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나 차푸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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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의 제5대 대통령.
2. 일생
그녀는 대학교 졸업 직후부터 지방정부에서 재직하였으며 1998년 미국 국제개발처에서 교육을 마치고 슬로바키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근무했다.
2005년부터 5년가량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였으며 수질과 토양오염 반대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운동을 진행하다 페지노크 시의원으로 선출되었고 2017년 신흥정당인 진보슬로바키아의 부대표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의회의석도 없는 신흥 정당 출신으로써 2019년 제5대 슬로바키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는 직전 대통령인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이 기존 정치인들을 제치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정치계와 마피아간의 유착관계를 뒤쫓던 보도지가의 살인사건에 슬로바키아 검찰청 차장검사와 로베르트 피초 총리가 연루되었음이 드러나 국민들이 정치권에 대한 반발감이 커진 것을 계기로 대선 출마를 다짐했다고 한다. 정작 집권해서는 다른 동유럽 권위주의 정치인들처럼 변절했다.
[1] 혼인상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