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카엔
1. 개요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악역 중 하나로 쟈카엔의 No.2이자 최상급 간부이다.
2. 설명
배신자라는 이유로 남극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26화에서 레스큐 킹에게 쳐발리고 열받은 돈카엔이 부활시켰다. 초화재를 일으켜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을 즐기는 새디스트. 3간부중 하나를 골라잡아서 파워업시켜서 내보내며 위아래 얼굴을 반전할 수 있는데 평소 얼굴은 웃는 얼굴이지만 얼굴이 뒤집히면 화내는 얼굴이 되면서 '''머리카락'''을 빼서 던져서 간부를 거대화 시킬수 있다. 이 거대화된 간부를 '하이퍼 카엔'이라 부르며 합체도 가능한 모양.[3] 여담으로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분인듯 하며 이름의 유래는 다른 쟈카엔 멤버의 이름을 보았을때(左, 右, 中) 上인 듯 하다.
본래 그는 과거에 쟈카엔 중에서도 유일하게 인간과 대화를 시도하려 했던 자였지만[4] 인간들은 그를 배신했고, 그에 대한 분노로 인간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얼굴도 흉측하게 일그러졌다. 하지만 호무라 타츠야의 설득으로 인간도 믿을 수 있다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얼굴도 원래대로 돌아왔고[5] , 이후 돈카엔한테 다시 한번 인간과의 대화를 권유했지만 거절당했다.
사실은 과거에 인간들이 죠카엔을 배신했던 것은 인간들을 없애는데 방해가 되는 죠카엔을 처리하기 위한 돈카엔의 계락이었다. 이에 자신이 진정으로 증오해야 할 존재는 인간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돈카엔을 공격하지만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이기진 못했고, 결국 '''"파이어 원! 너와 함께 증오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6] 라는 유언을 남기고 돈카엔에 의해 마그마 속에 빠져 영원히 소멸했다.
[1] 전작의 보스인 바츠를 맞은 성우인 사카이 케이코처럼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1회성 괴인을 연기했다.[2] 아군측 대장인 타이가 리쿠와 중복.[3] 3간부중 2명을 거대화시킨 다음 합체시켜 내보낼수도 있으며 3간부 전원을 거대화시킨 다음 합체시켜 내보낼수도 있다.[4] 3간부들이 그를 배신자로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인듯 하다.[5] 이때의 얼굴을 보면 다른 간부들과는 다르게 히어로적인 인상이 강하다.[6] 국내판에서는 파이어원! 너와 같이 싸움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