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탑건: 매버릭''' (2021)
''Top Gun: Maverick''

<colbgcolor=#1c0101> '''감독'''
조셉 코신스키[1]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데이비드 앨리슨
톰 크루즈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
피터 크레이그
저스틴 마크스
에릭 워렌 싱어
'''음악'''
해롤드 팔터마이어[2]
한스 짐머
'''촬영'''
클라우디오 미란다[3]
'''출연'''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장르'''
군사, 액션, 드라마
'''제작사'''
[image]돈 심슨/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스카이댄스 미디어
TC 프로덕션
뉴 리퍼블릭 픽처스
[image]텐센트 픽처스
'''배급사'''
[image] 파라마운트 픽처스
[image]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image] 2021년 7월 2일
[image] 2021년
'''촬영 기간'''
2018년 5월 30일 ~ 2019년 4월 15일
'''러닝 타임'''

'''제작비'''
'''1억 5,2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021년 7월 2일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2021년 기준)
'''총 관객수'''
(2021년 기준)
'''국내 등급'''

1. 개요
2. 상세
3. 출연진
4. 예고편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등장 무기
9. 기타


1. 개요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의 후속작. '''35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연출은 오블리비언트론: 새로운 시작의 감독이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

2. 상세


그동안 탑건 2에 대해서 꾸준히 논의되었으나 토니 스콧의 죽음 이후 무기한 연기상태였다가 제리 브룩하이머가 다시 제작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전작의 주인공을 맡은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며 이번에는 제작도 담당했다.''' 상대 여 주인공 역은 톰 크루즈 쪽에서 마고 로비를 추천한 적 있다.[5]
톰 크루즈의 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1편 후반의 발언대로 비행 교관 및 멘토로 등장하고(1차 예고편을 보면 장포대이다.) 구스[6]의 아들이 파일럿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발 킬머[7]는 출연할 확률이 낮으며, 나오더라도 카메오에 그칠 것이라도 외신은 전했다.[8] 주된 줄거리로 드론 기술과 5세대 전투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운용되는 드론이 아니라 6세대 전투기일 수도 있다.
인공지능 무인기와 인간이 조종하는 최신예 전투기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는 스텔스, 에이스 컴뱃 7이나 마크로스 플러스를 떠올리게 한다.

3. 출연진


  • 톰 크루즈 - 피트 "매버릭" 미첼 역
  • 발 킬머 - 톰 카잔스키 (아이스맨) 역
  • 마일즈 텔러 -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구스의 아들) 역[9]
  • 제니퍼 코넬리 - 페니 벤자민 역[10]
  • 글렌 파월 - "헝맨" 역
  • 모니카 바바로 - "피닉스" 역
  • 찰스 파넬
  • 제이 엘리스 - "페이백" 역
  • 바쉬 살라딘
  • 대니 라미레즈 - "팬보이" 역
  • 존 햄
  • 에드 해리스
  • 루이스 풀먼
  • 매니 자신토[11] - 프리츠 역
  • 잭 슈마허
  • 제이크 피킹
  • 진 루이사 켈리
  • 릴리아나 레이

4.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슈퍼볼 예고편'''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등장 무기


  • 촬영장 사진과 1차 예고편 마지막에 F-14가 나왔다.#
  • 다음 세대에 걸맞게 F/A-18E/F 슈퍼 호넷이 메인 기체로 등장한다.
  • 1차 예고편에서 매버릭이 여압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와서 U-2SR-71 등의 고고도 비행 항공기가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졌는데 2차 예고편에서 아직 현존하지 않는 SR-72 같은 극초음속기임이 드러났다. 마텔사에서 나온 완구로 모습이 완전히 드러났다.
  • 2차 예고편에서 짤막하게 P-51D도 등장하였다.[12]
  • 마텔사에서 출시된 탑건 매버릭 관련 완구 중 'Enemy strike jet'라는 이름으로 Su-57이 공개되었다.# 적 기체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9. 기타


  • 탑건 2 본 촬영이 공개되고 나서 미공군과 미해군, 미 해병의 재미있는 설전이 있었다.#

원문:

