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싱글 스토리

 




1. 개요
2.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
2.1. EP1: 검은 주방
2.1.1. 공략
2.1.1.1. 기숙사
2.1.1.2. 수상한 지하 스테이지들
2.1.1.3. 검은 주방
2.1.1.3.1. 탈출 (검은 주방 3)
2.1.1.4. 최후의 추격
2.1.1.4.1. 보스전 (화물 엘리베이터)
2.2. EP2: 마녀
2.2.1. 공략
2.2.1.1. 식당
2.2.1.2. 알 수 없는 공간들
2.2.1.3. 알 수 없는 공간들(2)
2.2.1.4. 알 수 없는 공간들(3)
2.2.1.5. 알 수 없는 공간들(4)
2.2.1.6. 보스전(수상한 사람들과 수상한 방)
2.2.1.6.1. 엔딩
3. 소울메이트
3.1. 공략
3.1.1. 보스전
3.1.1.1. 중간 보스(Stage 11-1)
3.1.1.2. 최종 보스(Stage 18-1, 19-1)
3.1.1.2.1. 엔딩


1. 개요


4인 협동 모드 혹은 팀/개인 대전 모드가 전부였던 좀비고등학교에 등장한 최초의 1인 모드. 혼자서 시작하거나 혼자 할 수 있는 모드가 여럿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라고 기획된 유일한 모드이다.
좀비고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션을 달성해가는것이 목적이다. 미션은 우측에 표기되고 미션이 새로 바뀔때마다 하얀색으로 눈에 띄게 표시되니 참고할것. 조작은 기존 좀비고와 마찬가지로 방향키와 스킬 버튼 두가지의 버튼으로 조작한다. 2개의 스킬 버튼은 어떤 싱글 스토리냐에 따라 다르다. 약 10분~1시간(예외적으로 소울메이트는 스토리의 떡밥을 많이 담아서 약 1~2시간 분량)이 걸린다.
싱글 스토리의 특징은 쯔꾸르 게임처럼 세이브/로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세이브는 수동이 아닌 특정 구간에서의 자동 세이브만 존재하고, 세이브에는 제약이 없다. 다만 로드는 맵 곳곳에 배치된 아이템을 모아서 사용하거나 가스를 사용하거나 광고를 시청해야 로드가 가능하다. 그래도 세이브/로드 기능 덕분에 숙달되면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해도 끝까지 클리어는 굉장히 쉽고, 4인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같이 할 팀원을 구할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 이외의 플레이어가 실수할 일이 없어[1] 미네랄이나 경험치를 벌기에는 굉장히 좋은 모드이다.
https://youtu.be/I9YQDuxlSUk
https://youtu.be/FqLTWCWhotU
이렇게 소울메이트가 등장함으로써 좀비를 다 죽이는등 다 살리는등 고인물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볼 모드이기도하다

2.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


최초로 추가된 싱글 스토리모드. 이쪽도 스토리상 실제로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좀비 사태와는 전혀 관련 없는, 올리비아가 말해주는 괴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게임이라 외전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스킬 키는 아직 좀비고 캐릭터들이 좀비와 싸우기 전이라 딱히 역할군은 사용하지 않고, 조사하는 키만 있다.
로드에 필요한 아이템은 맵 중간중간 숨어있는 상자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는데, 노트, 깃펜, 잉크로 총 3개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로드하려면 세 아이템이 전부 1개 이상 있어야 하며, 한개라도 0이 된다면 아이템을 써서 로드하는건 불가능하니, 가스를 쓰거나 광고를 봐야한다.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에는 미스터리 코인이 등장하는데, 먹고 클리어를 하면 보너스를 준다. 총 30개. 이후 수집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한 번 먹으면 코인을 먹은것이 계정에 저장되어 매 판 굳이 먹을 필요 없이 딱 한번만 다 먹으면 먹은만큼 미네랄/경험치로 환전되니 한번 다 코인을 획득한 뒤 안심하고 미네랄 벌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미네랄 환전율의 경우 검은주방 클리어 시 2000 미네랄, 아이템은 25미네랄, 코인은 20미네랄이다.

2.1. EP1: 검은 주방



레벨 제한
-
인원
'''1명'''
클리어 조건
화물 엘리베이터로 탈출하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편준범. 공식 플레이타임은 30분~1시간이며, 어느정도 숙련도가 쌓인 유저라면 손쉽게 13~20분 사이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타임어택을 노린다면 10분 초반대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랭커들은 빠르게 가는 빌드를 많이 만들어놔서 '''10분 이내'''로 클리어하곤 한다.
맵은 전체적으로 장애물을 피하는 컨트롤이 우선시되어 컨트롤이 좋아야 클리어 할 수 있다. 퍼즐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장애물을 피하는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니 주의.
그리고, 미스터리 코인을 모으는것의 경우 공략 없이는 매우 힘든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예를 들자면 식재료 3개를 바꿔놓는 맵에서 발견하는 미스터리 코인이 다들 첫번째인 줄 알겠지만 사실은 두번째 코인이다. 첫번째 코인은 마스터 키를 찾는 맵에 숨겨져 있다.

2.1.1. 공략


한마디 하자면 난이도가 꽤 되니 초반에 아이템 파밍을 넉넉하게 해 둬야 후반에 맘 편히 진행할 수 있다. 초반에 아이템을 많이 못 모으면 후반에 부족할 수도 있다.
장애물을 피하는 컨트롤이 안 되면 미스터리 코인이나 아이템을 모을 때 죽어버려 가스를 낭비하는 경우가 잦으니 미스터리 코인의 경우는 게임에 익숙해진 후 모을 것.
참고로 갤러리 중 검은 주방의 특식을 완성하면 로드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5개씩 소지한 상태로 시작하니 완성해 놓는 것도 좋다. 물론 좀비들을 뽑는 운빨이 문제..

2.1.1.1. 기숙사

  • 기숙사 지하 식당 입구
특별한 건 없고, 왼쪽 화분 속에 숨어있는 열쇠를 하나 꺼내서 식당 문을 열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심심하면 이것저것 조사해서 편준범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없다.
  • 기숙사 지하 식당
화물 엘리베이터를 둘러본 뒤 오른쪽의 냉장고를 보면 '오늘은 13개 중 3번에 넣어뒀습니다'라고 한다. 이는 13개의 반찬통 중에 아래에서 3번째 반찬통에 마스터 키를 넣어뒀다는 소리로, 그곳을 조사하면 마스터 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때 화물 엘리베이터와 반찬통은 반드시 조사해야되지만 쪽지는 굳이 조사해 볼 필요 없다. 이후 이 마스터 키를 통해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랫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가 있다. (위에서 2번째 왼쪽에서 2번째에 위치한 식탁의 위쪽 가운데)
  • 기숙사 1층 식료품 창고
이 층에서는 식재료 3개의 위치를 바꾸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비슷하게 생긴 반짝거리는 식재료를 서로 바꿔야 한다. 순서는 상관없다. 다음에 타고 왔던 화물 엘리베이터로 되돌아가면 된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가 있다.(설탕과 소금 아래쪽에 대놓고 있으니 누구나 쉽게 먹는다.)

