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로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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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 로스 제국의 멸망 이후 오랜 시간 뒤 그 잔존세력이 펠 로스의 부활을 외치며 건국한 나라. 수도는 제1령에 있는 황금의 도시 비탈론이며 비탈론의 황제가 다스리는 중앙집권국가이다. 데 로스 제국은 팔로만을 중심으로 북부의 제2령과 남부의 제1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엄격한 군사문화의 남부와 밝고 개방적인 북부는 서로 분위기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나 결속력이 강하여 북부지역 장악은 제2령이, 남부지역 장악은 제1령이 맡아 야심차게 대륙 통일 전쟁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데 로스 제국의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무슨 일이 있으면 금새 뭉치는 성향을 보인다.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 국가. 아라드 대륙을 주름잡던 대제국 펠 로스 제국이 전신이다.
제국 영토는 팔로만을 중심으로 북부의 제 2령과 남부의 제 1령으로 나뉘어 있고, 수도는 제1령에 있는 황금의 도시 비탈론이다. 엄격한 군사문화의 남부와 밝고 개방적인 북부는 서로 분위기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나 결속력이 강하여 북부 지역 장악은 제2령이, 남부 지역 장악은 제1령이 맡아 야심차게 대륙 통일 전쟁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데 로스 제국의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무슨 일이 있으면 금세 뭉치는 성향을 보인다.
현재 아라드 제1의 강대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좋든 싫든 아라드 국가들은 데 로스 제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실정이다.
귀족들의 이름, 군인들의 제복이나 사회상 등을 보면 주로 18~19세기의 프랑스 제국과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등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독일 제국의 철십자 문양과 흡사한 국장, 그리고 오스트리아 제국과 흡사한 국토를 보면 주로 중부 유럽의 게르만계 국가들을 많이 참고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플레이트 아머가 제국 병사들의 주무장인 점이나 화기가 빈약하다는 점에선 산업화된 근대 제국이었던 해당 국가들과의 차이가 있다. 별개로, 1령의 에쉔 사막 지역의 경우 중동색이 강하다. 샨트리만 봐도 튀니지, 모로코,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의 전통 도시와 비슷한 분위기를 띈다.
2. 역사
던전 앤 파이터의 스토리 시작 기준으로 800년 전, 당시 펠 로스 제국은 아라드 대륙을 호령할 정도로 현실의 로마 제국에 맞먹는 대제국이었다. 하지만 사도 바칼이 아라드로 내려보낸 세 마리의 용 중 하나인 광룡 히스마를 토벌한 대영웅 카잔과 오즈마를 시샘한 펠 로스의 황제가 그들을 처참하게 처형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복수심에 악마와 계약한 오즈마가 혼돈의 신이 되는 일이 벌어지고 복수를 위해 검은 성전을 일으키면서 펠 로스는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펠 로스 제국은 사도 '''오즈마''' 와의 전쟁인 검은 성전으로 아라드 전체가 혼란에 빠져 사실상 명목만 유지하던 상태였으며, 검은 성전은 오랜 전쟁끝에 오즈마의 봉인으로 끝났지만 여전히 대륙은 혼란에 빠져있었다.
이 혼란기를 극복하고자 펠 로스의 잔존 세력이 데 로스 제국을 건국하고 스스로 펠 로스의 후예를 자처한다. 데 로스 사람들의 머리속엔 초강대국 펠 로스에 대한 환상이 남아 있었고, 그에 비해 당시 작은 규모였던 데 로스를 펠 로스의 아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아직 펠 로스가 완벽히 멸망한 것도 아니라 정통성 문제도 있었기에 데 로스는 펠 로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당시 데 로스의 군대는 30만, 펠 로스는 3만 밖에 안됐으나,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수많은 영웅들이 펠 로스를 지원하여 전황은 의외로 팽팽했다. 그러나 전쟁 당시 최고의 격전지였던 칸티온에서 데 로스를 막고 있던 최초의 소울브링어 신관 지그가 데 로스의 공작으로 몸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광폭의 블라슈를 불렀다가 그것을 제어하지 못해 잡아먹혀 명계로 끌려가는 바람에 힘의 균형이 무너졌고, 이때를 놓치지 않은 데 로스는 맹공을 퍼부어 칸티온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펠 로스를 정복한다. 그리고 당시 데 로스의 왕이었던 반 헬름 1세는 펠 로스의 마지막 황제인 펜드룬 2세로부터 황위를 양도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황제의 지위에 올라 제국을 선포하게 된다. 이게 던파 스토리 시작 기준 300년 전.