'''미 공군''': "스피드를 원하시면 F-15를 강추, 무려 3,000km/h나 됨"(이 코멘트는 탑건 1편 작중 주인공인 매버릭이 "I feel the need, need for speed"라고 한 대사를 비꼰 것)

'''미 해군''': "기억하라구 친구들, 2등 따위가 설 자리는 없어"(이 코멘트는 탑건 1편 작중 아이스맨의 RIO(부조종사)인 슬리이더의 대사 "Remember boys, no points for second place."를 인용하여 비꼰 것.)[13]

'''미 해병대''': "맞아, 공군 따위는 항공모함에 착함도 못함요"[14]

'''미 공군''': "급유기에서 급유받으면 목적지까지 한 번에 도착하는데 왜 (짠내나는 바닷바람에 기체 상하게)항공모함에 착함하려 함??"[15]

둘의 속도 경쟁에 미 공군 우주 사령부가 16,000mph(=25750km/h)는 어떠냐고 물어보며 거기에 미 전략사령부가 마이크 드롭까지 시전하였다.
  • 글렌 파웰은 '매버릭'(톰 크루즈)의 동료였던 '구스' 아들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
  • 크리스토퍼 매쿼리와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로 시작해 현재까지 7번째 영화 제작 만남을 기록했다. 원래는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투어리스트 제작 당시에는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발탁했지만, 하차함에 따라 매쿼리만 남게 되었다.
  •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를 몰기 위해 진행 중이던 탑건 2 촬영을 중단하고, 전투기 조종을 배우기도 했다.#
  • 주인공 매버릭이 전작에서 입은 항공 재킷 패치와 이번 작에서 입은 항공 재킷 패치에 새겨진 국기가 다소 차이가 있는데 전작 패치에 새겨져있던 일본 / 대만의 국기가 삭제되었다. 때마침 본작의 제작비 투자자 중에 텐센트가 있어서 이를 두고 미국 내 언론들 사이에서 "미 해군 항공부대 지원자를 5배나 늘려준 영화가 30년 후에는 중국 공산당에 고개를 숙였다" 라는 빈축을 듣고 있다. 거기에 중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텐센트의 요구로 극중에 중국인 배우나 중국에 우호적인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과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변질의 비판을 하였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투자금을 능가하는 이익을 내야하는 영화제작자 입장에서는 영화 본줄거리와도 상관없는 주인공 의상에 새겨진 표시 두개때문에 북미 전체와 맞먹는 영화시장을 놓치기에는 너무나 큰 손해이기 때문에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어쨌든 중국 영화 시장은 이 영화가 제작될 즈음인 2018년에 세계 2위였고, 2020년에는 1위로 등극했기 때문에 할리우드 입장에서도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 이런 중국 눈치보기는 계속되고 있다.
  • 바뀐 재킷도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래쪽에 변경된 그림은 좌측이 F-14 패치이며 우측이 VF-1의 패치이다. VF-1은 탑건에서 매버릭이 소속되어 있던 가상의 대대이다.[16] 그리고 위에 적힌 문구가 INDIAN OCEAN CRUISE 85-86으로 탑건에 나온 그 때를 의미하고 있다. 즉 변경된 재킷은 탑건 속에서 매버릭이 활약했던 그 시절을 담고 있는 재킷이라고도 할 수 있다.
  • F-14 톰캣을 현 미 해군이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톰캣 씬을 찍기위해 박물관에 보관중인 퇴역한 톰캣을 빌려왔다. 다만 비행씬에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투기에 CG를 덧씌운다고 한다.
  •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상으로는 상세 항목에서 공개된 내용과 다른 점이 생긴다. 트레일러 상에서 매버릭은 아직도 현역 해군 파일럿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대령(captain)으로[17] 까마득한 후임 조종사들과 함께 비행하기도 하고, 그 나이 되도록 대령 이상으로 진급을 못하고 있자 전단장이 의아해 한다. 티저에서 에드 해리스가 분한 전단장이 "자네 경력에 나이라면 진작 별 2개 달고 이자리에 있어야지 여태 뭐하는건가?" 라고 말한다. 이 말을 한 전단장이 바로 소장(2성)이다.[18] 항공 병과라 항해 병과에 비해 진급이 약간 늦다는 것을 감안해도 매버릭은 중장(3성) 계급을 달고 있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이에 매버릭은 진급이 막힌 것에 따른 불편함을 드러내기는 커녕,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그게 제 인생의 수수께끼 중 하나입니다. 전단장님" 이라고 받아친다.
