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너머의 테로스의 반신 사이클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 발매된 카드 사이클.
과거 테로스의 전설적 생물이었던 멜레티스의 닥소스, 아낙스와 사이미디, 살육의 왕 티마렛이 단색의 반신이 되어 돌아왔다. 여기에 청색의 칼라피, 녹색의 레나타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칼라피는 과거 다른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된 적 있는 인물이다.
공통적으로
테로스에서 멜레티스의 닥소스로, Commander 2015에서 Daxos the Returned로 등장한 인물. 헬리아드에 의해 반신으로 부활하여 멜레티스에서 다른 신들의 흔적을 지우려는 헬리아드의 뜻을 수행하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신들 사이의 대립이 본격화된다.
능력은 수수하지만, 같은 팩에서 나온 태양 왕관을 쓴 자, 헬리아드를 비롯한 라이프게인 트리거를 손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 라이프게인이 보통은 생명연결 생물의 공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라이프게인 트리거를 먼저 발동시키고 안전하게 판을 짤 수 있다. 스스로 벽 생물로 쓰기 좋으며 헬리아드의 버프를 자기가 받고 공격에 나설수도 있다.
백색에 드물게 쓸만한 백백 2코 생물이라 신앙심 조건을 만족시키기 좋은 편. 이 카드를 제외하면 실전성 있는 백백 2코 카드는 성공한 변호인, 토믹 정도이다.
능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생물을 지키려면 목표로 발동하는 주문만 해당되어 조건이 제법 협소하다. 부여마법은 여러장을 동시에 부수기도 어려운 편이고... 그래도 일단 깔아두면 손해볼 일은 많지 않으며 생물로서의 공방 능력도 괜찮은 편.
간단하게 상대의 무덤을 견제하고 생명점도 얻을 수 있다. 탈출, 리애니, 재활용 가능한 카드들을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견제할 수 있고 생물 자체로서의 능력도 괜찮은 편. 흑색의 유지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횡전개도 좋아짐에 따라 전장에 계속 남아있는다면 방어력이 쭉쭉 올라간다. 특히 모노블랙으로 횡전개를 통해 신앙심을 쌓고 이 카드를 벽 삼아 버티다가,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으로 폭격을 날려 게임을 끝내는 덱이 아레나 선발매 환경에서 강세를 보이는 중.
테로스에서 아낙스와 사이미디로 등장했던 인물.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죽었다가 반신으로 부활했으며, 생전의 기억은 사이미디에 관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잃었다고 한다.
그냥 사용하면 무척 심심한 카드지만, 매스 디나이얼 한번 맞으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는 모노레드 위니에게 Are you ready for round 2?를 외칠수 있게 하여 우회적으로나마 매스 내성을 부여한다. 죽음 너머의 테로스의 적색 컨셉은 위니+번이 아닌 스탯 강화가 되었기 때문에 입지가 좁아진 모노레드 위니에 채용해볼법한 카드.
전설적 생물이지만 오히려 손에서 놀고 있지도 않는게, 전장에 아낙스 두장을 내려놓으면 하나를 치울 때 아낙스의 능력이 각각 한 번씩 두 번 격발되고 스스로 적색 신앙심 4점을 충족시켜 사티로스 토큰 4개가 한번에 깔린다. 불씨칼날 날빌을 위해 생물을 빠르게 확보해야할때 좋은 방법.
그리고 정말로 이 카드랑 불씨칼날 덕분에, 간만에 스탠다드에서 모노레드가 흥하게 되었다. 특히 불씨칼날은 이 카드의 공격력을 +3 시켜주기 때문에 아낙스는 재 불사조와 함께 모노레드가 의문의 킬각을 노릴 수 있게 해주는 키카드가 되었다.
능력은 그룰 컬러의 관대한 자, 그럼걸리의 상위호환이지만 현재 녹색 4마나 카드에는 엘드레인 한팩만 해도 탐색하는 야수, 사악한 늑대 등 좋은 카드가 많고 조금 넓게 보면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 등 좋은 카드가 많다. 녹색의 생물진이 원체 강해 +1/+1 카운터 하나로 별 차이가 없기도 하다. 심지어 혼자 코스트를 4씩이나 쳐먹으며, 효과도 횡전개 덱에서, 빨리 나와야 도움되는 효과인데 이 카드는 이를 완벽하게 거스른다. 쓰레기통으로 직행.
과거 테로스의 전설적 생물이었던 멜레티스의 닥소스, 아낙스와 사이미디, 살육의 왕 티마렛이 단색의 반신이 되어 돌아왔다. 여기에 청색의 칼라피, 녹색의 레나타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칼라피는 과거 다른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된 적 있는 인물이다.
