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1. 全圖
2. 傳導
2.1. 열 또는 전기가 물체 속을 이동하는 일
2.2. 리듬게임의 용어
2.2.2.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
3. 傳道
4. 顚倒
5. 前度
5.1. 줄거리


1. 全圖


전체를 그린 그림이나 지도. ex: 대한민국 '''전도'''

2. 傳導



2.1. 열 또는 전기가 물체 속을 이동하는 일


열 또는 전기가 물체 속을 이동하는 일. 또는 그런 현상을 말한다. 정확히 열 같은 경우는 열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전기 전도는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이해하면 좋다. 과학에서, 주로 물리에서 열전도, 전기 전도 등의 말로 쓰인다. 생물학에서의 전도는 뉴런에서의 흥분 전달을 말한다.
이 역할을 하는 물질을 전도체라고 한다.

2.2. 리듬게임의 용어


모종의 시스템을 통해 해금되지 않은 곡을 플레이함으로써 해당 곡이 해금되는 것을 뜻하는 용어.

2.2.1. 유비트 시리즈에서


일부 곡에 한정되었지만 초대작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특정 악곡을 아무 난이도나 엑설런트했을 때 대상 해금곡과 함께 받을 수 있는 'xxx 전도사' 칭호를 장착한 사람을 온라인이나 로컬 매칭에서 만나면 그 유저에게도 칭호에 적힌 악곡이 해금되는 방식. 그러나 바로 다음 차기작인 리플즈부터 니트까지는 전도 시스템이 삭제되어 구곡은 각 시리즈만의 새로운 해금 시스템을 통해서만 해금할 수 있었다.
이후 코피어스에서는 일부 연동 이벤트 구곡을 제외한 모든 구곡과 자력 해금 조건이 까다로운 일부 코피어스 신곡들에 대해 전도 시스템이 도입된다. 온라인이나 로컬 매칭을 통해 해당 악곡을 보유한 사람을 만나면 해당 악곡이 자신에게도 해금되는 방식. 이러한 타입의 전도 시스템은 전도 해금이 가능한 신곡이 없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차기작인 소서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소서 풀필에서는 매주마다 지정되는 7~8곡 가량의 전도 해금 대상곡이 아닌 구곡은 온라인과 로컬을 불문하고 매칭되어도 해금이 되지 않도록 개악되었다.
프롭에서는 아예 리플즈~니트 당시와 똑같이 전도 시스템 자체가 삭제되었다. 이에 구곡은 보너스 튠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보너스 뮤직에서 원하는 악곡이 추첨되기를 기대하거나 Step에서 미리 정해진 일부 구곡을 해금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이후 큐벨에서는 코피어스, 소서와 동일한 방식의 전도 시스템이 부활하여 2018년 9월 기준 가장 최신 시리즈인 페스토까지 유지되고 있다. 특히 클랜에서는 동일 곡 매칭 제한이 폐지되어 다른 곡을 플레이하는 사람과 매칭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구곡 해금이 더욱더 수월해졌다. 다만 SHOP의 구곡 탭에서만 해금할 수 있고 전도로는 해금이 불가능한 악곡이 일부 존재한다.
참고로 전도는 해당 악곡을 '''해금한''' 사람이 매칭에 잡혔을 때에만 성립한다. 예를 들어 똑같이 미해금 상태이지만 추천곡 등을 통해 해당 악곡을 선곡한 사람과 만났을 경우 전도가 되지 않는다. 이는 코피어스 포함 전도 시스템이 탑재된 모든 시리즈들의 공통사항이므로 반드시 주의할 것.

2.2.2.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


태고의 달인 시리즈도 유현의 난, 성불2000 두 곡은 곡이 없는 사람이 곡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같이 플레이만 해도 해금된다.

