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손
朱損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주거의 차남.
이궁의 변 때 후계자로 세우는 것과 관련해 손노육이 손노반을 따르지 않아 사이가 틀어졌다가 손량이 제위에 오르고 손준이 권력을 잡았는데, 손노반이 손준과의 간통 사실을 감추기 위해 손준에 대한 암살 시도 때 손노반이 그들과 연관해서 손노육을 참소해 죽게 만들었다.
태평 연간[1] 에 손량이 손노육이 손노반에게 죽은 것을 알고 물었는데, 이 때 손노육이 자신은 알지 못한다면서 주웅, 주손의 소행이 명백하다고 하면서 주손은 주웅과 함께 손량에게 살해당했다.
그의 처는 손준의 누이였기에 손침이 손량을 꺼렸고 결국 손침이 손량을 폐해서 손휴를 황제로 세웠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주웅과 함께 사약을 받으라는 언급으로만 나오다가 하늘나라에서 눈을 감은 채로 주거, 주웅과 함께 있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주거의 차남.
이궁의 변 때 후계자로 세우는 것과 관련해 손노육이 손노반을 따르지 않아 사이가 틀어졌다가 손량이 제위에 오르고 손준이 권력을 잡았는데, 손노반이 손준과의 간통 사실을 감추기 위해 손준에 대한 암살 시도 때 손노반이 그들과 연관해서 손노육을 참소해 죽게 만들었다.
태평 연간[1] 에 손량이 손노육이 손노반에게 죽은 것을 알고 물었는데, 이 때 손노육이 자신은 알지 못한다면서 주웅, 주손의 소행이 명백하다고 하면서 주손은 주웅과 함께 손량에게 살해당했다.
그의 처는 손준의 누이였기에 손침이 손량을 꺼렸고 결국 손침이 손량을 폐해서 손휴를 황제로 세웠다.
2.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주웅과 함께 사약을 받으라는 언급으로만 나오다가 하늘나라에서 눈을 감은 채로 주거, 주웅과 함께 있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1] 256 ~ 25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