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관통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힘의 약동의 변형. 대상이 비생물 주문으로 한정된 대신 요구하는 마나 수가 하나 더 늘었다.
처음 나왔을 당시 카우고덱에서는 상대의 디나이얼을 이걸로 끊어먹었고, 익살란에서 재판된 후에는 특히 모노블루 덱이 상대의 견제기를 끊어먹는 데에 최적의 성능을 보였다. 특히 컨트롤 덱의 강력한 피니셔인 테페리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
특히 플레인즈워커 전쟁 환경에서는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의 등장으로 모든 카운터 카드들이 치명타를 먹은 와중에 반대로 칼타이밍 테페리를 막기 가장 쉬운 수단이라는 점 덕분에 플커워 스탠 환경에서 가장 자주 채용하는 카운터 카드가 되었다. 이외에도 강세를 보이는 모노레드를 상대로 실험적인 광분이나 화염의 장인, 찬드라, 무대를 밝혀라 같은 것도 쉽게 막을 수 있다보니 이젯/제스카이/에스퍼 등 카운터가 부족한 덱에서 메인이나 사이드에 2~4장씩 채용되고 있으며, 모노화이트도 이 카드와 3페리를 쓰기 위해 청색을 섞어 아조리우스로 사용할 정도.
'''수록세트 일람'''
'''카드 배경담'''
[각주]
힘의 약동의 변형. 대상이 비생물 주문으로 한정된 대신 요구하는 마나 수가 하나 더 늘었다.
처음 나왔을 당시 카우고덱에서는 상대의 디나이얼을 이걸로 끊어먹었고, 익살란에서 재판된 후에는 특히 모노블루 덱이 상대의 견제기를 끊어먹는 데에 최적의 성능을 보였다. 특히 컨트롤 덱의 강력한 피니셔인 테페리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
특히 플레인즈워커 전쟁 환경에서는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의 등장으로 모든 카운터 카드들이 치명타를 먹은 와중에 반대로 칼타이밍 테페리를 막기 가장 쉬운 수단이라는 점 덕분에 플커워 스탠 환경에서 가장 자주 채용하는 카운터 카드가 되었다. 이외에도 강세를 보이는 모노레드를 상대로 실험적인 광분이나 화염의 장인, 찬드라, 무대를 밝혀라 같은 것도 쉽게 막을 수 있다보니 이젯/제스카이/에스퍼 등 카운터가 부족한 덱에서 메인이나 사이드에 2~4장씩 채용되고 있으며, 모노화이트도 이 카드와 3페리를 쓰기 위해 청색을 섞어 아조리우스로 사용할 정도.
'''수록세트 일람'''
'''카드 배경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