2.1.1.2. 수상한 지하 스테이지들

'''본격적인 스테이지의 시작'''
  • B1
특별한 건 없다. 아랫길로 가면 아이템과 미스터리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가 있다.(아래 방에서 가장 아래 쪽에 있는 상자를 위에서 먹은 뒤 그대로 왼쪽으로 직진)
  • B2
이때부터 게임오버 될 수 있다. 낭떠러지를 조심하자. 미스터리 코인은 2개가 있다.(첫번째는 아래 큰 방에서 왼쪽 아래의 상자를 왼쪽으로 돌아 아래로 가면나오고, 두번째는 일자 파이프 중간저장 포인트에서 자세히 보면 파이프가 뒤로 조금 삐져나온 곳)
  • B3
특정 바닥에서 증기가 새어나온다. 증기가 나오지 않을 땐 지나가도 괜찮지만 나올때 밟으면 게임 오버. 증기가 나오지 않을 때 지나가자. 미스터리 코인은 2개가 있다.(첫번째는 바로 아래 방으로 가면 선반 사이로 살짝 보인다. 두번째는 중간에 아래 루트로 가기 전에 오른쪽 방으로 가줘야 한다.)
  • B4
긴 한줄 파이프가 거의 전부인 스테이지. 하지만 잘못하면 낙사하니 주의하자. 미스터리 코인은 1개 있다. (대놓고 있지만, 먹으러 가는 길에 한번 삐끗하면 바로 죽으니 조심해야한다.)
  • B5
오염된 물에 파이프가 떠 있다. 색이 진한 파이프들은 밟으면 일정 시간 후 물 속으로 가라앉으니 주의. 이 스테이지도 한줄 파이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서두르면 옆으로 새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 있다.(중간 저장 지점 파이프에서 왼쪽에 숨겨져 있다.)
  • B6
이 스테이지부터 도끼날과 칼날이 편준범을 위협한다. 둘 다 타이밍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장애물. 미스터리 코인은 2개 있다.(첫번째 코인은 불규칙한 증기라고는 하지만 나오는 타이밍이 복잡할 뿐인 증기가 가로막고 있는 곳에 대놓고 박스 3개와 함께 있고, 2번째는 첫 도끼를 지나고 직진해서 왼쪽으로 들어간 뒤 맨 끝에서 2번째 칸 아래로 가면 모을 수 있다.)
  • B7
이 층에서 다음 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수도에서 새어나오는 물을 막아야 한다. 왼쪽 증기방에서 빛나는 곳에 랜덤으로 있는 레버를 찾고 오른쪽의 복도 중간에 레버를 끼워넣으면 물을 막을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없다.
  • B8
그냥 지나가면 별 거 없는 스테이지지만, 아이템 파밍을 하기 위해서는 한줄+물에 가라앉는 파이프를 논스톱으로 달려야 한다. 물론 일정 시간 후에 떠오르니 힘들 거 같으면 다른 땅에서 쉬었다 가도 된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 있다.(대놓고 있다.)
  • B9
이 층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훅 올라간다. 중간에 나오는 5개의 칼날과 연속 도끼 3개에 죽는 경우가 꽤 많다. 칼날은 3번째 길에서 칼날이 맨 위쪽에 있는 순간 재빨리 지나가는 걸 추천. 3연속 도끼는 앞의 도끼 두개가 만나고 벌어질 때 지나가면 된다. 그 후 증기+도끼는 가운데로 피하자. 여기에 있는 미스터리 코인은 미작이나 미슐랭 엠블럼을 얻을 게 아니라면 지나치자. 죽는 경우가 많다. 후반 장애물들은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이 층에서 미스터리 코인은 2개를 얻을 수 있다.(첫번째 코인은 첫 도끼 오른쪽으로 빠져야 먹을 수 있다. 두번째 코인은 대놓고 있으나 먹으려면 멈추지 말고 도끼->코인먹고 아래로 바로 빠지기를 시전해야 한다.)
  • B8 복도
쥐를 쫒아가는 스테이지. 장애물은 없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가 있다.(일단 쥐가 간 방향 말고 왼쪽으로 빠진 뒤 바닥에 붙어서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 벽에 붙어서 위로 한칸 간 뒤 오른쪽으로 들어간 뒤에 위-오른-아래-왼-아래 순으로 가면 먹어진다. 역으로 나오면 끝.)
  • B8 창고&작은 방
창고에서는 쥐를 3번 잡으면 된다. 중간중간에 있는 증기를 조심하자. 참고로 여기서 게임오버되면 여태껏 잡았던 쥐가 초기화된다(!) 심지어 쥐를 세 번 다 잡고 죽어도 초기화되니 주의할 것. 작은 방에서는 쥐를 쫒아가면 검은주방장이 나타난다. 스토리 진행이 전부인 스테이지.
이후 편준범은 쥐를 잡아가는 검은 주방장을 보고 마스터키를 얻어 도망치려고 하나, 검은 주방장이 근처에 있었고, 결국 잡혀버린다.

2.1.1.3. 검은 주방

검은주방장과의 추격전이 전부인 스테이지이다. 방은 총 3개가 있는데, 반짝이는 곳에 랜덤으로 있는 열쇠를 찾은 후 잠긴 문을 열어주면 된다. 소소한 팁이지만 검은 주방 3의 경우 왼쪽 문을 먼저 살핀후 윗문을 살피는 걸 추천한다. 왼쪽문에서는 열쇠를 오른쪽, 위쪽 순서로 먼저 뒤지는 것을 추천한다. 검은 주방 2에 1개, 3에 2개의 미스터리 코인이 있다.
  • 검은 주방1
바로 쫒아오니 멍때리다가 죽지 말고 바로 위로 움직여주자. 오른쪽에 상자 하나, 출구 근처에 상자 하나, 열쇠 찾는 곳에 상자 하나. 반짝거리는 곳은 2곳이 있으나 잘 모르는 이들은 반짝거리는 곳 한곳이 조사가 되지 않는다고 오류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한칸 더 위로 가야 먹을 수 있다. 반짝이가 바닥 판정을 가져서 생기는 오류아닌 오류.
  • 검은 주방2
미스터리 코인이 바로 나오는데 먹다가 죽을 위험이 크다. 미스터리 코인도 상자처럼 판정을 받으므로 코인 바로 앞에서 돋보기 눌러도 먹어지니 이렇게 먹고 빨리 옆으로 가는게 좋다. 반짝이는곳은 3곳.
  • 검은 주방3
여기서가 최고의 난관. 첫번째 미스터리 코인도 대놓고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막다른 길로 보여서 노데스로 코인을 얻는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사실은 비밀 길이 있다. 코인이 보이는곳의 벽으로 들어가면 비밀 길이 있어 빠져나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구석에 있는 박스도 먹을 수 있다. 반짝이는곳은 6곳이나 있어 어렵다. 게다가 조사하려면 구석진곳으로 갔다가 나와야해서 시간이 걸리는데 검은주방장이 계속 쫒아오므로 운이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조사하다가 높은 확률로 잡힌다. 2번째 미스터리 코인은 위쪽 방으로 가는 중간에 ㅡ모양으로 가려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왼쪽으로 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있다. 물론 이때도 주방장이 추격해오니까 대충 둘러보고 먹어지면 빨리갈것.

