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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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HLE Challengers의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3.1. 2020 시즌
3.1.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아카데미에서 두두, 영재, 미르와 함께 1군으로 콜업되었다.
시즌 초반 한화의 로스터 변경 실험으로 인해 자주 출전했으나, 1라운드에서는 하루에게 밀리고 2라운드에서는 영재에게 밀려 오랜 기간동안 벤치를 지켜야했다. 초반엔 트런들, 리신 등 ad 정글러를 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바위게를 먹다 미드 합류 못하고 미드가 짤리는 장면 등 운영, 그리고 가끔 고장나는 플레이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3.1.2. LCK 스토브리그/2020
2021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한화 정글러 포지션이 지난 시즌과 똑같이 3인 경쟁 구도로 가는 중이기 때문에 주전 경쟁은 필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를 제외한 다른 팀에서도 한 포지션에 이렇게 많은 선수를 두는 것이 드문데 한화는 지난 시즌에도 하루를 제외한 정글러가 모두 신인이었고, 이번 시즌에도 LCK에서는 거의 신입급인 윈터와 아서가 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3명의 정글 선수 중에서는 그나마 LCK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출전 기회를 잡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월 6일 로스터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 2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서머 시즌 내내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르, 영재와 함께 오랜 기간 문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클로저, 카리스 등 인기팀의 연습생마저 존재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저 안습이었던 상황.
- 닉네임인 CaD는 Castle Dragon의 약자이며, 이는 본인의 본명인 성용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 심지어 저라뎃과 CaD는 포지션도 같은 정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