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모드/점령전

 




1. 개요
2. 모드 설명
3. 비판 및 문제점
3.1. 지나친 밸런스붕괴
3.1.1. 밸붕이라는 의견이 많은 역할군
3.2. 버려지는 역할군들
3.3. 슈퍼스타, 엑스트라 미출시


1. 개요


좀비고등학교에서 등장하는 모드중 하나.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역할군들을 사용하여 점령을 하는 모드이다. 최근 인기가 오르고 있는 편.

2. 모드 설명


'''게임 설명'''
'''레벨 제한'''
-
'''라운드'''
1라운드
'''인원'''
2~8명
'''승리 조건'''
자신의 팀의 점령률이 100%가 되면 승리,
100%를 달성하지 못하면 제한시간이
종료됐을때 점령률이 더 높은 팀이 승리,
두 팀의 점령률이 같으면 라운드 종료전
마지막으로 점령한 팀이 승리
'''맵'''
좀비 실험실 01, 02, 03, 04
2016년 7월 28일에서 세 번째로 추가된 점령전. 화살을 사용하는게 아닌, 역할군을 사용한다. 역할군 중복 선택이나 역할군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팀의 팀원들의 체력은 200이며, 기절하면 유령상태가 된 후, 3초 후 시작지에서 스폰된다. 이 때 역할군을 교체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점령 구역에 들어가면 점령률이 오르는데, 만일 상대팀이 한 명이라도 같이 들어와있을 경우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팀이 점령 중일 때 우리 팀이 한 명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상대팀 점령률도 오르지 않는다. 만약 상대팀이 점령중이고, 상대팀을 죽이기에는 현재 점령 지역에 들어와 있는 우리팀에 비해 상대팀이 많다면 최대한 점령 지역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점령률이 오르는 것을 막도록 하자.
게임 시작 1분 후 생성되는 좀비 생성 스위치(체력 200)를 파괴하게 되면 점령 구역 중앙에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정 패턴의 좀비가 쏟아져나오고, 그 패턴이 랜덤인 원리이다. 좀비는 다른 모드처럼 인간은 좀비에게 닿는 즉시 사망. 한번 파괴하면 30초 후에 재생성된다.
좀비 생성 스위치 파괴시 나오는 좀비 목록
'''좀비실험실 01, 02, 03'''
광기 좀비3 거대 좀비2 눈없는 좀비2 수위 좀비1
토끼 좀비2 소녀 좀비3
박스 좀비3 체육복 좀비3
강화 좀비3 방독면 좀비1
'''좀비실험실 04'''
폭주 좀비2 덩치 좀비2
낼름 좀비2 검도 좀비1
복서 좀비2 산성 액체 좀비3 썩은 달걀 좀비1
주사벌레 좀비2 드럼통 좀비2 플라잉 짹짹밤4
역할군들은 스토리모드와 공격 방식이 같으나 대부분 데미지, 특수효과 등이 차이난다.
각 역할군 문서에서 변경점을 서술해놓았으니 볼 수 있다.

실력 좋은 점령전 유저들이 4대4에서 주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이 있다. 당연히 이것을 지키는 것 본인 마음이므로 지키기 싫으면 안 지켜도 된다. 하지만 공개방에서도 이 두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비밀방 등은 방제로 결정되어져 필수인 셈이므로, 점령전을 한다면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점령전의 격변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상술한 암묵적인 룰 서술(클릭 시 읽기 가능)
1. '''좀(비)스(위치) 파괴'''는 양 팀을 모두 당황하게 하고 실력 플레이를 제한하는 비매너적인 행위이므로 가급적 삼간다. 좀비에 당할 가능성이 있는 건 우리팀도 상대팀과 똑같기에 단독으로 파괴하는 행위는 아군에게 피해만 주는 행위다. 또한, 좀비 스위치 파괴하겠다고 전선을 이탈해버리면 팀의 전력을 저하시키기에 그것만으로도 이미 트롤러 취급 받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다.
1. 좀(비)스(위치) 파괴는 양 팀을 모두 당황하게 하고 실력 플레이를 제한하는 비매너적인 행위이므로 가급적 삼간다. 좀비에 당할 가능성이 있는 건 우리팀도 상대팀과 똑같기에 단독으로 파괴하는 행위는 아군에게 피해만 주는 행위다. 또한, 좀비 스위치 파괴하겠다고 전선을 이탈해버리면 팀의 전력을 저하시키기에 그것만으로도 이미 트롤러 취급 받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다.}}}

