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image]
'''주 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ffffff
Ambasciata della Repubblica di Corea
presso la Santa Sede}}}
'''지도'''

<colbgcolor=#053863><colcolor=#fff> '''소재지'''
[image] VIA DELLA MENDOLA 109, 00135,
ROME
'''국가'''
[image] 대한민국
'''대사'''
추규호
'''상급기관'''
[image]대한민국 외교부
'''업무시간'''
월 ~ 금 : 09:00 ~ 17:00, 점심시간 : 13:00 ~ 15:00
'''전화'''
+39 06-3314505
+39 06-3311695
(긴급) +39 388-7212475
(긴급) +39 331-6424453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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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황청에 설치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바티칸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국외인 이탈리아 로마에 설치되어 있다.

2. 역사


1963년 12월 수교로 공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66년 대사급 외교관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듬해 1월 주 스위스 대사가 주 교황청 대사를 겸하게 된다. 1974년 4월, 주 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이 설치되어 초대 상주대사가 파견되었다.
추규호 현 대사가 2020년 12월 제 16대 주 교황청 대사로 파견되었다.

3. 업무


주 교황청 대사관은 영사업무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여행객 입장에서 잘 찾아갈 일이 없다. 성 베드로 대성당을 기준으로 주 교황청 대사관보다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더 가까우므로 여행 중에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그냥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가자. 다만 교황 및 교황청에 관한 문의가 있다면 주 교황청 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바티칸 여권 소지자는 대한민국에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므로 그보다는 교황청과의 교류 증진에 더 큰 목적이 있다. 바티칸의 상주 인구는 매우 적지만 바티칸의 특성상 대사관의 업무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대한민국 인물들의 시복시성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맡는다.
점심시간이 두 시간이나 되므로 방문 시 이 점을 유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