2.1.1.3.1. 탈출 (검은 주방 3)

이 스테이지에서는 오물의 악취 덕에 검은주방장의 냄새 추적은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은주방장에게 닿으면 여전히 게임오버니 주의하자. 검은 주방3에서 입구로 돌아가면 미스터리 코인 1개가 있다.
  • B8&B9
지하 9층에서는 여러 장애물들이 위협하고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다. 지하 8층은 후반부의 칼날만 제외하면 어려울게 없다. 타이밍을 주의하자. 미스터리 코인은 총 4개가 있다.
  • B8(1번째)
입구는 막혔기에 다른 출구로 나가야한다. 미스터리 코인은 상자를 아래에서 먹은 뒤 아래나 왼쪽으로 가면 비밀 공간이 있다. 출입구가 2개이므로 먹고 나오자.
  • B9
내려가자마자 3줄짜리 이단 증기가 괴롭히고, 그 다음엔 이중 도끼 2개가 길을 막는다. 이중 도끼의 경우 처음 것은 위쪽에서 3칸을 간뒤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일명 지그재그 컨을 써야 한다. 다음 것도 아래로 시작하는 지그재그 컨으로 회피. 나머지는 전과 같이 피하면 된다. 미스터리 코인이 하나 있는데, 정상 루트로 갈 때 왼쪽에 왜 있는지 모르는 바닥톱니 2줄이 있는데, 사실 그 곳에 숨겨져 있다. 맨 왼쪽 아래에 비밀공간 1칸이 있고, 그곳에서는 톱니에 죽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 B8(2번째)
그냥 바닥톱니가 전부다. 난이도가 꽤 쉽지만, 2줄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 전에 건너가면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르던 파이프들과 심지어는 바닥파이프였던 것도 끊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 있으며, 맨 처음 B8맵과 비교해보면 없던 파이프줄이 아래로 살짝 솟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곳 아래에 숨겨져있다.
이로써 최후의 추격 전까지 미스터리 코인을 총 23개까지 모을 수 있다.

2.1.1.4. 최후의 추격

그냥 뛰어야 하는 스테이지. 검은주방장이 이제는 소리 추적을 하기에 편준범이 일정 거리에 들어오지 않아도 쫓아온다. 소리 추적임을 반영하는지 편준범이 가만히 있으면 느린 속도로 쫒아온다. 발소리나 숨소리를 듣고 쫒는 듯. 다만 검은주방장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서 가만히 있지 않는 한 느리게 찾아오는 건 보기도 힘들고, 가만히 있을 시간에 뛰는 게 더 이득이니 실험이 아닌 한 시도는 금물.
B7에는 도끼방과 증기방에 미스터리 코인이 하나씩 있는데, 다 먹으려면 두번을 돌아야한다. 미스터리 코인을 전부 안 먹고 갈 사람은 무빙이 좋다면 도끼방, 타이밍감각이 좋다면 증기방으로 가자.
B6에서 처음 상자 2개 욕심 부리다가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미스터리 코인은 전에 B6에서 코인 먹었던 곳에서 또 먹을 수 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증기로 도배되어있던 바닥이 여러 개 사라져서 난이도가 약간 내려갔다.
증기가 짜증나는 B5와 B4에서는 빠르게 다리에 도착하는게 좋다. B5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파이프길에 도착해서 1초 이내로 첫번째 증기를 넘어갈 수 없으면 100% 잡힌다. 미스터리 코인은 파이프 길을 나가기 직전에 왼쪽으로 빠지면 먹을 수 있다. B4의 미스터리 코인 앞에는 비밀길이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해서 괴물을 따돌리자.
B2에서는 아이템을 전부 먹기가 힘들다. 특히 위쪽 방에 있는 세 개의 상자를 모두 먹으려다간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컨트롤이 좋은 사람은 여기서도 아이템을 다 먹고 괴물이 잠깐 느려지는 타이밍에 빠져나와 노데스로 지나갈 수 있다. 미스터리 코인은 1개가 있다.
B1에서는 다른 층과는 다르게 0.5초만에 괴물이 계단을 올라온다. 마지막 미스터리 코인인데 일자길에 대놓고, 그리고 불가피하게 있다. 여기서 미션 박스를 보면 거의 다 왔다!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1.1.4.1. 보스전 (화물 엘리베이터)

5x5의 화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검은 주방장 좀비와의 보스전을 하는 스테이지이다. 괴물은 일정 시간마다 엘리베이터 안으로 혀를 찔러 공격을 시도하는데,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이 활성화되었을 때 닫힘을 눌러 괴물의 손을 깔아뭉개 혀를 되감게 해야 한다. 흡사 리틀 나이트메어의 경비원 보스전을 연상시키는 보스전.

혀 공격의 범위은 1칸이며 잠깐 찌르고 마는 혀, 고정되고있는 혀의 2가지로 나뉜다. 괴물은 편준범이 있는 라인에 공격을 하는데, 혀가 구부러졌을 때 재빨리 옆 라인으로 가면 어떤 혀 공격이든 피할 수 있다.

참고로 고정되어 있는 혀에 닿으면 게임오버다. 이게 닫힘 버튼을 막아버리면 망해버리니 닫힘 버튼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는 쪽에서 공격을 피하자. 물론 패턴은 일정하기 때문에 외우면 어려울 건 없다.

패턴은 발사 방향-공격 횟수(고정/일시)★(공격 가능)로 서술.
아래-0(고정)★
왼쪽-1(일시)★
위-2(일시)★
오른쪽-3(고정)★
위-4(일시)
위-4(일시)★
왼쪽-5(일시)
왼쪽-5(고정)★
위-6(일시)
위-6(고정)★

닫힘 버튼을 7번 누르면 괴물은 리타이어하고 엔딩. 괴물의 손에 생긴 자국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편준범을 잡으려는 듯한 손짓을 하면 마지막 공격이라 생각하면 된다. 엄청나게 움찔움찔거리면 마지막에서 두번째.
엔딩에서는 어느새 아침이 되었고, 괴물을 따돌리기 위해 오물에 잠시 들어왔다 나온걸 보고 요리부 아이들이 준범이가 바지에 똥을 쌌다며 놀린다. 어느새 그게 학교에 퍼져서 똥준범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송현우나 곽준형도 놀린다.
여담으로 히어로즈4에서 편준범이 구출된 친구들과 함께 화물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 스토리의 기억이 나서
송현우가 또 놀려댔다가 강우빈이 저지했다.

2.2. EP2: 마녀



레벨 제한
-
인원
'''1명'''
클리어 조건
의문의 공간에서 탈출하라.
플레이어블은 캐릭터는 조예지.
플레이 시간은 검은 주방보다 훨씬 오래 걸리며, 공략을 모르면 1시간 이상 걸린다. 고수들의 경우는 20~30분. 2020년 기준 17분대 정도면 10위권이다.
팁을 좀 적어두자면 일단 여기서는 추격전이 없다. 오브젝트를 잘못 건들거나 할 경우(바닥에 있는 인형이나 책을 밟는다던지 불이 다 켜진 양초를 또 건든다던지) 경고가 나오고 잠시 뒤 괴물이 등장하고 괴물이 등장하기 전에 숨지 못한다면 그대로 잡히는 방식이다. 그리고 인형이나 동상 등에 걸릴 경우 잠시 이동을 할 수 없기에 걸렸다고 막 달리다간 더 꼬이게 된다. 거꾸로 말하자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이동하면 노데스 클리어하기 쉽다.

