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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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블 위딘의 출현하는 남성 캐릭터. 성우는 치바 잇신/유리 로웬탈.
주인공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후임 형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9년 이상 함께 수사팀에서 일 해 온 파트너. 가족을 잃는 사건을 겪고 알콜 중독에 빠져 망가져 가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걱정 해 그를 직접 내부 고발 하여 파트너를 정직 시켰던 장본인.[3][4] 외모,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행동파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정 반대로 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총기도 38구경 스미스&웨슨사의 리볼버를 개인 소지품으로 들고 다니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다르게 M1911 자동 권총을 들고 다닌다.
작품 시작 시점에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 신입 줄리 키드먼 형사와 함께 비컨 정신 병원으로 출동 한다. 거기서 쓰러진 마르셀로 히메네즈 박사를 발견 하게 되지만,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병원에서 탈출 하는 시점부터 실종 된다, 오스카 코넬리 경관의 말에 따르면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진행 중 수상한 욕조[5] 안에 기대어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을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보게 되고 조셉을 깨워서 깨어난 조셉과 합류 하게 되는데, 코피를 흘리고 종양이 생기는 등 디 이블 위딘 초반 전개에서 오스카 코넬리가 이상하게 변하여 망령이 된 거 처럼 동일 하게 변하는 듯한 상태를 보였으나 곧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두통을 비롯해 망령으로 변모 하는 광기의 징후를 본인도 느끼고 있었으며, 그 때문인지 무모한 돌격을 하다가 기절 해서 단두대형에 처해질 뻔 하기도 하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리볼버를 빼앗아서 자살을 기도 하기도 한다.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총을 빼앗고 자신에게는 파트너가 필요 하다고 저지 하며 어떻게든 같이 동행 한다.
교회에 온 챕터에서 헤어질 때만 해도 상태가 상당히 나빴으나 후반 챕터에서 재회 했을 때는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인다. 최후반 전개 중 레슬리 위더스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 후 나오지 않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작중에서는 언급 되지 않는다.[6]
디 이블 위딘 DLC에서 중간 보스로 출현 한다.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나온 망령으로 변하는 발작 증세로 인해 줄리 키드먼과 대치 한다. 몇 번 공격 하면 본래대로 돌아 와 상황 종료. 대화 내용을 보면 줄리 키드먼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어째서 추궁 하지 않았는지는 의문.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디 어사인먼트에서 줄리 키드먼에 의해 총알에 맞는 연출이 나오지만 조셉의 ' 레슬리를 데려 갈 수 없어. ', ' 명령을 따라야 할 거야. ' 같은 말을 하거나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후반까지 살아 있었다는 점을 봐서 줄리 키드먼의 환상이 아니었을까 추정.[7][8][10]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더 컨시퀀스에 또 출현 하는데 디 이블 위딘 본편 처럼 도망 가는 레슬리 위더스에게 쏜 줄리 키드먼의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오고 엔딩에 뫼비우스 조직 직원들에게 끌려 가는 장면이 나온다.[11] 생사는 불명.[12]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디 익스큐셔너에서 보스 중 한 명으로 출현 한다. 뫼비우스 조직에 의하면 조셉이 유일하게 자기 몸으로 STEM 시스템에 연결 된 대상 이라고 한다.[13] 또한 후반에 싸운 보스들의 원래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STEM 시스템으로 연결 되는 욕조형의 포드 장치 좌석에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조셉만 유일하게 키퍼의 메모리 스캔으로 찾을 수 있다.[14]
디 이블 위딘 2에서 11 번째 영사기 필름에 보여진다.[15][16]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조셉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실수로 총을 쏘았다며 자책하는 줄리 키드먼에게 그의 죽음은 네 탓이 아니라고 말 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서 조셉은 죽지 않았고 가벼운 부상만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줄리 키드먼이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구한 후 조셉 오다의 생존 사실에 대해 자세히 말 해주겠다는 것으로 대화는 마무리 된다.