3. 傳道


종교를 세상에 널리 알려 그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가지도록 인도한다는 뜻이다. 도(道)란 종교를 뜻한다. 비슷한 뜻을 가지는 말로 선교, 포교 등이 있다.
전도라는 말은 주로 개신교에서 쓰고 천주교에서는 '전교'라는 용어를 쓴다. 불교에서는 주로 포교라 한다. 그리고 대순진리회, 천도교 등에서는 '포덕'이라는 용어를 쓴다.
너무 지나친 전도로 인해 종교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도 하며 정상적인 교회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기도 한다.(EX : 도를 아십니까, 예수천국 불신지옥) 인터넷 글을 보면 전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적인 글이나 비난을 퍼붓는 글들이 상당히 많다.
대한민국에서 지나친 전도 행위로 지탄받는 종교로는 신앙을 퍼뜨릴 의무를 교리상으로 강하게 규정하는 기독교가 있다. 그 중 가톨릭의 경우는 선교 행위는 지정된 소수의 수도자나 평신도가 교구의 철저한 통제하에서 실시한다. 때문에 거의 볼 일이 드물다. 하지만 여타 사이비 종교들이 이러한 경우가 심하다. 사이비 종교 전도꾼이 지나칠 정도로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이유는 자기가 실적을 올려야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는데다가, 전도를 하지 못하면 윗사람에게 비방을 듣거나 얻어맞기 때문이다. 이들은 "좋은 걸 알려드리고 싶다."면서 접근하지만, 실상은 전도 대상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파렴치한 작자들이다.
길거리전도의 경우 적당히 거절하고 그래도 잡는다면 철저히 무시하고 가자. 길거리 전도라 해도 웬만하면 붙잡는 일도 없다. "저 교회 다닙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위험하다. 먹힐때도 있지만, 오히려 어떤 교회 다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어 시간만 더 잡아먹을 수 있다.[1]
학생의 경우에는 대충 주변의 큰 교회 이름과 주말예배요일 정도만 알아도 넘어가 주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일요일. 토요일의 경우 대개의 교회들은 예배를 안 하고 규모가 좀 큰 경우 청소년, 어린이들한테 악기 등의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교회를 오래 다닌 신자들에게 안식교에 관해서 물어보면 보통 '이단', 심하면 '지옥 가는 곳'이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주말 예배일을 토요일이라고 답할 시에는 말을 돌리면서 자기 교회로 오라고 붙잡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진짜 악질 전도사는 학생이어도 봐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피하는 게 좋지만, 학생을 주 타깃으로 하는 데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종교의 자유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대한민국 헌법의 종교의 자유에는 종교를 갖지 않을 자유뿐만 아니라 자신의 종교를 다른 사람에게 포교할 자유 또한 보장하고 있으므로, 이것 자체를 헌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 물론 강압적인 방식의 전도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문제의 소지는 있겠지만.

4. 顚倒


엎어져서 넘어지거나 넘어뜨린다 뜻이다. 또는 차례, 위치, 이치, 가치관 따위가 뒤바뀌어 원래와 달리 거꾸로 된다는 뜻을 가진다. 주객전도, 가치 전도 현상이라는 말로 주로 쓰인다.
자전거의 전도는 자빠링, 모터사이클의 전도는 제꿍 또는 깔았다고 한다.

4.1. 큰 수


큰 수의 단위
이로
10939524096

전도
101879048192

삼말야
화엄경에 등장하는 수로 101879048192이다.

5. 前度


[image]
2010년에 개봉한 홍콩 영화. 국내에는 교감이라는 제목으로 들어왔고, 해외에는 Ex라는 제목으로 들어왔다.
주연은 종흔동으로 조이 역할로 나왔다.

5.1. 줄거리


조이는 남자친구인 우디와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사소한 말다툼으로 그와 헤어지게 된다. 조이의 전 남자친구인 핑은 새로운 여자친구 씨와 함께 우연히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조이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 그러나 그녀의 집은 이미 월세 계약이 만료가 된 상태이고,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여권과 지갑마저 공항에 놓고 오게 되어 무일푼의 오갈 곳 없는 신세가 된다. 전 남자친구인 핑은 조이를 혼자 내버려두고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아 현재 여자친구인 씨와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조이를 데리고 간다. 이렇게 해서 조이 그리고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핑, 핑의 현재 여자친구인 씨는 어쩔 수 없이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이와 핑은 옛기억을 떠올리게 되며 서로 간의 미묘한 감정을 주고 받으며 긴장감을 유발하게 된다.

[1] 교회 다니고 예수 믿는다고 하더라도, 어느 교회냐고 묻고, 이 근처에 있는 더 가까운 자기 교회에 출석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권한다는 증언도 왕왕 있는 모양. 심지어 교회 담임목사 사모한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