2.2.1. 공략



2.2.1.1. 식당

마녀의 첫 스테이지이다. 조예지가 가만히 있는데 고나래가 눈이 가려져 못 보고 부딪친다. 이에 조예지는 짜증을 내지만 고나래는 시비를 붙어 싸움이 나게 된다. 여기서 편준범이 급식 배틀을 벌이자면서 고나래와 조예지 중 누가 먼저 학생에게 급식을 다 주냐?라는 배틀이 시작된다. 급식은 햄버거,고기,꼬치,스프,계란프라이로 총 5개이며 학생들이 원하는 급식을 알맞게 줘야 한다. 급식이 다 떨어지면 오른쪽에 호출벨 버튼을 눌러 음식을 다시 채울 수 있다. 팁을 주자면 부족해 보이는 급식을 미리미리 채워 놓으면 더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다. '''여기서 지면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지면 편준범이 조예지가 청소를 다 한다면서 쿡쿡대고 끝난다. 깨면 둔해서 못 한거라며 예지가 놀린다.[2][3]
그리고 그 날밤,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처럼 츄츄가 나비를 잡으려하다가 쥐를 발견해 쥐를 쫓으러 간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츄츄가 쥐가 어디있는지 찾다가 마녀에게 잡혀간다. 다음 날 밤, 예지는 츄츄를 찾아 본관 4층까지 가서 미스터리부에 가지만, 츄츄는 없고 하얀 고양이만 있을 뿐. 그 이후. 예지는 갇히고[4] 나가자, 알 수 없는 뒤틀린 공간에 온다.
이상한 공간 진입전의 코인은 총 4개로 본관에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한개, 2층에 들어가기 전 꼼꼼히 살펴봤지? 라는 대사가 나왔을 때 첫번째 교실로 돌아가서 캐비넷 뒤로가면 한개, 2층의 미끄러지는 구간에 대놓고 1개, 4층에서 왼쪽 끝으로 가면 있다.

2.2.1.2. 알 수 없는 공간들

  • 뒤틀린 공간
교실을 나가면 뒤틀린 공간으로 오게된다. 여기서부터 분위기가 바뀐다. 중간중간에 낭떠러지가 있는 데 빠지면 리타이어 되므로 주의하자. 그렇게 2바퀴 정도를 돌면 같은 곳을 계속 돌고 있다는 것 같다는 대사가 나오며 말그대로 계속가도 제자리 걸음만 된다. 이 곳은 조예지의 대사를 보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한 바퀴 반을 돌면 "~거꾸로 한 번 생각해 보자."라고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다시 반대로 가보라는 뜻이다. 가던 길을 거꾸로 돌면 계단이 나타난다.[5] 계단이 나타난 뒤 오른쪽으로 가면 교실이 열려있고 그곳에 코인이 1개 있다.
  • 어느 날의 추억
조예지의 과거가 나오는 곳. 이곳에는 예지와 연빈이와 나래가 같이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마녀가 나오기 시작한다. 먼저 숨는 곳을 찾은 후..건드리면 소리가 나는 물건[6]을 찾아 건드리고 맨 오른쪽 위에 캐비닛에 숨는다. 그렇게 걸리지 않고 숨은 곳에서 나오면 공간이 바뀐다. 그리고 괴물이 나간 곳으로 나가면 된다.
  • 수상한 복도
나가게 되면 문이 4개가 있는 복도가 나온다. 들어갈 땐 빛이 밝게 나는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문을 나올 때 마다 지형이 계속 바뀌니 주의해야 한다.
  • 기묘한 인형의 방
여기서는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된다. 주위에 반짝거리는 이펙트를 하나하나 조사해보자.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인형이나 책을 밟으면 "끼야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마녀가 오게되니 만약 밟게 되면 근처 캐비닛에 재빨리 숨어야 한다. 그렇게 열쇠를 찾으면 다음 방에 갈 수 있다.
  • 섬뜩한 시선의 방
여기도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된다. 똑같이 반짝거리는 이펙트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이곳에선 미술실에서 볼 수 있는 조각상들이 나타난다. 이 조각상들은 눈에서 붉은 빛[7]을 쏘는 데 걸리면 역시 "끼야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마녀가 나타나 캐비닛에 숨어야 한다. 걸리지 않게 조심히 가며 마법의 열쇠를 찾자. 코인은 화이트 보드의 왼쪽에 있는 비밀공간에 있다.
  • 기분 나쁜 복도
섬뜩한 시선의 방까지 클리어하면 '수상한 복도'가 '기분 나쁜 복도'로 명칭이 바뀐다. 상자가 많으니 빨리 획득해주자. 똑같이 빛나는 문으로 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서 처음 들어온 곳으로 가면 코인이 있다.
  • 어딘가의 비품창고
이곳도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된다. 여기서는 앞서 나온 봉제인형, 책과 조각상이 서로 섞여서 나온다. 이곳도 컨트롤만 좋다면 쉽게 마법열쇠를 찾아 클리어 할 수 있다. 방 한가운데의 책상으로 둘러 쌓인 곳에 코인이 있다.
  • 어딘가의 자재창고
이곳에서도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된다. 여기서도 봉제인형, 책과 조각상이 섞여 나오는 데 어딘가의 비품창고보다 장애물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조금 높아졌다. 컨트롤만 좋으면 이곳도 마법의 열쇠를 쉽게 찾아 클리어 가능하다.
  • 불길한 복도
어딘가의 자재창고까지 클리어하면 '기분 나쁜 복도'가 '불길한 복도'로 바뀐다. 이제 맨 밑 문으로 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 가능하다.
  • 추락하는 바닥
여기서도 열쇠를 찾아야 한다. 이곳에선 신규 장애물로 별 표시가 그려진 사라지는 바닥이 나온다. 타이밍을 잘 봐가면서 가면 클리어 가능하다. 바닥이 사라질 때 가면 리타이어 되므로 주의. 또한 이전 스테이지에서 나온 봉제인형, 책과 조각상도 나오므로 더욱 주위를 살펴가면 가야한다.

2.2.1.3. 알 수 없는 공간들(2)