상술했듯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부하인데 국내 정식 번역된 PS3,4에서는 상관인 세바스찬에게 반말을 하고 있다. 정발된 디 이블 위딘의 번역 퀄리티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아 생긴 오류다. PC판 한글 패치에서는 존댓말로 나온다.
처음 만나는 것도 잡혀 있다가 구출 되는 것이 시작인데다, 어째 중간에 있는 이벤트 대부분이 심각한 근시인 조셉을 위해 안경을 찾아 주거나, 다친 조셉을 위해 약을 구해 온다거나, 변해 가면서 빌빌대는 조셉을 들쳐 업고 다니면서 쉬게해준다거나 여하튼 조셉을 구하는 내용이 많다. 이미 주인공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다음으로 개인 항목이 생긴 캐릭터라는 것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조셉의 몸에 이것저것 쇠뇌를 부착해 놓을 수 있는데 미리 폭발 볼트를 붙여놔서 단두대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손쉽게 넘긴다거나 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조셉에게 쇠뇌 설치 중에 가만히 있을 때 "요즘 들어 몸을 움직이기 힘든 것 같지 않습니까 ?" 라는 말을 한다.
아쿠무 난이도에서는 엉성하고 덜떨어진 AI 때문에 내부의 적이나 마찬가지. 총과 총알이 있음에도 자기가 죽기 전까지 총을 안 쓴다던가 이상한 곳에 가서 혼자 죽는 식 때문에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을 유발 한다.
후속작인 디 이블 위딘 2에는 잠깐의 언급 외에는 본인이 직접 출현 하지 않았다. 줄리 키드먼이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조셉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니 어쩌면 줄리 키드먼의 말에 의하면 DLC나 후속작에 출현 할 가능성이 있다.
조셉은 유능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믿음직한 형사입니다.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본인에게는 엄격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괜한 고집으로 곤경에 처하는 경우도 잦지만, 그렇게 신경 쓰지는 않는 듯 합니다.
클리어 특전, 조셉 오다
1. 개요
디 이블 위딘의 출현하는 남성 캐릭터. 성우는 치바 잇신/유리 로웬탈.
주인공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후임 형사.
2. 설명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9년 이상 함께 수사팀에서 일 해 온 파트너. 가족을 잃는 사건을 겪고 알콜 중독에 빠져 망가져 가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걱정 해 그를 직접 내부 고발 하여 파트너를 정직 시켰던 장본인.[3][4] 외모,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행동파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정 반대로 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총기도 38구경 스미스&웨슨사의 리볼버를 개인 소지품으로 들고 다니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는 다르게 M1911 자동 권총을 들고 다닌다.
작품 시작 시점에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 신입 줄리 키드먼 형사와 함께 비컨 정신 병원으로 출동 한다. 거기서 쓰러진 마르셀로 히메네즈 박사를 발견 하게 되지만,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병원에서 탈출 하는 시점부터 실종 된다, 오스카 코넬리 경관의 말에 따르면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진행 중 수상한 욕조[5] 안에 기대어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을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보게 되고 조셉을 깨워서 깨어난 조셉과 합류 하게 되는데, 코피를 흘리고 종양이 생기는 등 디 이블 위딘 초반 전개에서 오스카 코넬리가 이상하게 변하여 망령이 된 거 처럼 동일 하게 변하는 듯한 상태를 보였으나 곧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두통을 비롯해 망령으로 변모 하는 광기의 징후를 본인도 느끼고 있었으며, 그 때문인지 무모한 돌격을 하다가 기절 해서 단두대형에 처해질 뻔 하기도 하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리볼버를 빼앗아서 자살을 기도 하기도 한다.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총을 빼앗고 자신에게는 파트너가 필요 하다고 저지 하며 어떻게든 같이 동행 한다.