공통적으로
- 단색 전설적 생물이다.
- 발동비용에 특정한 색의 마나 2개가 포함된다.
- 반신 종족을 가진 부여마법 생물이다.
- 공격력 또는 방어력이 자신이 가진 색의 신앙심에 따라 변화한다.
- 희귀도는 언커먼이다.
1. 태양의 축복을 받은 자, 닥소스
테로스에서 멜레티스의 닥소스로, Commander 2015에서 Daxos the Returned로 등장한 인물. 헬리아드에 의해 반신으로 부활하여 멜레티스에서 다른 신들의 흔적을 지우려는 헬리아드의 뜻을 수행하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신들 사이의 대립이 본격화된다.
능력은 수수하지만, 같은 팩에서 나온 태양 왕관을 쓴 자, 헬리아드를 비롯한 라이프게인 트리거를 손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 라이프게인이 보통은 생명연결 생물의 공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라이프게인 트리거를 먼저 발동시키고 안전하게 판을 짤 수 있다. 스스로 벽 생물로 쓰기 좋으며 헬리아드의 버프를 자기가 받고 공격에 나설수도 있다.
백색에 드물게 쓸만한 백백 2코 생물이라 신앙심 조건을 만족시키기 좋은 편. 이 카드를 제외하면 실전성 있는 백백 2코 카드는 성공한 변호인, 토믹 정도이다.
2. 바다의 사랑을 받는 자, 칼라피
능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생물을 지키려면 목표로 발동하는 주문만 해당되어 조건이 제법 협소하다. 부여마법은 여러장을 동시에 부수기도 어려운 편이고... 그래도 일단 깔아두면 손해볼 일은 많지 않으며 생물로서의 공방 능력도 괜찮은 편.
3. 죽음에서 선택된 자, 티마렛
간단하게 상대의 무덤을 견제하고 생명점도 얻을 수 있다. 탈출, 리애니, 재활용 가능한 카드들을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견제할 수 있고 생물 자체로서의 능력도 괜찮은 편. 흑색의 유지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횡전개도 좋아짐에 따라 전장에 계속 남아있는다면 방어력이 쭉쭉 올라간다. 특히 모노블랙으로 횡전개를 통해 신앙심을 쌓고 이 카드를 벽 삼아 버티다가,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으로 폭격을 날려 게임을 끝내는 덱이 아레나 선발매 환경에서 강세를 보이는 중.
4. 주조소에서 단련된 자, 아낙스
테로스에서 아낙스와 사이미디로 등장했던 인물.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죽었다가 반신으로 부활했으며, 생전의 기억은 사이미디에 관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잃었다고 한다.
그냥 사용하면 무척 심심한 카드지만, 매스 디나이얼 한번 맞으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는 모노레드 위니에게 Are you ready for round 2?를 외칠수 있게 하여 우회적으로나마 매스 내성을 부여한다. 죽음 너머의 테로스의 적색 컨셉은 위니+번이 아닌 스탯 강화가 되었기 때문에 입지가 좁아진 모노레드 위니에 채용해볼법한 카드.
전설적 생물이지만 오히려 손에서 놀고 있지도 않는게, 전장에 아낙스 두장을 내려놓으면 하나를 치울 때 아낙스의 능력이 각각 한 번씩 두 번 격발되고 스스로 적색 신앙심 4점을 충족시켜 사티로스 토큰 4개가 한번에 깔린다. 불씨칼날 날빌을 위해 생물을 빠르게 확보해야할때 좋은 방법.
그리고 정말로 이 카드랑 불씨칼날 덕분에, 간만에 스탠다드에서 모노레드가 흥하게 되었다. 특히 불씨칼날은 이 카드의 공격력을 +3 시켜주기 때문에 아낙스는 재 불사조와 함께 모노레드가 의문의 킬각을 노릴 수 있게 해주는 키카드가 되었다.
5. 사냥의 부름을 받은 자, 레나타
능력은 그룰 컬러의 관대한 자, 그럼걸리의 상위호환이지만 현재 녹색 4마나 카드에는 엘드레인 한팩만 해도 탐색하는 야수, 사악한 늑대 등 좋은 카드가 많고 조금 넓게 보면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 등 좋은 카드가 많다. 녹색의 생물진이 원체 강해 +1/+1 카운터 하나로 별 차이가 없기도 하다. 심지어 혼자 코스트를 4씩이나 쳐먹으며, 효과도 횡전개 덱에서, 빨리 나와야 도움되는 효과인데 이 카드는 이를 완벽하게 거스른다. 쓰레기통으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