  • 어느 날의 기억
이곳에선 나래 엄마와 예지와 연빈이의 엄마가 갈등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괘종시계를 건드린 후 왼쪽이 있는 장롱에 숨으면 된다.
  • 뒤엉킨 공간
이곳에선 왼쪽에 파이프가 연결된 길이 있다. 그곳으로 간 후 위로 가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그리고 밑에 있는 마법의 열쇠를 획득하면 다음 스테이지에 갈 수 있다. 아래쪽 빙판의 코인은 맨아래쪽에 붙어 간 뒤 아래를 누르면 비밀공간으로 들어가지고 거기서 왼쪽, 위를 누르면 먹어진다.
  • 한기가 서린 공간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이곳에선 얼음빙판길이 나온다. 이곳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가면 클리어 가능하다. 시작지점은 들어 왔을 때 오른쪽 에서 두번 째 보이는 양초가 놓여있는 책상을 바라보고 한다.
>→↑←↑→↑→↑← ↓→ ↓ ←
그러면 중간 지점으로 가운데로 도착한다. 그 다음에는 그 상태 그대로 그 방향에서 시작하면 된다.
>←↑→↑←↓ ←↑→↑←↓←↑→
위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도착지점에 도착한다. 사실 상 이렇게 글로 보는 것보다 공략 동영상을 참고 하는 게 더 이해도 쉽고 빠르니 공략 동영상을 보는 걸 추천한다.
첫번째 코인은 처음 부분에서 오른쪽, 위 순서로 가면 있고 먹는 컨트롤은 그닥 어렵지 않다. 두번째 코인은 두번째 빙판에서 원래 가던 길로 가던 중 처음으로 불이 꺼진 양초에 막혔을 때 왼쪽으로 가면 비밀공간에서 먹어진다. 먹고 난 뒤 오른쪽으로 가면 다시 정상루트다.
  • 차가운 공간
여기서는 양초를 전부 켜야 한다. 한 번 양초에 접촉할 때 마다 불이 하나씩 들어온다. 만약 이미 다 켜진 양초에 한 번 더 접촉하면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마녀가 오기 때문에 캐비닛에 숨어야 한다. 처음 들어 왔을 때 보이는 초3개 양초와 초4개 양초는 초 4개 양초를 먼저 키며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그 다음에 인형들을 피해 가주면 초 4개와 초3개 그리고 초5개 양초가 순서대로 있다. 여기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 공략 동영상을 보는 걸 추천한다. 이 양초들은 화살표 하나를 한칸이라고 치고 초 4개 양초 바로 앞에서 다음과 같이 움직이면 된다.
>↑↑↑←→←→↓↑←→↓↓↓↑↓↑↓
그리면 촛불 3개가 다 켜지고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3개의 양초가 있는 곳에서 맨 위의 양초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비밀공간이 있고 거기서 아래를 누르면 코인이 있다.
  • 차가운 불꽃의 공간
이곳도 난이도가 엄청 어렵다. 스테이지 오른쪽에 빙판길 위에 초4개 양초 1개와 초 3개 양초 3개 그리고 초 5개 양초 1개가 있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땅을 기점으로 다음과 같이 가면 된다.
>↑→↓→↑←↑←↓(땅 도착)↑→↓←↓↑↓↑↓↑↓↑→↑←↓→↑←↑←↓(땅 도착)
다음과 같이 하면 촛불들을 모두 킬 수 있다. 그리고 문으로 가면 다음 스테이지에 진입 할 수 있다. 코인은 대놓고 있으며 머리 좀 굴리면 먹을 수 있는 수준.
  • 별돌의 공간
이곳에서는 별돌을 밀어서 푸는 퍼즐이 있다. 보라색 불빛의 튀어나온 버튼을 밟으면 돌들이 원위치 된다. 모든별돌을 별모양 문양에 갖다놔야 문을 열 수 있다. 총 5개의 구역의 있는 별돌을 모양에 놓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 가능하다. 잘못 맞출 경우 버튼을 밟아 원위치시키면 되므로 조금 생각만 하면 쉽게 풀 수 있다. 코인은 10시 방향의 별돌 부분에서 별돌을 올려놓는 발판 기준으로 2칸 위의 ㄷ자 모양으로 책상과 의자가 있는 곳으로 가면 다른 공간으로 전송되고 거기에 코인이 있다. 다른 공간에서 나오는 방법은 ㄷ부분의 위쪽으로 가면 된다.
  • 싸늘한 별돌의 공간
이곳에서도 별돌을 끼워야 하는 데 여기서 별돌은 얼음길에 밀 수 없다. 처음엔 가운데가 아닌 바로 옆쪽 빙판길로 가서 첫번째 별돌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민다. 그리고 위로 가서 두번째 별돌도 오른쪽으로 끝까지 민다. 그리고 바로 밑에 있는 돌을 파이브 끝까지 계속 밑으로 민다. 끝까지 밀면 바로 옆으로 가 원위치 버튼을 누르고 다음 길로 진행한다. 그리고 밑에 별 모양 문양이 있는 데 후술할 다음 돌을 그곳에 끼워 넣어야 한다. 우선 앞으로 가면 별돌이 두개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별돌을 우선 위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리고 문 앞에 있는 별돌을 뒤로 와 왼쪽으로 넣을 수 있을 때까지 민다. 그러면 별돌 사이에 공간이 하나 생기는 데 사이로 들어가 별돌을 밑에서 한칸까지 민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서 오른쪽 빙판길에서 밑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빙판사이에 땅이 있어 그곳에 온다. 그리고 그대로 별돌을 왼쪽으로 밀어 끼우면 된다. 코인은 처음 별돌을 밀고 오는 부분에서 3번째 별돌을 한칸만 밀고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2칸짜리 빙판을 타면 있다.
  • 어느 날의 회상
여기선 조예지와 조연빈의 집이 배경으로 나온다. 여기선 심벌즈를 치는 원숭이 인형을 건드린 뒤 맨 오른쪽 장롱에 숨으면 된다.
  • 아슬한 절벽의 복도
여기선 신규 장애물로 태엽인형이 나온다. 이 태엽인형은 플레이어와 마주 볼 경우[8] 소리를 지르게 돼서 캐비닛에 숨어야 한다. 이 인형들은 뒤에서 태엽을 건드리면 활동을 멈춰 그냥 지나갈 수 있다. 이 방은 우선 처음은 무조건 걸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걸린 후 캐비닛에 숨어야 한다. 이후는 가능한 태엽을 뺄 수 있는 인형은 태엽을 빼가면서 진행하면 된다.
  • 괴이한 인형의 방
이곳에선 태엽인형이 대량으로 등장한다. 이곳도 태엽을뺄 수 있는 인형들을 빼가면서 진행하면 된다. 코인은 마지막 인형 부분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인형의 태엽을 뺀 뒤 다시 그 인형의 앞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가면 있다.
  • 낙하하는 길
여기선 한번 밟으면 사라지는 발판이 나온다. 이곳은 그냥 발판 따라 길을 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나온다.
  • 추락하는 길
여기서도 발판이 나오며 길이 여러갈래로 나눠져 있다. 이곳에선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된다. 발판은 사라진 뒤 기다리면 다시 생기니 안심하고 진행하면 된다. 그렇게 마법의 열쇠를 찾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가능하다.

2.2.1.4. 알 수 없는 공간들(3)

  • 어떤 기억
이번에는 학교가 배경으로 나온다. 좌측 상단 거울을 깨고 우측 상단 청소함(?)에 숨자.
  • 꿈틀거리는 것의 방
또 새로운 장애물이 추가되는데 인형 뭉치 들이 돌아다닌다. 당연히 닿으면 소리지르니 피해다니자. 적당히 피해서 문으로 들어가주면 끝. 문이 있는 쪽 아래에 미스터리 코인하고 인형 뭉치기 있다. 방이 좁으니 주의하자.
  • 기어다니는 것의 방
아까 그것들이 많이 있다. 피하려다가 다른 것들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래 쪽에 있는 문으로 가자. 미스터리 코인은 오른쪽 하단에 있다. 인형 뭉치 3개가 돌아다니니 주의.
  • 요란한 헝겊무리의 방
조각상을 피해서 가야되는데 문제는 조각상이 있는 곳에 인형 뭉치도 있다. 인형 피하다가 조각상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재수없으면 조각상 시야 밖에 있는데 인형 뭉치가 와서 걸리는 경우도 생긴다... 위쪽에 있는 문으로 가면 클리어. 문으로 들어가기 직전 왼쪽으로 쭉 가면 코인이 있다.
  • 어떤 회상
이번에는 예지네 집이다. 아까처럼 인형을 건들면 되는데 옷장까지의 거리가 꽤 되므로 빨리 이동하자. 진짜 간발차로 잡히기도 한다.
  • 심연의 길
가다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어느쪽이든 가다가 돌아오면 새로운 길이 생기고 문으로 가면 되는데 문은 훼이크고 다른 길로 가면 된다. 진짜 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시 돌아가면 코인과 박스 1개가 있다.
  • 어떤 충돌
다시 또 학교. 아까처럼 거울을 깨고 청소함에 숨자.
  • 시끄러운 눈동자들의 방
조각상을 피해 우측으로 가면 길이 갈라지는데 위로가면 미스터리 코인이 있고 아래로 가면 별돌과 조각상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조각상이 있는 곳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다. 길이가 상당해서 무조건 걸리게 된다. 다만 별돌 뒤에 숨으면 조각상의 시야가 별돌에 가려지기에 별돌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동하면 된다. 오른쪽 끝에 있는 열쇠를 먹고 아까처럼 이동해서 문으로 가자. 열쇠쪽의 코인은 출발점에서 아래로 가면 비밀길이 있다.
  • 어지러운 불빛들의 방
상단에 문과 조각상 그리고 별돌이 있는데 아까처럼 별돌을 이동시켜서 발판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다만 조각상이 마주보고 있는 부분은 별돌로도 막을 수 없으니 주의. 발판 위에 별돌을 올렀으면 파이프로 이동해서 양초 2개가 있는 방으로 가서 양초를 켜야되는데 인형뭉치 2개가 돌아다니고 바로 근처에 있는 케비넷도 한번 쓰면 망가지니 주의해야 한다. 양초까지 켰으면 바로 문으로 가자. 코인은 양초 2개가 있는 쪽에서 아랫쪽의 파이프로 가면 그 끝에서 아래로 한칸 더 가면 있다.
  • 정신없는 발소리의 방
처음부터 별돌이 나오는데 이 별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시킨 다음 발판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데 이게 문제다. 처음,중간,끝부분에 인형 뭉치들이 있어서 컨트롤 하는게 되게 까다롭다. 거기다 조각상들이 있어서 더 까다롭다.

