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스 브라운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홍경화.
에미트 브라운 박사와 3편의 히로인클라라 클레이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3편에서는 마지막에 모습만 드러냈다. 이후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실상 마티와 동생과 함께 애니판의 실질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1] 이름은 박사가 존경하던 쥘 베른(Jules verne. 영어식 독음으로는 쥴스 번)의 '쥘'에서 따왔다.
일단 애니상에서는 우등생이며 말썽쟁이 동생과는 전혀 딴판. 명색이 타임머신 드로리안을 만든 박사의 아들이라서인지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이 자라는 나무"까지 만들기까지 했다.(!)'''


[1] 아버지인 에미트는 잠깐만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