  • 영화상의 시기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톰 크루즈가 분한 매버릭의 나이는 50 중후반대로 나올 것이다. 미 해군에서 환갑을 바라보면서 현역 파일럿으로, 그것도 대령 밖에 안된 것으로 보아 자신이 함재기 파일럿으로 남고 싶어서 진급을 포기한 것이거나,[19] 젊은 시절 그 혈기를 못 버려서 윗사람들에게 미움받아 진급 길이 막혔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지난 40년간 적기 3기를 격추한 유일무이한 전설의 파일럿이라 묘사된다.
  • 주인공 매버릭의 캐릭터에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존재한다. 베트남전 당시 미그기 1기를 격추시킨 에이스 파일럿 피트 패티그루가 그 대상. 그래서 매버릭의 이름도 피트 미첼이다.[20] 이렇듯 손실없이 적기를 1기라도 격추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고 파일럿의 정점인 탑건 스쿨에서 교관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접을 받는다. 영화에서 매버릭이 격추한 3기면 진즉에 해군 최고의 아이콘으로 대접받으면서 진급 심사쯤은 무시하고 고속 진급이 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매버릭이 대령인 점은, 편제, 계급상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전투기를 직접 몰수 있는 계급인 대령에서 자신이 이후 진급 기회를 자발적으로 사양했을 가능성이 높다.[21]이외에도 1편의 히로인이었던 찰리도 당시 민간감사이자 후에 국방부 인사로 영전한 크리스틴 폭스라는 여성이 모델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북미 개봉이 기존 2020년 6월 24일에서 6개월 뒤인 12월 23일로 연기되었다. 또한 자신의 영화가 한국에 개봉하면 무조건 방한 행사를 하던 톰 크루즈는 판데믹으로 인해 이번 영화 방한 행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21년 7월 2일로 연기되었다.# 파라마운트는 스트리밍 판매를 거절하였다.#
  • 이에 맞춰서 어사일럼 영화사가 탑 거너로 내놓았다.예고편
  • 1편에서 여주인공 찰리 역을 맡았던 켈리 맥길리스는 자신의 뒤를 잇게 된 제니퍼 코넬리를 응원했다. #
  • 발 킬머의 출연이 불투명해졌었지만 단역으로라도 출연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대해 몇몇 팬들은 무인전투기 개발책임자로 나오지않을까 예상도 하고있다.
[1] 광고 감독 출신으로 트론: 새로운 시작, 오블리비언, 온리 더 브레이브을 연출한 바 있다. 톰 크루즈와는 오블리비언, 마일스 텔러제니퍼 코넬리와는 온리 더 브레이브에 이어 두번째로 협업한다.[2] 1986년 작품의 음악도 담당했으며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했던 앤드류 브라운의 응원가였던 Top Gun Anthem이 이분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가수 싸이의 '챔피언'의 샘플링은 1984년 작 'Bverly Hills Cop'의 'Axel F'인데 역시 이분의 작품.[3]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던 칠레 출신의 촬영감독, 트론부터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합을 맞춰왔다.[4] 톰 크루즈 역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주인공으로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나 탑건 2 때문에 불발되었다.[5] 하지만 불발되었다. 아마도 마고 로비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샤론 테이트 역으로 출연하느라 그런 듯.[4] 원래는 전작의 히로인인 '찰리'를 맡았던 켈리 맥길리스가 이번에도 다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게 옳다고 봐야 하지만 켈리 맥길리스가 나이가 나이다보니 많이 노화한 상태라 결국 좀 더 어린 나이대의 제니퍼 코넬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6] 원작 탑건에서 사고로 죽었던 매버릭의 동료.