2.2.1.5. 알 수 없는 공간들(4)

  • 갈라진 기억
이곳에는 중학생이 된 나래와 예지가 서로 악연이 된 장면이다. 여기에선 좌측 상단에 있는 텔레비전을 건드리고 우측 상단에 있는 캐비닛에 숨어야 된다.
  • 오싹한 낭떠러지
여기에선 발판과 사리지는 바닥이 나오는데 끝가지 가면 얼음빙판길이 나온다. 처음부분에는 쉽지만 얼음구간부터는 엄청 어렵다. 가다보면 별돌이 있는데 이 별돌을 이용해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있다. 다음과 같이 방향을 가보면 다음 스테이지에 갈수 있다.

↑←↑←↓←(땅 도착)[별돌:←←←]밑에서 오른쪽에서→↓←↑(땅 도착)[별돌:↑↑]위에서 왼쪽에서↑←↓→↓←↑

첫번째 코인은 처음 발판 부분에서 아래쪽의 어려운 길로가면 있다. 두번째 코인은 빙판빌 입구의 박스를 왼쪽에서 먹고 2칸을 간 뒤 위로 빙판을 타면 책상에 막히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 일그러진 시선들의 방
여기부터는 장애물들이 전부 섞여있는 스테이지다. 처음 태엽인형떼들은 왼쪽에 간 다음 인형과 마주치기 전에 멈춘다음 밑에가서 왼쪽에 간 다음 위에가면 된다.[9] 다음은 조각상과 촛불5개가 있는데 밑에 안전지대가 있어서 촛불을 3개씩 킨다음 나머지 촛불 키고 가면 된다. 다음 구간에서는 위에 조각상 옆에 소화전이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있는데 건드리면 캐비닛 열쇠를 얻는다. 밑에 가면 왼쪽에는 인형 뭉치들, 촛불5개가 있고 오른쪽에는 태엽인형과 사라지는 바닥, 촛불 5개가 있다. 돌아갈 때는 태엽인형을 건드리고 숨어야 하는데 이때 캐비닛이 문이 잠겨 있어서 숨을 수가 없다.[10]
첫번째 코인은 상술 했듯이 태엽인형 쪽에 있고 두번째 코인은 조각상과 양초켜는 곳에서 첫 조각상의 시야 끝부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코인이 있으며 세번째 코인은 촛대가 5개 있는 부분에 대놓고 있다.
  • 창백한 조각들의 방
움직이는 인형 2마리와 조각상을 피해서 별돌 3개를 가운데에 넣으면 된다. 이곳의 케비닛은 둘 다 손상되어 있어 한번 쓰면 끝이니 주의. 특히 숨바꼭질 엠블럼을 노린다면 더더욱. 처음 별돌을 미는 ㅁ부분에서 오른쪽에 한칸 나있는 부분으로 오른쪽, 아래, 오른쪽 2칸, 위쪽, 오른쪽 쭉으로 가면 사라지는 발판 5개가 연달아 붙어있는 길 끝부분에 코인이 있다. 사라지는 발판 특유의 소리가 들리기에 비밀길이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다.
  • 기억의 저편
나래의 붓에 얽힌 사연과 나래의 생일에 일어난 일의 대한 기억이나 조예지는 이 기억을 보지 못했다. 상단의 창문을 조사하면 경찰차 사이렌이 울리고 우측에 숨자. 마지막 코인은 현관에 들어가고 문이 있는 부분에서 오른쪽에 있다. 다시 나오면 이제껏 거친 이상한 공간이 아닌 학교 본관과 유사한 모습으로 변한다.

2.2.1.6. 보스전(수상한 사람들과 수상한 방)

모든 곳을 지나 그 문에 들어가면 연구원 2명과 츄츄가 있다.[11] 조예지는 츄츄를 보고 연구원을 던진 다음 츄츄를 구한다. 하지만 연구원 2명이 있는 곳의 감옥[12]이 작동하면서 큰 소리가 나버린다. 그리고 북쪽에 있던 문에서 괴물이 튀어나와 조예지를 잡기 직전에 조명 장치가 켜지면서 괴물의 정체가 드러난다!
정체가 드러난 괴물은 도망친다.
연구원들은 저 괴물의 이름을 '까마귀'라고 부르고 조예지에게 빛에 약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카메라를 찾아달라고 한다.
전에는 관리인이었다면 이번엔 리틀 나이트메어의 숙녀 보스전을 연상시킨다.
  • 페이즈 1
4개의 빛나는곳에서 카메라를 찾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 페이즈 2
레일을 따라 수리도구를 감옥 바로 앞으로 옮겨야 한다.
까마귀가 중간에 등장하는데, 이때 놀라지 말고 카메라[13]로 까마귀를 찍어주면[14] 까마귀가 도망가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이때까지는 까마귀의 속도가 느려서 빙빙 돌아가며 타이밍을 맞춰 찍어도 되지만 다음 페이즈부터는 까마귀의 속도가 무진장 빨라지니 도망칠 생각은 말고 처음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 페이즈 3
까마귀를 카메라로 찍어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 페이즈 4
조명을 돋보기로 클릭하여 모두 켜지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중간에 까마귀가 등장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카메라로 찍으면 된다.
  • 페이즈 5
-다가오는 까마귀를 찍으면 된다.
5페이즈 부터는 까마귀를 두 번 찍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15]
  • 페이즈 6
네개의 반짝이는 곳에서 리모컨을 찾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빨리 찾지 못하면 까마귀가 나오는데, 이때도 두번 찍어주면 된다.
  • 페이즈 7
까마귀가 왔을 때 원격 스위치를 누르면 클리어 된다. 1번 밖에 작동 안 하니 신중히 눌러야 한다.

2.2.1.6.1. 엔딩

리모컨을 눌러 괴물(까마귀)이 눈을 가리면서 죽거나 도망치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더 폭주한다. 폭주한 까마귀는 점점 조예지 쪽으로 다가오다 갑자기 시간이 멈추며 루나[16]가 츄츄에게 달려온다. 이 때 발렌타인이 등장하며 이 세계에 관여하면 안 되지만 이번 한 번만 특별히 마법을 걸어주어 다시 올리비아가 주술을 거는 장면으로 돌아가고, 츄츄도 다시 돌아오며 이야기가 끝난다.