교회에 온 챕터에서 헤어질 때만 해도 상태가 상당히 나빴으나 후반 챕터에서 재회 했을 때는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인다. 최후반 전개 중 레슬리 위더스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 후 나오지 않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작중에서는 언급 되지 않는다.[6]
디 이블 위딘 DLC에서 중간 보스로 출현 한다.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나온 망령으로 변하는 발작 증세로 인해 줄리 키드먼과 대치 한다. 몇 번 공격 하면 본래대로 돌아 와 상황 종료. 대화 내용을 보면 줄리 키드먼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어째서 추궁 하지 않았는지는 의문.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디 어사인먼트에서 줄리 키드먼에 의해 총알에 맞는 연출이 나오지만 조셉의 ' 레슬리를 데려 갈 수 없어. ', ' 명령을 따라야 할 거야. ' 같은 말을 하거나 디 이블 위딘 본편에서 후반까지 살아 있었다는 점을 봐서 줄리 키드먼의 환상이 아니었을까 추정.[7][8][10]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더 컨시퀀스에 또 출현 하는데 디 이블 위딘 본편 처럼 도망 가는 레슬리 위더스에게 쏜 줄리 키드먼의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오고 엔딩에 뫼비우스 조직 직원들에게 끌려 가는 장면이 나온다.[11] 생사는 불명.[12]
디 이블 위딘 DLC 디 이블 위딘 - 디 익스큐셔너에서 보스 중 한 명으로 출현 한다. 뫼비우스 조직에 의하면 조셉이 유일하게 자기 몸으로 STEM 시스템에 연결 된 대상 이라고 한다.[13] 또한 후반에 싸운 보스들의 원래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STEM 시스템으로 연결 되는 욕조형의 포드 장치 좌석에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조셉만 유일하게 키퍼의 메모리 스캔으로 찾을 수 있다.[14]
디 이블 위딘 2에서 11 번째 영사기 필름에 보여진다.[15][16]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조셉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실수로 총을 쏘았다며 자책하는 줄리 키드먼에게 그의 죽음은 네 탓이 아니라고 말 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서 조셉은 죽지 않았고 가벼운 부상만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줄리 키드먼이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구한 후 조셉 오다의 생존 사실에 대해 자세히 말 해주겠다는 것으로 대화는 마무리 된다.
3. 기타
상술했듯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부하인데 국내 정식 번역된 PS3,4에서는 상관인 세바스찬에게 반말을 하고 있다. 정발된 디 이블 위딘의 번역 퀄리티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아 생긴 오류다. PC판 한글 패치에서는 존댓말로 나온다.
처음 만나는 것도 잡혀 있다가 구출 되는 것이 시작인데다, 어째 중간에 있는 이벤트 대부분이 심각한 근시인 조셉을 위해 안경을 찾아 주거나, 다친 조셉을 위해 약을 구해 온다거나, 변해 가면서 빌빌대는 조셉을 들쳐 업고 다니면서 쉬게해준다거나 여하튼 조셉을 구하는 내용이 많다. 이미 주인공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다음으로 개인 항목이 생긴 캐릭터라는 것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조셉의 몸에 이것저것 쇠뇌를 부착해 놓을 수 있는데 미리 폭발 볼트를 붙여놔서 단두대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손쉽게 넘긴다거나 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조셉에게 쇠뇌 설치 중에 가만히 있을 때 "요즘 들어 몸을 움직이기 힘든 것 같지 않습니까 ?" 라는 말을 한다.
아쿠무 난이도에서는 엉성하고 덜떨어진 AI 때문에 내부의 적이나 마찬가지. 총과 총알이 있음에도 자기가 죽기 전까지 총을 안 쓴다던가 이상한 곳에 가서 혼자 죽는 식 때문에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을 유발 한다.
후속작인 디 이블 위딘 2에는 잠깐의 언급 외에는 본인이 직접 출현 하지 않았다. 줄리 키드먼이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조셉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니 어쩌면 줄리 키드먼의 말에 의하면 DLC나 후속작에 출현 할 가능성이 있다.
