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모드/점령전
1. 개요
좀비고등학교에서 등장하는 모드중 하나.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역할군들을 사용하여 점령을 하는 모드이다. 최근 인기가 오르고 있는 편.
2. 모드 설명
2016년 7월 28일에서 세 번째로 추가된 점령전. 화살을 사용하는게 아닌, 역할군을 사용한다. 역할군 중복 선택이나 역할군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팀의 팀원들의 체력은 200이며, 기절하면 유령상태가 된 후, 3초 후 시작지에서 스폰된다. 이 때 역할군을 교체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점령 구역에 들어가면 점령률이 오르는데, 만일 상대팀이 한 명이라도 같이 들어와있을 경우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팀이 점령 중일 때 우리 팀이 한 명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상대팀 점령률도 오르지 않는다. 만약 상대팀이 점령중이고, 상대팀을 죽이기에는 현재 점령 지역에 들어와 있는 우리팀에 비해 상대팀이 많다면 최대한 점령 지역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점령률이 오르는 것을 막도록 하자.
게임 시작 1분 후 생성되는 좀비 생성 스위치(체력 200)를 파괴하게 되면 점령 구역 중앙에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정 패턴의 좀비가 쏟아져나오고, 그 패턴이 랜덤인 원리이다. 좀비는 다른 모드처럼 인간은 좀비에게 닿는 즉시 사망. 한번 파괴하면 30초 후에 재생성된다.
좀비 생성 스위치 파괴시 나오는 좀비 목록
역할군들은 스토리모드와 공격 방식이 같으나 대부분 데미지, 특수효과 등이 차이난다.
각 역할군 문서에서 변경점을 서술해놓았으니 볼 수 있다.
실력 좋은 점령전 유저들이 4대4에서 주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이 있다. 당연히 이것을 지키는 것 본인 마음이므로 지키기 싫으면 안 지켜도 된다. 하지만 공개방에서도 이 두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비밀방 등은 방제로 결정되어져 필수인 셈이므로, 점령전을 한다면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점령전의 격변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상술한 암묵적인 룰 서술(클릭 시 읽기 가능)
3. 비판 및 문제점
3.1. 지나친 밸런스붕괴
사실상 사기역할군을 쓰는 유저들을 제외한 모든 점령전 유저들이 인지중인 제일 큰 문제점. 우선 스턴을 지닌 역할군들이 게임을 다 씹어먹는데다가 특히 파이어맨, 스포트라이트, 스매셔 등은 적폐취급이다.[1] 심지어 적폐취급인 역할군들을 유지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최약체라는 평을 받던 언터쳐블을 너프해버렸다!
2020년 주최한 어썸한 간담회에서는, PD인 아도니스 왈 "점령전 밸런스 담당이 에셀님이신데, 평소 에셀님이 점령전 밸런스 연구를 많이 열심히 하셨다"라고 하였고, 이 발언 이후 점령전 유저들은 "쟤가 원흉이였구만"이라며 에셀을 크게 비난하였다.
3.1.1. 밸붕이라는 의견이 많은 역할군
• 파이어맨
점령전 대표 밸붕역할군중 하나로 뽑힌다. 점령전 극초창기부터 사기적이라고 문제되어왔던 밸런스붕괴의 원조였다. 심지어 당시에는 역할군의 수도 적어서 파이어맨만 잡으면 실력과는 관계없이 이길 수도 있었다.
점령전 대표 밸붕역할군중 하나로 뽑힌다. 점령전 극초창기부터 사기적이라고 문제되어왔던 밸런스붕괴의 원조였다. 심지어 당시에는 역할군의 수도 적어서 파이어맨만 잡으면 실력과는 관계없이 이길 수도 있었다.
• 스매셔
사실상 어찌보면, 점령전 내 모든 역할군을 다 이기는 파이어맨을 뛰어넘는 밸붕역할군이다. 데미지도 60으로 높은 수준인데,[2] 회피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지녀 매우 평이 좋지 못하다.[3]
사실상 어찌보면, 점령전 내 모든 역할군을 다 이기는 파이어맨을 뛰어넘는 밸붕역할군이다. 데미지도 60으로 높은 수준인데,[2] 회피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지녀 매우 평이 좋지 못하다.[3]
3.2. 버려지는 역할군들
피쳐는 스포트라이트의 하위호환급이라 버려졌고, 언터쳐블은 비비는 시간도 매우 짧고 스턴에 샌드백이라 버려지며, 그외에도 닥터 프로그, 랜서, 헌터 등 수많은 역할군들이 픽률이 매우 낮다. 에셀 측에서 버프를 하든 해야하는데, 유저들의 항의에도 씹고 있는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3.3. 슈퍼스타, 엑스트라 미출시
슈퍼스타는 출시한다고 했음에도 미뤄지고 버려지고 있으며, 엑스트라는 점령전에선 힐 능력을 과감히 빼버리면 되는데도 현재에도 미루는 중이라 비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