[7] 콜사인 아이스맨. 매버릭의 라이벌이자 전우.[8] 나이를 생각하면 '''톰 크루즈쪽의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안 늙은 것이지만''' CG로 젊은 시절 얼굴 만들기가 힘들만큼 노화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발 킬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관리를 거의 안 하다시피 해서 급노화하였고, 거의 할아버지가 되어서 예전의 잘생긴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9] 콜사인이 루스터(rooster. 수탉) 라고 공개되었는데 아버지(구스. goose(거위))의 콜사인처럼 조류의 이름을 따온것 같다.[10] 탑건 1편에서 언급만 되는 캐릭터로 해군 제독의 딸인데 매버릭이 꼬셔서 전투기에 태워 같이 비행했었다가 징계를 당한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2편 작중 시점에선 술집을 운영하는 홀어머니로 매버릭과 다시 만난다고 한다.[11] 굿 플레이스의 제이슨 역으로 알려진 배우.[12] 톰 크루즈 본인은 에어 레이스용 P-51을 소유하고 있다.[13] 미 해군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미 해군은 미 공군에 이은 세계 2위의 항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 인가 하면 미 해군 항공전력이 웬만한 타국 공군들보다 규모도 크고 강하다는 이야기다. 혼자서 세계 항공모함 대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 항공모함 함재기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해군 파일럿들이 공군 파일럿들에게 기량 면에서 후달릴게 없기 때문에 서로 라이벌 의식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미 공군 파일럿과 해군 파일럿끼리는 "어휴 물개새끼들 ㅉㅉ", "니들 처럼 지상 활주로에서 꿀빠는 새끼들이 항공모함에 착륙은 할 수 있을까나." 라는 식으로 썰전을 벌이는 일이 많다. [14] 미 해병 항공대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사시 해군 항공대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FA-18 150여기, AV-8 100여기 F-35B 80여기)[15] 당연히 본작 메인 메카닉인 슈퍼호넷이나 전작 메인 메카닉인 톰캣을 비롯한 함재기들은 기본적으로 해수 및 해풍이 넘치는 바다에서 운용하기 위해 위 요인들로 인한 염분 침식을 막기 위한 방염처리가 보통 생산 공정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미 공군이 해군에게 이러한 극딜을 박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실제로 미 공군이 걸프전에서 이라크를 B-52로 폭격하면서 '미 본토 - 이라크 - 영국 주둔 미 공군 기지' 코스로 세계 최장거리 비행을 경신했던(이전 최고 기록은 영국 공군이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브로 벌컨을 이용해 포트 스탠리 공항을 폭격하면서 세운 왕복 7천 km.) 자부심이 있기에 가능했던 트윗으로 보인다. 물론 미 해군도 자체적인 급유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겨우 같은 함재기를 급유기로 운용하거나, C-130을 공중급유기로 개조한 것이라서 현재 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KC-135KC-10KC-46 3형제에 비하면 매우 초라하다...[16] 실제 VF-1 "울프팩"의 패치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탑건 속 VF-1의 로고는 현재는 해체된 VAW-110의 로고이다.[17] 영어단어 captain은 타 군에서 대위를 뜻하지만 해군에서는 대령이다.[18] 전단장 역인 에드 해리스는 1996년작 영화 더 록에서 험멜 장군(미 해병 준장. 1성)으로 출연했다.[19] 미해군이 아니라 미공군이지만 로빈 올즈같은 조종사는 실제로 장포대를 자청했다. 자세한건 항목참고.[20] 실존 인물인 피트 패티그루는 탑건 1편에서 주점신에서 '페리'라는 단역으로 까메오 출연을 했다.[21] 별을 하나라도 다는 순간, 이후 어떤 보직을 맡든지 조종석을 떠나야 하는 입장에 놓인다. '캡틴'도 편대장으로서가 아니라 함장으로서 들어야한다... 매버릭으로선 정말 피하고 싶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