통일 후 번영한 데 로스는 현재 레온 하인리히 3세의 통치하에 펠 로스의 뒤를 이어 강력한 정복산업을 단행하고 있다.
카잔 증후군과 전이의 힘에 흥미를 느낀 레온 황제는 그란플로리스 숲 근처에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을 세웠고 많은 제국인의 참관 속에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전이 실험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는 실패하여 대폭발이 일어나 수많은 제국 기사와 병사, 그리고 견습왔던 아이들이 죽거나 실종된다. 이때 검술 실력이 늘지 않아 방황하던 반도 참관해 우연히 보게 된 전이의 힘에 빠져든다. 이후 생존한 아이들의 손에 전이의 힘이 담긴 마수라는 뜻밖의 힘을 발견했으며 제국은 이 아이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해서 성과를 내려고 했고, 아이들을 전부 사망자 혹은 실종으로 처리한 뒤 새로운 시설에서 실험체로 만든다. 그러나 이 실험은 오래 가지 못해 들통났고, 황제는 이 실험의 책임자들을 역도로 만들어 처리하고 그의 휘하에 있던 기사단원들은 해산, 반 발슈테트 밑으로 재편성시킨다. 하지만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꼬리만 잘랐을 뿐이지 원래 이 실험의 주도자는 반과 황제인지라 변함없이 실험은 계속된다. 이 실험체 중 제국을 탈출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바로 여성 귀검사다.
제국의 팽창주의 정책에 대한 반발과 점령지에 대한 가혹한 정책으로 생긴 민심의 이반으로 레지스탕스, 노블레스[1] 등의 반란세력들이 생겨났고, 제국 내부에서도 이들을 지원하는 귀족들이 있으며 아라드 타 국가들의 민심도 호의적이지가 않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은 대륙통일의 야망을 멈추지 않았으며 천계마저도 그 대상으로 보고있었다.[3] 이후 천계에서 발발한 반란에서 제국은 천계의 귀족으로 구성된 반란군과 손을 잡아서 겐트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험가의 개입으로 황녀 에르제를 잡는데 실패한다.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된 천계전기 4부를 보면 결국 황녀측이 승리하고 반역도들에게 엄벌이 내려진 상태라 데 로스 제국의 입장이 굉장히 난처해졌다. 지벤 황국에서 반역자들을 편들었다는 이유를 들어 페르소나 논 그라타[4] 를 선언하고 적대관계로 돌아설 가능성이 큰데다가 아라드, 천계, 마계의 위대한 영웅님인 모험가들도 천계의 편이라 데 로스 제국 입장에서는 엄청 껄끄러워지게 생겼다.[5]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스모 핀드들이 자신들의 호적수가 될만한 강자 즉, 모험가들을 찾아 싸우기 위해 제국의 국경지대로 대규모의 핀드들을 보내서 전쟁을 일으켰다. 이와중에 태평하게 있던 제국은 핀드들의 진격에 멍하니 있다가 최후 저지선까지 몰려서야 벨 마이어 공국등 이웃나라에 지원요청을 하고 이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천계 반란이 진압된 후에는 지벤 황국과 적대관계로 갈 수도 있었으나, 황제 에르제가 동맹 유지를 고수하여 큰 마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 후 체스트 타운에서 위장자의 소식을 전해 듣고 제1황자 반 프란츠를 파견하고 교단의 지원을 받아 그림시커를 쫒아 카잔의 강림을 저지한다.
차원의 폭풍이 생성되고 하늘성이 심연에 잠식되면서 각종 재앙들이 일어나고 그림시커가 시로코를 부활시키려 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모험가를 중심으로 아라드 대부분의 세력인 모험가 길드. 반투, 쇼난, 벨 마이어 공국, 레미디오스 교단, 펜네스 왕국과 공동 전선을 맺고 더 오큘러스로 진격하지만, 시로코는 부활하고 말았다.
그리고 연합군의 활약으로 만신창이가 된 시로코가 미리 기다리고 있던 천계군들에게 집중포격을 당하고 소멸할 때, 히리아와 반이 시로코의 기운 일부를 상자에 담아 흡수하고 바다 속에 빠진 무언가를 인양한다.[6] 아버지인 황제가 꽤 기뻐할 거라는 히리아의 언급으로 봐선 황제가 사도의 기운들을 수집하는 듯.