3. 소울메이트



레벨 제한
-
인원
'''1명'''
클리어 조건
문을 열고 이 곳을 빠져나가자
업데이트 공지
2020년 11월 19일 출시된 싱글스토리 모드이며 2017년 제 1회 어썸한 간담회때부터 고나래와 정동석 관련 싱글모드를 예고했고, 4년만에 드디어 출시가 되었다. 꽤나 어려운 축에 속하고 다른 싱글 스토리 모드에 비해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클리어 시간이 일반적인 유저는 대략 2시간~3시간 정도이다.[17] 해보면 정말로 플레이타임이 길다. 랭커들은 1시간대로 줄여버릴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
로드에 필요한 아이템은 플로피디스켓 딱 1개로 합쳐졌지만, 상자에서 반드시 아이템이 나왔던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에 비해 44%확률로 등장한다. 또 미스테리코인이 아닌 소울코인이 나오는데 겉모습 외에 차이점은 없다. 이번 시리즈의 소울코인은 40개고, 장애물 크기 때문에 가려져있는것 외엔 다 드러나는 위치에 있어 수집에 어려움은 없다.
외전의 느낌을 준 올리비아의 무서운 이야기에 비해 이쪽은 아예 시점이 좀비 사태와 도중이고, 진격의 좀비 시리즈의 스토리와도 이어져 스토리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소울메이트에는 좀비가 이곳저곳에 등장하여 전투와 스텔스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뛸 때는 발소리가 퍼지고 걸을땐 발소리가 나지 않는다. 컨트롤러 중심에서 움직이면 걷기, 바깥에서 움직이면 뛰기가 된다. 한 번 뛰거나 걷게 될 경우 컨트롤러에서 손을 떼기 전에는 상태가 바뀌지 않는다. 이 때문에 PC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상당히 불편하지만, 애초에 좀비고는 모바일 게임인지라 당연한 것.
좀비가 발소리를 인지하면 그 방향으로 뛰어오고, 뛰건 뛰지 않건 상관없이 좀비의 시야에 인간이 들어오면 발각되어 추격당한다.
좀비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좀비와 겹치면 좀비를 제압할 수 있는데, 제압하는 도중에는 무방비해서 이 때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체력이 닳는 게 아닌 즉사한다.
설령 발각되어 좀비가 쫒아오더라도 무기가 있으면 좀비를 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좀비 등의 적에게 걸리면 전투 없이 바로 게임오버. 1, 7, 8, 12스테이지가 해당된다.
좀비들에게 발각된 정도는 총 3가지로 분류된다. 각각 '''..?''' 상태, '''!''' 상태, '''!''' 상태가 있다.
  • ! 상태
플레이어를 완전히 찾아서 쫓아오고 있는 상태. 이 상태가 되기 전 소리를 지르며 주변 좀비를 ! 상태로 만든다. 여기서 좀비의 시야에 벗어난 상태를 유지한 채로 시간이 지나면 ..?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좀비에게 닿아도 데미지를 받지 않아 일부러 발각당해 돌파하는 경우도 있다.
  • ! 상태
달리기나 공격, 다른 좀비의 신호등의 소음을 들어 소음이 난 쪽으로 오고는 있지만 플레이어를 찾지는 못한 상태. 여기서 좀비의 시야 내에 들어오면 그대로 ! 상태가 된다. ! 상태와 달리 소음이 일어난 곳까지 갔는데도 플레이어를 못 찾아야 ..? 상태가 된다.
  • ..? 상태
플레이어를 추격했지만 놓쳤거나, 소음이 일어난 쪽으로 가봐도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아 주변을 랜덤하게 돌아다니는 상태. 여기서도 좀비한테 걸리면 얄짤없이 !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시간이 더 지나면 완전히 상태가 해제되어 원래 돌아다니던 길로 돌아가며 다시 패턴을 유지한다. 돌아가는 때를 노려 제압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예외로 알에서 나온 좀비는 처음에 !상태였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원래 패턴이 없었기에 랜덤으로 움직인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크게 고나래, 정동석, 조연빈이 있고, 과거의 정동석, 조연빈도 잠시나마 등장한다. 세 캐릭터의 스탯이 모두 다르다.
  • 고나래
가장 무난한 스탯을 지닌 밸런스형. 걷기와 뛰기도 일반적이고, 좀비 제압은 무난하게 하며 상호작용은 제일 빠르다. 페인터 역할군에서 따온 8방향 공격. 스턴효과가 부가되지만 삼선 찌르기와 별쿵 찍기는 없고 쿨타임도 대폭 상승했다.
  • 정동석
스텔스 플레이에 유리. 부상당하여 뛸 수 없지만 상호작용도 무난하고 좀비 제압 속도가 빠르며, 체력을 40%정도 소진해 적을 즉사시키는 기술이 있다.[18] 아도니스가 단점으로 꼽기를 몸이 종잇장이라고 하는데 부상으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보다 체력도 더 낮다.
  • 불새재단 정동석
7~8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어릴 때 불새재단에서 일하던 시절의 정동석이다. 무기는 없으며, 7스테이지에서는 제압속도가 보통이고, 8스테이지는 매우 빠르다. 불새재단 정동석 스테이지에서는 좀비가 연구원으로 대체된다.

  • 조연빈
도주형 플레이에 유리. 좀비 제압, 상호작용 모두 느리고 뛸 때 가장 크게 소음을 내지만 도주 속도는 가장 빠르다. 클리너 역할군에서 따온 엘레강스 스매시에 푸시 공격이 붙은 공격을 가진다. 쿨타임도 대폭 상승했고 슬로우가 없으며, 럭셔리 스윙은 사용 불가.
  • 진달래반 조연빈
12스테이지에서 등장. 어린이 정동석과 마찬가지로 무기는 없으며, 스탯은 상호작용 속도는 원본 조연빈과 같고, 나머지 스탯은 고나래와 같은 무난한 제압 속도, 이동 속도를 가진다. 엄마가 자라고 하는데 몰래 나래와 예지를 찾으려 한다. 어린이 조연빈 스테이지에서는 좀비가 원숭이 인형으로 대체되고,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추격하는 장난감 기차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 조연빈 스테이지의 BGM은 싱글스토리 마녀의 기억회상때 나오는 오르골과 똑같다. 나래와 갈라서기 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담으로 12스테이지는 소울메이트 전체에서 가장 쓸데없는 스테이지라고 맨날 까인다.
시간대는 본관에서 남동진 일행이 떠나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로, 이후 조연빈도 합류하게 된다.

3.1. 공략


좀비만 건들지 말자. 그리고 좀비를 제압하는 게 체력도 쓰지 않고 더 빨리 좀비를 잡는 방법이다. 좀비를 잘못 건들었다간 맵에 있는 모든 좀비가 몰려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9] 특히 15스테이지 정도의 후반부로 가면 갈색 알들이 많아저 한 번 울리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20]
좀비의 시야에 들어오면 다른 좀비들이 몰려오는데 시야로 인간을 확인한 좀비는 !상태, 그 이외 좀비들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 !상태의 좀비들은 처음 좀비가 소리를 지른 곳으로 달려간다. 이를 이용해 한 지점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2개 이상인 맵에서 좀비들을 따돌리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스위치를 다 눌러야 문이 열리는 맵의 경우 스위치를 다 눌렀다면 그때부터는 돌진해도 좋다. 왜냐하면 좀비는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소리를 지르는데, 이때는 소리만 지르고 공격도 하지 않기 때문에 소리지를 때 유유히 지나가면 된다. 또 '''스위치를 눌러 열린 문은 별도의 상호작용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문 열다가 죽는 경우는 없다. 다만 갈색 알이 빽빽히 있으면 폭발로 인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21] 돌진할 타이밍을 정하거나, 다른 좀비나 오브젝트를 공격해 알을 미리 터트려 놓자.
좀비의 수가 적당하다면 전투를 해도 좋다. 특히 고나래는 후방 공격이 가능하므로 상당한 안정성을 지닌다. 고나래 상태로 전투를 할 경우, 코너를 돌 때 붓을 휘둘러 주는 게 좋다. 좀비가 잘 뭉쳐져 있다면 정동석으로 한번에 몰아죽여도 된다. 하지만 정동석 특성상 한번 공격을 실패하면 바로 부상이니 주의하자.

