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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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 No.29
조준영 (Jun-Yeong Jo)
'''생년월일'''
1996년 12월 18일 (27세)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부산수영초 - 부산중 - 경남고
'''신체'''
185cm, 86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9라운드 지명 (전체 8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6~2019)
연천 미라클 (202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4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청대 우승에 기여한 적이 있다. 이 때 대부분의 멤버들이 졸업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학년 때 대표팀에 당당히 승선해[1][2] 롯데 자이언츠의 16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되었지만 3학년 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에는 9라운드에 지명을 받게되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프로에 지명 후 바로 현역으로 입대하여 아직 1군 기록은 없다. 입대 전 등번호는 98번.
2019 시즌 말 개혁을 명목으로 칼을 빼든 롯데 프런트에게 윤길현, 김사훈, 오윤석 등과 함께 웨이버 공시 통보를 받았다. 2군에서 기복 없이 3할을 기록하는 젊은 군필 외야수라 의아해하는 팬들이 다수.[3] 본인 인스타에 야구를 접는다고 글을 올렸기에 아마 더 이상 조준영의 플레이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다시 야구를 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방출당했을 때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야구를 완전히 관두기로 하고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야구용품들도 모두 정리를 했는데 야구를 했을 때 받았던 상들과 행복했던 추억, 그리고 야구를 다시 하고싶다는 간절함까지 끝내 버리진 못했는지 독기 제대로 품고 야구를 다시 해보겠다고... 이번에는 투수로 준비한다고 한다.[4] 이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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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다만 유급을 해서 나이로는 졸업반인 멤버들과 갑이었다.[2] 이 때 멤버 중에 2학년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가 바로 16 2차 1라 전체 3순위로 뽑힌 기아 타이거즈최원준[3] 다만 여름 때 두달 정도 결장을 했다.[4] 지난 시즌이 군대에서 제대하고 복귀해 맞이한 첫 시즌이었는데 퓨처스에서 3할을 기록했음에도 왜 방출이 되었는지에 관해 워크에씩 논란이 있었는데, 본인이 인스타에서 열심이 안하고 노는 것만 좋아했다고 확인사살을 해줬다. 놀만큼 놀아봤으니 이젠 야구에 올인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