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역
1. 개요
두 역은 같은 부산광역시 안에 있으며 한자도 같지만 위치는 전혀 다른 곳으로, 부산의 남쪽 끝과 동쪽 끝에 있다. 직선거리만 26km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면 1시간 이상 걸린다. 사실 좌천동의 좌천역은 원래 '좌천동역'이었기에 자연스레 구분이 가능했지만 2010년 2월 25일 부산 도시철도의 역명에서 동(洞) 자가 일괄적으로 빠지면서 좌천역이 되어버렸다. 같은 이유로 부전역, 범일역도 동음이의역이 되어버렸다.[1]
사족으로 1호선 자동개집표기 단말기 상으로는 교체전까지 "좌천동역"으로 카운팅됐다.
2. 좌천역(동해선)
3. 좌천역(도시철도)
[1] 그나마 부전역은 환승이 가능할 만큼 가까이에 있으며, 범일역은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