지, 생각하는게 아니다, 듀얼하다 보면 '도로'[8] 가 보일테니 그 도로를 달려라'고 답하자 '듀얼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로 이해하며 루크 형님은 역시 심오하다고 감탄한다. 그러다 유가 일행이 섭리의 정원으로 떨어지던 무렵에 같이 말려들었고 루크의 조언대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네일의 자객으로 나선 톱 오브 헥사곤 No.6와 듀얼을 하게 된다.[9][10][11]
처음에는 첫판부터 라이프를 회복해둔 뒤, 함정으로 기껏 소환한 에이스 몬스터인 데블콩이 파괴되는 수난을 당하다가 불굴의 세기말 야수전사[12] 의 효과로 다시 데블콩을 부활시킨 뒤, 수비 몬스터들을 파괴시키면서 불굴의 세기말 야수전사의 효과로 특수소환한 몬스터를 관통해 데미지도 주는 등 루크와 듀얼했을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13] No.6의 반격으로 LP가 100까지 떨어지면서 착용한 슈트까지 벗겨지게되자 서렌더[14] 를 종용받는다. 하지만 No.6가 자신과 듀얼할때 말한 어른의 고충[15] 을 듣고는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면서[16]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깨닫고[17] 각성, 기세를 몰아 새로운 에이스 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를 소환해 승리한다.[18] 이후 듀얼의 피로와 밤새 작문을 하면서 쌓인 피로가 겹쳐서 쓰러지는데[19] , 때문에 No.6의 가면이 깨졌을때는 그 정체가 자기 엄마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듀얼이 끝나고 귀가한 뒤에는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작문을 완성시켜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20]
3.3. 3기
27화에서 말하길 '''세기말 클럽'''이라는 동아리를 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부원은 첫등장했을때 같이 다니던 부하들&강아지. 루크가 루크부에 입부하라고 했을때는 루크 형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지만, 세기말 클럽은 목숨과도 같고 목숨(=동아리)이 2개까진 필요하지 않다며 어떻게든 거절하려 했지만, 어느새 루크가 멋대로 부원 7로 삼아버린데다 '요시오한테 7(세븐)은 아까우려나?'[21] 라는 사족까지 붙이고 가버려서 어안이 벙벙해진다.
4. 사용 카드
세기말 폭주족 컨셉의 야수전사족 테마인 '수기계' 덱을 사용한다. 에이스 몬스터는 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22]
하급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상급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는 형식의 덱이다.
작중 최초로 필드 마법을 사용한 캐릭터이며, 이 효과로 루크의 몬스터의 타점을 낮춰 방어 태세를 유도한 뒤 데블콩의 효과로 파괴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 메인 덱
- 일반 몬스터
- 수기계 모토 울프 × 3
- 수기계 자이로 자칼 × 3
- 수기계 버기 도그 × 3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 세기말수기계 비스트기어 월드
- 세기말 야수전사 전설[23]
- 불굴의 세기말 야수전사
- 일반 몬스터
5. 기타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고,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패러디로 넘쳐나는 어머니에 이어 이쪽은 대놓고 북두의 권을 연상시키는 세기말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다. 덱 테마는 물론이요,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걸 계속 '지옥으로 보낸다'고 표현하고 턴을 진행할 때도 '지옥의 데스 드로우'니 '파괴의 턴 엔드'니 운운하는 등 그야말로 컨셉에 충실한 네타 캐릭터. 루크 일행에게 주스를 마시려거든 자신과 먼저 듀얼하라고 한 것 때문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임모탄 조를 떠올린 시청자도 있다.
