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링우드

 

1. 개요
2. 상세
3. 관계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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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 인물. 검은 연옥 시나리오와 함께 등장해 체스트 타운에 자리하고 있다.
여성 / 20대 후반
데 로스 제국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기로 유명한 링우드 가문의 장녀.
제국의 개국공신 가문이었으나, 과거 큰 죄를 짓고 변방으로 축출당하고 만다.
그 수단이 매우 굴욕적이었는데, 변방의 형무소를 관리하며 반드시 링우드 가의 누군가가 형무소장을 맡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개국공신의 가문으로서는 엄청난 수모였다.
하지만 링우드 가는 이를 묵묵히 받아들이며 링우드 형무소를 관리하여 제국의 반감이 없다는 것을 몸소 표현했고 주디 역시 형무소장을 이어받아 가문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훌륭하게 형무소를 운영해왔다.
천부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것에 재능이 있어, 그녀가 직접 고문을 시작하면 어떤 죄수라도 자백을 받아낸다고 한다.
그녀가 고문실에 들어서자 겁을 먹은 한 정치범이 고문도 받기 전 자신의 동료들을 빠짐없이 읊조린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성격과 더불어 어깨의 털 장식은 마치 피를 뒤집어쓴 사나운 늑대를 보는 듯하였고, 죄수들 사이에서 '형무소의 늑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몇 년 전, 소장직을 가문의 다른 이에게 맡긴 채 돌연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그녀의 행방에 대한 무수한 소문이 돌았으나 최근에서야 1황녀 히리아가 그녀를 수행 장교로 등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문은 일단락되었다.
히리아가 어째서 그녀를 등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유가 어쨌든 링우드 가문이 주디를 앞세워 다시 정계에 발을 들이려 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 상세


스토리 진행중에 밝혀지기도 하지만 이 처자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대전이 시즌때 추가 되었던 링우드 형무소를 대대로 관리 해온 가문이다. 형무소의 이름에 가문의 이름을 넣은것. 상술된 공식 설정에 따르면 링우드 가문은 데 로스 제국의 개국 공신이었지만 큰 죄를 지어 변방으로 축출되고 그것도 모자라 "변방의 형무소를 관리하며 반드시 링우드 가의 누군가가 형무소장을 맡아야 한다"는 매우 굴욕적인 벌을 받는다. 허나 예상과는 달리 링우드 가는 이를 묵묵히 받아들이며 링우드 형무소를 관리하여 제국의 반감이 없다는 것을 몸소 표현해왔다. 주디는 천부적으로 남을 괴롭히는것에 재능이 있어 주디가 고문을 시작하면 그 어던 죄수라도 자백을 받아낸다. 이게 얼마나 악랄했는지 한 정치범은 주디가 고문실에 들어오는것 만으로도 겁에 질려서 자신의 동료들을 빠짐없이 자백한 일화도 있다.
어느날 갑자기 소장직을 가문의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돌연 자취를 감춰 수많은 소문이 떠돌았는데 최근에서야 1황녀 히리아가 주디를 수행 장교로 등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문은 일단락되었다. 다만 히리아가 어째서 주디를 등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유가 어쨌든 링우드 가문이 주디를 앞세워 다시 정계에 발을 들이려 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제국과 적대 관계인 여귀검사마창사는 바로 알아보며 속으로 이를 바득바득 간다. 아마도 이 둘도 링우드 형무소에 수용되었던것 같다.

3. 관계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