3.1.1. 보스전


보스는 직접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보스전의 목적도 보스의 공격을 피해서, 보스의 공격을 이용해서 길을 뚫어 도착지점에 도달해야하는것으로, 죽이라고 만든게 아니다.
제압의 경우 코딩 자체도 제압 코드가 존재하지 않기에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스와 겹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때려 잡을 경우 아무리 때려도 체력이 조금 줄어들어서 정말 몇시간동안 보스를 때려 잡아보려거나 그럴 생각이 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

3.1.1.1. 중간 보스(Stage 11-1)

중간 보스로 위치 트릴로지가 나온다.
위치 트릴로지는 시야가 굉장히 넓고 1자에서 돌진 공격을 사용한다. 체력이 아수라급으로 많은 거 같아 죽이기는 거의 불가능한 듯하다. 그리고 돌진을 이용해서 진로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부숴야 클리어할 수 있다. 마지막 문은 2 번 돌진해야 부숴진다.
제대로 도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돌진한 위치 트릴로지가 엘리베이터 문을 뚫고 떨어지게 된다. 이후 위치 트릴로지의 행적은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2 5라운드로 이어진다. [22]
다른 맵들에 비해 상당히 쉬운편이다. 평타만 맞지 않으면 되고 물약도 여유로우니 피가 적으면 어그로를 풀고 뒤로 빠져 채우고 다시 오면 된다. 상자도 다 원컷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3.1.1.2. 최종 보스(Stage 18-1, 19-1)

최종 보스로는 사무엘이 나오며, 장소는 에피소드 제로에서 정동석과 싸우던 곳이자 소울메이트가 시작된 장소, 즉 학교 본관이다.
시야는 일반 좀비 정도. 중간 보스인 위치 트릴로지와 패턴이 유사하다. 그러나 중간 보스전에서는 위치 트릴로지 외 다른 좀비가 나오지 않았던 점에 비해 최종 보스전에서는 다른 좀비들도 나온다.[23] 게다가 중간 보스전보다 맵이 좁아 더 어렵다. 그리고 위치 트릴로지는 어그로가 완전히 풀리면 일정한 패턴으로 근처를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찾아다니지만 사무엘은 플레이어를 직접 쫓아다니고 이동속도는 살짝 느린 편.
참고로 최종 보스전은 18-1과 19-1로 총 두 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마지막 문은 돌진 3번에 파괴된다.

3.1.1.2.1. 엔딩


사무엘을 피해 도망쳐 옥상까지 올라오게 되나,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사무엘은 옥상 뒤편으로 날아올라 고나래와 정동석을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정동석이 고나래를 지키고 대신 쓰러지게 된다.[24] 그리고 에피소드 3 에서 보았듯이 고나래는 눈물을 흘리며 사무엘에게 호소하지만, 강화혈청까지 주입받고 기어이 이성을 놓아버린 사무엘에 의해 옥상에서 나가떨어지고 만다. 스트로윙들은 파편들과 함께 땅바닥으로 떨어지지만, 고나래와 정동석은 주변에 있던 나무가 쿠션역할을 해주어 스트로윙들 보다는 비교적 충격을 흡수하고 안전하게 떨어진다. 이후 정신을 잃고 쓰러진 고나래의 옆에 같이 쓰러졌던 정동석이 일어나 몸을 추스른다.[25]
몸을 추스르고 고나래를 안고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사무엘이 독백을 하는 좀비고 유저라면 굉장히 익숙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에피소드 3 노말모드의 엔딩이다.''' 소울메이트의 시작 시점이 진격의 좀비 EP0 엔딩 바로 이후인 것과 같음을 생각해보면 전체 분량이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3개를 전부 합친것과 맞먹는단 소리다.
[1] 자신이 잘해야 한다(...)[2] 편준범이 엄청 좋아한다. 급식실 청소가 자신의 일이었을 듯. [3] 꿀팁이 하나 있다면 이 부분에서 시작하기 전 '''급식을 미리 줄수 있다!'''[4] 조사를 하지 않으면 못 나간다.[5] 이걸 모르고 계속 도는 사람도 있을것이다...[6] 이 맵에서는 풍선을 터트리면 된다.[7] 레이저라면 끝으로 갈수록 퍼질 이유가 없다.[8] 앞에 1~2칸 정도에 공간이 있으면 마주보아도 괜찮다. 가장 가까이 마주보는 방향에 붙어있을 경우에만 소리를 지른다.[9] 위에 가지말고 밑에 내려가면 미스터리 코인이 있다.[10] 따라서 밑으로 가기 전에 위에 부터 가는 것이 좋다.[11] 이 시점에서 배경이 다시 원래 학교 본관으로 돌아온다. 정확히는 기억의 저편을 본 이후부터. 환상이 아닌 현실의 어느 공간임을 암시하는듯 하다. 연구원도 그 불새재단 연구원인데 조예지는 한번도 그 연구원을 본적이 없어 환상으로 볼 수 없기에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12] 이 감옥은 그 괴물을 가둘 때 쓰려 했던 것 같다.[13] 돋보기 버튼 옆[14] 카메라의 범위는 정사각형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심해서 찍어야 한다.[15] 한번 찍으면 뒤로 후퇴했다가 빠른속도로 다시 돌진한다. 까마귀가 뒤로 후퇴할 때 까마귀에 닿으면 게임오버이니 첫 번째로 찍은 후 구석으로 도망가주자.[16] 마녀 '발렌타인'의 고양이.[17] 심지어 이것도 클리어한 시간만 합친 것이기 때문에 뉴비나 처음하는 사람들은 6시간에서 심하면 10시간정도나 걸린다. 다만 이는 당연히 한번에 하라고 만든게 아니다.[18] 소리의 범위도 상당히 좁아서 암살이 가능하다.[19] 실수로 건들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좀비와 싸우려 들지 말고 체력이 좀 깎이더라도 다른 좀비들이 없는 외진 곳으로 가서 상대하자. 다른 좀비들의 지원이 없으면 한 마리 정도는 죽지 않고 잡을 수 있다.[20] 15-3 부터 16스테이지 대부분은 대놓고 울리고 빨리 뛰면 된다...[21] 갈색 알 4개 정도의 폭발 데미지를 받으면 즉사한다.[22] 올라가고 있어서 만날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남동진 일행은 지상을 향해서 가고 있었고 위치 트릴로지가 중간에 난동을 부렸으며 최상층까지 오른 것이 실험실 B동이니 만날 일은 없다.[23] 에피소드3처럼 사무엘의 돌진 공격에 맞은 좀비는 즉시 처치된다.정동석도 못죽이는 알도 죽일수있음,터지지도 않음.[24] 실제로 자세히 보면 정동석이 팔을 뻗어 대신 맞아준다.[25] [image]
추락장면을 자세히 보면 고나래가 정동석을 받치며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정동석이 제대로 일어난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