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환(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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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주환을 서술하는 문서.
해황기의 판 감마 비젠으로 패러디 되어 등장한다.
이릉대전을 틈타 유수오로 공격해오는 위군을 막기 위해 육손의 추천으로 죽은 주태의 자리를 대신해 유수독으로 임명되어 조인을 상대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유수오를 지키고 있던 주소는 주환을 낙하산으로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 한 모습을 보여 투덜대는 모습만 보인다.[1]
하지만 이 모든것은 주환의 계획, 조인은 신임 사령관이 부임해 기강이 해이해졌으리라 생각하여 장제의 조언을 무시하고 수로를 통해 조인이 직접 유수오를 공략하고 왕쌍과 상조로 이루어진 주력군을 양동으로 주환군의 뒤를 치기로 했으나 주환이 미리 선계로 보낸 정봉에 의해 전멸, 주환군은 조인을 상대로 사망자 1천여명을 넘는 대승을 기록한다. 이 충격으로 조인은 돌연사한다.
그 뒤 한 참을 나오지 않다가 오나라의 파워랭킹을 정리하는 자리에 재 출연. 전장군이라는 직책임에도 불구 주환은 파워랭킹에 없었는데 사유는...
237년 여강의 주부인 여습이 투항한다는 정보에 전종과 함께 여강을 접수하러 출전했으나 그것은 함정. 퇴각을 위해선 계류를 건너야 했기에 이때를 노려서 여강 태수 이응이 공격하려 했으나 후미를 지키고 있던 주환의 카리스마에 눌려 공격하지 못 하였고, 이 틈에 오군은 무사히 계류를 건너 건너편에서 위군과 대치한다. 여강 접수를 위해 손권은 호종을 보내 주환군과 합류하고 3일뒤 여강성을 기습하자고 제안하나 주환이 위험을 무릅쓰고 억지로 해쳐나갈 이유는 없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호종은 손권의 뜻이라고 밀어 붙이면서 기습을 주장했고 이 와중에 전종마저 호종의 말에 설득되어 주환과 대립한다.
남의 밑에 있는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고 이해할 수 없는 명까지 받자 심사가 뒤틀린 주환은 호종을 자신의 진영에 부른 후 부하들을 시켜 그를 죽이는 극단적인 계획을 세우나[2] 주환의 측근 중 한 명이 주환을 지키기 위해 상의 없이 호종을 돌려보낸다. 이를 안 주환은 순간적으로 분노하여 측근과 이를 만류하던 부관마저 죽여버리지만 바로 후회하고 만다.
이 사건으로 주환은 정신병을 이유로 건업에 돌아오고 손권은 그간의 공을 보아 문책하지 않았지만 1년 뒤 세상을 떠난다. '''주환의 수하 중 누구 하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자는 없었다고…'''
손권군으로 등장.
같은 유수독 출신인 장흠과 주태와의 관계를 이용한 공덱에서 활용 가능하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주환을 서술하는 문서.
해황기의 판 감마 비젠으로 패러디 되어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삼로 전투
이릉대전을 틈타 유수오로 공격해오는 위군을 막기 위해 육손의 추천으로 죽은 주태의 자리를 대신해 유수독으로 임명되어 조인을 상대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유수오를 지키고 있던 주소는 주환을 낙하산으로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 한 모습을 보여 투덜대는 모습만 보인다.[1]
하지만 이 모든것은 주환의 계획, 조인은 신임 사령관이 부임해 기강이 해이해졌으리라 생각하여 장제의 조언을 무시하고 수로를 통해 조인이 직접 유수오를 공략하고 왕쌍과 상조로 이루어진 주력군을 양동으로 주환군의 뒤를 치기로 했으나 주환이 미리 선계로 보낸 정봉에 의해 전멸, 주환군은 조인을 상대로 사망자 1천여명을 넘는 대승을 기록한다. 이 충격으로 조인은 돌연사한다.
2.2. 전투 외편
그 뒤 한 참을 나오지 않다가 오나라의 파워랭킹을 정리하는 자리에 재 출연. 전장군이라는 직책임에도 불구 주환은 파워랭킹에 없었는데 사유는...
237년 여강의 주부인 여습이 투항한다는 정보에 전종과 함께 여강을 접수하러 출전했으나 그것은 함정. 퇴각을 위해선 계류를 건너야 했기에 이때를 노려서 여강 태수 이응이 공격하려 했으나 후미를 지키고 있던 주환의 카리스마에 눌려 공격하지 못 하였고, 이 틈에 오군은 무사히 계류를 건너 건너편에서 위군과 대치한다. 여강 접수를 위해 손권은 호종을 보내 주환군과 합류하고 3일뒤 여강성을 기습하자고 제안하나 주환이 위험을 무릅쓰고 억지로 해쳐나갈 이유는 없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호종은 손권의 뜻이라고 밀어 붙이면서 기습을 주장했고 이 와중에 전종마저 호종의 말에 설득되어 주환과 대립한다.
남의 밑에 있는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고 이해할 수 없는 명까지 받자 심사가 뒤틀린 주환은 호종을 자신의 진영에 부른 후 부하들을 시켜 그를 죽이는 극단적인 계획을 세우나[2] 주환의 측근 중 한 명이 주환을 지키기 위해 상의 없이 호종을 돌려보낸다. 이를 안 주환은 순간적으로 분노하여 측근과 이를 만류하던 부관마저 죽여버리지만 바로 후회하고 만다.
2.3. 최후
이 사건으로 주환은 정신병을 이유로 건업에 돌아오고 손권은 그간의 공을 보아 문책하지 않았지만 1년 뒤 세상을 떠난다. '''주환의 수하 중 누구 하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자는 없었다고…'''
3. 게임
손권군으로 등장.
같은 유수독 출신인 장흠과 주태와의 관계를 이용한 공덱에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