제국군들은 의뢰를 받고 위장자가 숨어 있는 변두리 시골 마을에 불을 질러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로 인해 ''''밤의 감시자 K''''는 아버지와 자신이 돌봐주던 고아들을 모두 잃고 신을 원망하다가 타락한 퇴마사 반야에게 구출되어 복수를 위해 검은 교단에 입교했다.
검은 연옥이 자국 영토 내에서 싸우기 때문에, 제국 역시 레미디오스 교단을 도와 검은 교단을 막으려 하지만, 결국 검은 대지가 통째로 체스트 타운에 강림한다. 한편 샨트리로 피신한 제1 황자 반 프란츠는 히리아가 자신을 구하지 않고 체스트 타운을 사수하는데만 군대를 움직였다고 전하며 검은 교단 이후 오게 될 후폭풍을 예감한다.
3. 여담
던파 최초 서비스때부터 설정이 존재했왔던 오래된 국가들 중 하나이고, 아라드 제1의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아라드를 넘어 천계로, 그리고 그 천계를 넘어 마계로 가는 등 진도가 천천히 나아가는 와중에도 오랫동안 인게임 지역화가 안된 미지의 땅으로 남아왔다. 제국의 가신이 관리하던 링우드 형무소나 제국의 실험장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등 제국과 관련된 던전은 몇 있어왔고 마계로 가는 길 업데이트로 스토리에서 제국의 비중이 확 늘었지만 정작 제국 본토 지역은 2018년 4월 5일에 업데이트될 제국 투기장이 겨우 구현된 판에 언제 업데이트될지는 미지수.
평행세계인 대전이 세계관에선 정치범 수용소와 벨 마이어 공국 국경지대 인근의 아주 작은 마을들이 사라졌을 뿐이지 대전이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대전이의 여파로 지상으로 드러난 펜네스 왕국의 수도 언더풋을 정복하기 위해 흑요정과 전면전을 하려 했다가 원로원에 의해 저지 당했다. 그러나 흑요정에게 선전포고를 한 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행적을 보면 주로 기사단 위주의 병력들만 파견해서 드러나지 않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수준의 기술과 정보력을 지니고 있다. 로톤과 이자벨라가 제국의 연금술사 길드에 대한 언급이 드러나며, 전이를 실험하기 위해 빌마르크 실험장을 만들고 제국 투기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모험가에게 선보였었으며, 모험 퀘스트를 하다보면 제국이 테라나이트와 차원 이동에 관한 정보 수집까지 하고 있었다는게 드러난다. 어떤 유저의 추측에 따르면 제국군이 차원 이동에 관련된 기술을 손에 넣었기 때문에 더 오큘러스에서 루이제와 위장자 및 그림시커 신도에 막혀 진입하지 못하자 차원 이동으로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이 사도들의 기운을 수집하는 것과 황녀 히리아가 직접 시로코의 기운을 담은 상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제국이 누구처럼 사도의 힘을 이용한 뭔가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천계가 카르텔과 전쟁을 했을 때 그 전쟁을 통해 천계의 몇몇 기술들을 빼내 간 것으로 보인다.
황제가 그림시커를 비밀리에 감싸주고 있지만, 다양한 정보망을 보유하고 있는 스카디 여왕에게 포착되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7]
4. 관련지역
5. 관련인물
5.1. 소속 인물
- 황족
- 레온 하인리히 3세 (황제)
- 반 프란츠 (제 1 황자)
- 히리아 (제 1 황녀)
- 이자벨라 (제 3 황녀)
- 쾌풍의 슈만 - 대전이 시즌 때 레쉬폰 퀘스트에 등장. 한때는 쾌풍의 슈만이라 불릴정도의 실력있는 기사였으나 지금은 그저 뚱뚱한 외모의 부패관료. 대대적인 에픽 퀘스트 개편이 이루어진 죽은자의 성~오리진 이전에는 시나리오 도중 하츠와 싸우다가 말발이 안 서자 도망치고 하츠는 그런 그를 향해 "도망치는건 빠르군, 저런 꼴로 젊을때 쾌풍의 슈만이라고 불렸었나." 라며 대차게 까버린다. 반의 과거에 대한 스토리 북에서 황제가 반에게 높은 작위를 주자 가장 먼저 불만을 표했다. 오리진 이후 천계내전에서는 천계와의 동맹으로 파견되어 귀족편에 섰다고 밝혀졌다.
