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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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2. 상세
파파야 활동 당시 강세정이 비주얼 멤버였다면 조혜경은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이었다.
파파야 해체 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한 것과 더불어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였지만 잘 풀리지 않았고, 무려 13년의 공백을 갖게 된다.
이후 2014년, 트로트 가수 조은새로 다시 데뷔하게 되는데, 이름 뿐만 아니라 외모에 음색까지 몰라보게 달라졌다.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 강세정이 강심장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연예계에서 꽤나 알아주는 마당발 중 하나라고 한다.[1] 홍진영, 장윤정, 태진아 등 동료 및 선후배 트로트가수는 말할것도 없고, 파파야가 5인조로 활동하던 당시 홍경민을 숙소 앞에 데리고 왔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백지영, 유재석, 송해, 오마이걸 등 수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요태 신지의 부개여자고등학교 1년 선배로, 학생일 당시에도 두 사람은 가창력으로 인천 지역 아마추어 가요제를 쓸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같은 기획사에 픽업되어 듀오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엎어진 바 있다. 훗날 2017년 9월 13일 천안흥타령춤축제 무대에서 초대 가수로 재회해 함께 찍은 사진이 조은새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기도 했다.
[1] 당시에는 조은새라고 밝히지 않고 그냥 리더 및 리드보컬 언니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