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풍차 세개의 칼날
1. 개요
'''操風車三ノ大刀'''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랭크는 C. 사용자는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사라다.
실로 조종하는 두 개의 칼날이 적의 허를 찌르는 세 번째 칼날을 낳는다! 맨 처음엔 수리검을, 두 번째는 표창을 던져두고, 요요 원리로 맨 처음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첫 번째, 두 번째 공격은 미끼이며, 진짜 공격은 돌아온 수리검.
사실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은 모두 미끼로, 이 술법의 메인은 되돌아오는 첫번째 수리검으로 방심한 상대의 뒤를 노리는 3번째 공격. 2개의 무기만을 사용하는데 술법 이름이 '세개의 칼날'인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술법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는 상대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을 통해 적절한 위치로 상대를 몰아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점에 있어서 사륜안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
사스케는 오로치마루가 피할 곳을 완전히 파악한 뒤, 보이지 않는 '세 번째' 공격을 가했고 오로치마루도 결국 이 술법에 당했다. 이후 질풍전에서 데이다라전이나 이타치전에서도 이 술법의 응용판으로 생각되는 조수리검의 술(操手裏剣の術)로 거대한 수리검을 조종해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