- 간수장 니체 - 링우드 형무소 레드 스톤의 간수장. 검술이 특기이다.
- 기사단장 그래드웰 - 엘븐가드를 침공한 데로스 제국 기사단의 단장. 검은갑옷에 붉은색 창을 이용한 창술이 특기이다. 여담으로 이분의 도트와 일러스트는 하급기사 덴과 극비구역에서 재활용.
- 몬스터 조련사 - 엘븐가드 시가전의 네임드로 그래드웰의 수하.
- 셀피아 - 던파 모바일 귀검사편에 나오는 제국 과학자. GBL교와 손잡고 귀검사 바론의 여동생인 마리에게 생체실험을 한다. 외형은 극비구역에 나오는 제국 연구원이랑 동일하다.
- 루실 레드메인 -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 대심문관.
- 안토니오 마르셀 - 레미디아 카펠라 주교.
- 주디 링우드 - 전 링우드 형무소 관리인. 현재는 히리아의 수행 장교.
- 도로시 - 체스트 타운의 npc로 제국의 관리장교이다. 대전이 이전에는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병참장교 NPC.
5.2. 과거의 인물
- 카잔
- 오즈마
- 르네 - 반과 함께 비명굴로 파견 된 제국 궁중 마법사.
- 글램 링우드[9]
- 베올 캘로우
- 수비대장 토마 - 극비구역을 경비하던 수비대장으로 데 로스 제국의 관료들 중 말단에 속함.
- 마투왕 루돌 - 극비구역을 경비하던 마투권의 달인.
- 연구원장 카미나 - 극비구역의 책임자인 과학자이자 과거에 사망한 단진의 연인.
5.3. 이탈자
5.4. 부하들
제국 병사:
제국 기사: 중세시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
제국 파견기사: 제국 기사의 무장 강화형.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빼내간 몇몇 천계의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종의 프로토타입.
[1] 소드마스터의 각성명이기도 하고, 동시에 여성 귀검사들이 모인 반정부 단체의 이름이다.[2] 반 발슈테트의 대사에서 제국민이라고 환영받지 못하는건 불공평하다고 푸념하는 대사가 있다.[3] 천계의 요청으로 동맹관계가 되어 여러가지 도움을 줬지만, 이는 외교적 진출을 위한 포섭이고 단순히 이타심에 의거한건 절대 아니다.[4] 라틴어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영어로 의역하면 a person (to whom we are) not grateful (for coming) 그러니까 네가 오는게 맘에 안 든다는 소리. 외교 상대국이 이걸 선언하면 그 나라와는 외교가 중단되며 적대 관계로 돌아서는 것이다.[5] 잭터의 평가에 의하면 내전 직전 시점 기준으로 천계는 데 로스와의 전쟁이 나더라도 승산이 있다고 한다. 즉 내전으로 대표되는 국내 문제들을 일단 어느 정도 제어하는데 성공한다면 데 로스 입장에서 엄청난 난적이 생기는 셈이다.[6] 시로코는 소멸하는 상태라 기운이나 잔해라도 건졌겠지만, 하늘성 근처에 배를 정박했다면 바칼의 유산일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다. 참고로 바칼의 유산의 존재는 천계의 상층부 극소수만이 아는 극비다. 하지만 제국이 천계의 핵심 정보 일부를 빼돌렸다는 언급으로 봐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7] 스카디 여왕이 조사한 정보 중에서 '''고위 인사 및 귀족들과 그림시커가 접촉했다는 내용이 있다'''. 벨 마이어 공국은 그림시커들이 곳곳에서 위장자들을 마구 뿌려대니 당연히 적대하고, 수쥬국은 국왕이 직접 적대하는 것으로 보아 자국 내 그림시커 단원들을 색출하는 중일테고, 펜네스 왕국은 노이어페라에 나타난 그림시커 사제들 때문에 많이 혼란스럽고, 반투족에는 귀족 계급이 아예 없다. 따라서 이에 유력한 나라는 '''데 로스 제국''' 뿐이다.[8] 그런데 이쪽은 어째 마창사의 목적이나 정체를 알고도 상당히 성의있게 지원해주는게 심상치 않다.[9] 베올 캘로우와 함께 대전이 이후 삭제. 테러리스트들과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링우드 형무소를 담당하고 있던 가문의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