3. 비판 및 문제점



3.1. 지나친 밸런스붕괴


사실상 사기역할군을 쓰는 유저들을 제외한 모든 점령전 유저들이 인지중인 제일 큰 문제점. 우선 스턴을 지닌 역할군들이 게임을 다 씹어먹는데다가 특히 파이어맨, 스포트라이트, 스매셔 등은 적폐취급이다.[1]심지어 적폐취급인 역할군들을 유지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최약체라는 평을 받던 언터쳐블을 너프해버렸다!
2020년 주최한 어썸한 간담회에서는, PD인 아도니스 왈 "점령전 밸런스 담당이 에셀님이신데, 평소 에셀님이 점령전 밸런스 연구를 많이 열심히 하셨다"라고 하였고, 이 발언 이후 점령전 유저들은 "쟤가 원흉이였구만"이라며 에셀을 크게 비난하였다.

3.1.1. 밸붕이라는 의견이 많은 역할군


파이어맨
점령전 대표 밸붕역할군중 하나로 뽑힌다. 점령전 극초창기부터 사기적이라고 문제되어왔던 밸런스붕괴의 원조였다. 심지어 당시에는 역할군의 수도 적어서 파이어맨만 잡으면 실력과는 관계없이 이길 수도 있었다.
스매셔
사실상 어찌보면, 점령전 내 모든 역할군을 다 이기는 파이어맨을 뛰어넘는 밸붕역할군이다. 데미지도 60으로 높은 수준인데,[2] 회피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지녀 매우 평이 좋지 못하다.[3]
슈터
공격 특성상 사기적인 역할군일 수 밖에 없는 역할군. 대신 데미지를 낮게 해놨고, 근거리에 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어이없게 털리기에 그나마 악평은 덜한 편.
스포트라이트
데미지도 한번에 100이 넘는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무한스턴에 범위도 길어 적폐로 뽑힌다.
페인터
페인터 역시 스턴이 안 걸리는 대신 데미지가 강해져 적폐라고 평을 받는데, 범위가 넓으면 점령전에서는 활약이 쉬운데다가 데미지도 매우 강해 사기적이라는 평.

3.2. 버려지는 역할군들


피쳐는 스포트라이트의 하위호환급이라 버려졌고, 언터쳐블은 비비는 시간도 매우 짧고 스턴에 샌드백이라 버려지며, 그외에도 닥터 프로그, 랜서, 헌터 등 수많은 역할군들이 픽률이 매우 낮다. 에셀 측에서 버프를 하든 해야하는데, 유저들의 항의에도 씹고 있는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3.3. 슈퍼스타, 엑스트라 미출시


슈퍼스타는 출시한다고 했음에도 미뤄지고 버려지고 있으며, 엑스트라는 점령전에선 힐 능력을 과감히 빼버리면 되는데도 현재에도 미루는 중이라 비판을 받고있다.
[1] 하지만 어쩔수없는게, 스턴을 지는 역할군들은 스턴이 없어지기만 해도 바로 관짝으로 들어간다.[2] 사실 이것도 너프된 것이다. 그전에는 데미지가 무려 90이였다![3] 회피를 하면 그냥 데미지만 무시되는게 아니라, 스턴, 슬로우, 푸쉬는 물론이고 심지어 포이즈너의 독이나 테이머의 독수리 공습을 아예 해지시켜버린다! 게다가 1초 정도 무적까지 지속되는데다가 10%라는 무시못할 확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