[1] 일본계 캐나다인으로, 이름의 성은 일본 성씨인 오다(織田)이다.[2] 컨셉 아티스트의 트위터에서 7월 1일로 언급 되었다.[3] 이 사건으로 인해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잘 나가던 형사 경력이 끊겼으나, 이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죽거나 직장에서 잘릴 것을 걱정한 조셉이 나름의 현명한 방법으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구한 것이었다.[4] 진실은 이것이고, 이전까지는 이 항목에서 '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위해 그의 방황을 보고 하지 않았다 '는 뉘앙스로 알려졌는데, 이는 잘못 된 것으로 다이렉트에서 배포 한 한글 자막에서 조셉의 말을 완전히 반대 되는 뜻으로 오역하는 바람에 생긴 한국 한정 오해.[5] 나중에 알게 되지만 STEM 시스템에 접속 하는 장치 포드 이였다. 한 가지 의미 심장 한 건 이미 작중 배경이 STEM 시스템에 있음에도 굳이 또 STEM 시스템 포드 장치에 연결 되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는 점.[6] 줄리 키드먼이 두 명은 놔두라고 한 것은 이미 사망한 오스카 코넬리와 마르셀로 히메네즈 박사를 언급 한 것이고, 조셉의 행방은 후속 디 이블 위딘 DLC / 디 이블 위딘 2에서 언급 된다.[7] 조셉과 싸우기 전 장면은 본편에 줄리 키드먼, 조셉,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뭔가에 당겨져서 땅으로 빠지는 장면인데 디 이블 위딘 - 디 어사인먼트에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괴로워하면서 달려 가고 조셉이 줄리 키드먼을 바로 공격 하는 장면이 나온다.[8] 또한 이상하게 변하여 망령화 상태가 된 조셉이 줄리 키드먼의 총을 빼앗아서 분해를 했는데, 이런 조셉을 쓰러뜨리고 다음 장소에 깨어날 때는 줄리 키드먼이 손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9] 줄리 키드먼이 이동하게 되는 곳과 가깝다.[10] 사실 이 총은 조셉의 것으로, 이후 정황 상 조셉은 교회[9] 에 떨어지는데, 이후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 함께 할 때에는(해당 챕터 한정) 장 도끼를 무기로 활용 한다.[11] 조셉의 안경이 땅에 떨어져 있다.[12] 다만 사망한 마르셀로 히메네즈 박사와 오스카 코넬리를 그대로 놔두었다는 점을 봐서는 살아 있다는 쪽에 훨씬 큰 무게가 실린다.[13] 전기 톱을 사용 하는 사디스트, 젠 & 너인, 아말감 알파 등 원래 대상들은 인간들 인데 STEM 시스템에서는 괴물의 모습으로 연결 된다.[14] 키퍼의 메모리 스캔은 남겨진 기억 조각을 형성한다. 즉, 욕조형의 포드 장치에 있는 조셉은 기억 조각 이라는 추측이 된다.[15] 모든 영사기 필름을 빠짐 없이 모아서 줄리 키드먼과 대화를 하고 나면 고양이가 길을 안내 한다. 따라가 보면 간호사 타티아나 구티에레스가 아직 형사님이 가장 두려워하고, 억압 하고 있는 것이 남았다며 필름을 전달 해 준다.[16] 가끔 10 번째까지 다 모으고, 줄리 키드먼과 대화도 다 해도 고양이가 길을 안내 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 경우 무슨 짓을 해도 해당 회차 플레이에서는 11 번째 필름을 얻을 수 없으므로, 해당 회차 플레이를 클리어 한 후 새 게임 + 에서 3 챕터 리암 오닐과 첫 만남 이후에 한꺼번에 줄리 키드먼과 대화를 하면 11 번째 필름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