대놓고 러시 듀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퇴짜맞은 것을 보아 어머니가 톱 오브 헥사곤에 소속된 것은 모르는 모양. 유가 일행이 미미와 요시오의 관계를 알고나서도 미미가 비밀로 해달라고 한 것을 보면 미미가 이제까지 숨겨온 듯.[24]
[1] 한일 모두 인형옷과 본체 모두 같은 성우[2] 일본은 부부동성제가 의무지만 한국은 부부별성을 채택하고 있으며, 한부모 가정이 아닌 이상 부계의 성을 따르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을 따를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다. 결국 아버지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성씨가 어머니와는 다르게 번역되었다.[3] 세기말 시대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물을 떠다주려던 주인공 굿맥스가 물을 독차지하는 불량배들에게 구타를 당하는데, 세기말의 세상에서 기다려봤자 변하는 건 없으니 자신이 변해야 한다면서 우락부락한 모습이 되어 이들을 철권제재하는 내용. 평범한 소년 모습의 주인공이 어떻게 근육질의 거한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제목은 북두의 권과 매드 맥스의 패러디.[4] 참고로 저 인형옷은 요시오가 교복의 벨트를 누르면 '''뒷통수에서 알아서 튀어나와 착용된다.''' 헬멧은 모자가 변형된 것.[5] 정작 굿맥스를 동경하면서 첫등장때 보인 행적은 굿맥스의 악역이나 다름 없었던게 함정.[6] 루크는 '그래? 엄마와 잘 지내라! good luck~'라고 적당히 대답했는데, 굿럭은 굿맥스의 캐치프레이즈였다.[7] 참고로 오프닝 후 스폰서 화면의 제작진 코멘트는 '''"상담하는게 하필 루크라니..."'''[8] 유가의 '로드'와 같은 자신만의 길. 루크는 17화에서 이 도로를 찾아냈다.[9] 당연히 이 No.6의 정체는 요시오의 엄마였지만, 요시오는 제복과 가면을 쓰고 있었던지라 자기 엄마인 것은 몰랐다.[10] 참고로 이때 평소 입고 다니는 굿맥스 슈트를 어떻게 입는지 나왔는데, 벨트를 누르면 슈트가 온몸에 뒤덮이며 커지는 구조였다.[11] 원래는 유가 일행이 서로 No.6와 듀얼하겠다고 나서다 가위바위보로 정하려 했는데 요시오가 끼어들어서 이겨서 나간 것도 있었던지라 가쿠토는 또 듀얼할 기회를 놓쳤다.(...)[12] 필드 마법이 존재할 때 LP 1000을 지불해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묘지에서 부활시키는 마법 카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관통 효과를 얻는다.[13] 미미도 이런 아들의 성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런 상황만 아니면...더 기뻤을텐데'''이라는 말을 덧붙일때 요시오는 굿맥스 옷을 입고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게 겹쳐서 상황이 묘해지는게 개그.(...)[14] 로민은 이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가쿠토한테 잠시 물어봤다.[15] 매일 출근할때 만원 열차로 고생하고, 직장에선 상사한테 까이고 부하 직원 불만도 들어줘야 하고, 갖은 업무에 집안일까지...[16] 매일 바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만들어주며, 아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고 격려해주고, 엄마에게는 큰 꿈이 있다고 말하는 등...[17] 요시오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는 생각하지 못했어도,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는 생각하고 있었다. 다름아닌 '''엄마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강해질 수 있는 어른.'''[18] 그러나 듀얼에서 승리하였지만 정작 시스템이 미미를 오도 유가의 동료로 인식했던지라 유가의 동료가 패배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그동안 유가와 러시듀얼을 듀얼리스트들이 페널티를 하나씩 쌓게 된다.[19] 사실 섭리의 정원으로 떨어진 이유도 피곤해서 옥상에서 미끄러졌다가 지하통로에 빠졌기 때문인데, 만약 지하통로가 열리지 않았으면 위험했을 것이다. 지하통로 밑에는 안전매트도 잔뜩 깔려있던게 다행.[20] 이후 유가가 적당히 얼버무려서 여전히 요시오는 엄마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21] 작중에서 7은 고하의 상징인 6에 대항하는 숫자를 상징하는데, 유가의 세븐스로드 매지션, 러시 듀얼 모드의 듀얼디스크가 7의 형태를 한 것에서 드러난다.[22] 20화부터[23]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의 패러디.[24] 20화를 보면 학교에서도 자신이 보이면 바로 숨어서, 엄마가 자기 학교에 다니는지도 몰랐고, 듀얼할때 미미가 자신이 어른으로서 겪는 고충을 호소할때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는 정도의 반응을 보인걸 봐서는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