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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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공항. 애너하임 다운타운 및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기도 하다.
2. 소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공항으로 1923년에 개항할 당시의 이름은 오렌지 카운티 공항이였지만, 서부극의 대부인 존 웨인이 사망한 1979년에 현재 명칭인 '''존 웨인 공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IATA 공항코드가 존 웨인이나 오렌지 카운티와는 상관없어보이는 SNA인데 이는 공항 소재지인 샌타 애나(Santa Ana) 시에서 첫글자 S와 맨 뒤의 두글자 NA를 따와서 지었기 때문이다.
오렌지 카운티가 잘사는 동네인지라 2011년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 및 확장을 해서 공항 시설은 꽤나 괜찮은 편이고, 애너하임 다운타운 및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기도 한지라 입지 조건만 보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트래픽을 분산할 수 있는 조건이지만, 활주로가 협동체 이상은 띄울 수 없을 정도로 짧고 공항 주변이 건물로 둘러쌓여 있어 확장도 불가능한지라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취항 노선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