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교회

 


1. 설명


중문교회 공식 사이트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소속해 있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교회. 본당과 협력성전 8개가 대전과 경기도 군포 그리고 강경과 세종에 분포되어있다. 담임목사는 장경동 목사이고, 그의 부인 양선숙 사모는 전민성전 담임목사와 수석부목사를 겸하여 시무하고 있다. 그 딸도 전도사이지만 중문교회와 별도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그 아들은 세종성전의 담당목사이다.

2. 역사


1984년 장경동 전도사[1]가 대전시 갈마동에 개척한 30여평의 조립식 예배당에서 중문교회가 시작되었다. 처음엔 주변 동네에 매일매일 전도를 하러 다녔지만, 반년간 교인이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계속된 확장 끝에 교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예배실도 옮기고, 부스를 넓혀 교회를 확장했으나, 더이상 교인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새로운 부지를 찾고, 서구에 갈마동 땅을 알아보게 되었고, 1992년 착공하였으며, 예배당이 완공되었다.
이후 색다른 전도 방식[2]담임목사 방송출연으로 교인들이 많아졌으며, 현재와 같이 대형교회가 되었다. 그리고 대전 이곳저곳에 7개의 지성전을 세웠고, 2017년에는 최초로 대전 밖으로 나가 세종에 지성전을 세웠다. 2017년 세종시에 2,500평의 부지가 계약되었고, 곧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갈마동에서 탄방동으로 본당을 이전했다. 그 위치는 기존 천성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가 있던 자리이다.

[1] 현재는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이다.[2] CD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