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코신스키
1. 소개
미국의 영화 감독.
영화 데뷔 전에는 광고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데뷔작인 트론: 새로운 시작을 연출하기 전에도 영화 연출 제의를 많이 받았을 정도다. 디즈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블록버스터 트론: 새로운 시작로 영화 데뷔를 했지만, 비주얼과 겨우 본전치기의 흥행을 빼면 전반적인 평가가 좋진 않았다.
2013년에 톰 크루즈가 참여한 오블리비언으로 돌아왔지만, 이 작품은 전반적인 평가는 전작보단 나아졌지만, 전작처럼 훌륭한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가 미흡하다는 비평을 들었다.
다행히, 4년 후의 차기작인 온리 더 브레이브은 흥행에는 망하지는 않았던 전작과 달리 실패를 했지만, 작품성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전작들에 비해 연출이 발전했다는 평이며, 스토리 부문에서도 좋은 평을 들었다.
탑건의 후속작인 탑건: 매버릭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오블리비언에 이어서 톰 크루즈와 협업했다.
2. 필모그래피
- 트론: 새로운 시작 (2010년) - 감독
- 오블리비언 (2013년) - 감독
- 온리 더 브레이브 (2017년) - 감독
- 탑건: 매버릭 (2021년) - 감독
- 익스케이프 프롬 스파이더헤드 (2021)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