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버스(인천)
1. 개요
인천광역시에서 운행하는 좌석버스 노선이다.
요금에 따라서 직행좌석버스, 공항좌석버스, 일반좌석버스로 나뉜다.
과거 공동배차 시절(1990년대)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있었고 통일된 요금에 통일된 도색을 사용했다. 103번과 780번대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은 전부 시외좌석과 공항좌석인 지금과 달리 타 시/도와 그 성격이 유사했다. 이 공동배차 시절 당시에 다녔던 시내좌석노선들은 거의 다 폐선되었고 103번 하나만 현재까지 살아남아 운행중이다. [1] 이후 한정면허로 시내좌석형인 780번대 노선들이 신설되었다. 특이점이라면 요금이 간선형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간선버스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거기다가 인천은 간선버스에도 대부분 좌석형 차량이 투입되는지라 간선버스랑 구분점이 거의 없다. 실제로도 일반적인 시점으로는 간선버스와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다만, 엄연한 좌석버스인지라 국가유공자 무임승차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