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2. 시공간을 여행하는 기계
2.1. 가능한가?
2.2. 관련 항목
2.2.1.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타임머신 또는 그 역할을 하는 것
3. 롯데제과에서 출시했던 아이스콘
4. 유희왕에 등장하는 함정카드
5. MBC에서 방영했던 전 재연 프로그램
6. e스포츠 용어
7. macOS의 백업 솔루션
8. VOCALOID 오리지널 곡 タイムマシン
9. 소녀시대 일본 정규앨범 1집 리패키지 《The Boys》 4번 트랙 Time Machine
10. Waterflame이 작곡한 음악
11. 1992년 웅진미디어에서 개발된 교육용 소프트웨어
12. 80년대 미국 드라마 타임머신


1. '''타임머신(소설)'''


타임머신을 최초로 창안한 소설과 관련 매체들을 보려면 해당 문서 참고.

2. 시공간을 여행하는 기계


1에서 처음 발안된 시간여행이 가능한 기계.[1] SF의 단골 메뉴로 사람을 미래과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미래로 가면 별 문제 없지만 과거로 가면 타임 패러독스라는 모순을 낳으니, 여러 SF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타임 패러독스를 설명하기 위한 방식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평행우주이다.
평행우주는 과거여행에서 생기는 인과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시간 여행을 할 때 세계가 두 개로 나뉘어 나뉜 세계에서의 일은 원래 세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예를 들어, 현재의 나는 살아있지만 과거로 가서 과거의 나를 죽인다면 현재와의 모순이 생긴다.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가 내가 죽은 미래와 살아있는 미래로 나뉘었다는 설명을 하는데, 이렇게 나누어진 세계가 바로 평행우주이다.

2.1. 가능한가?


타임머신이 진짜로 있다면, 미래에서 온 여행자들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스티븐 호킹은 이런 의문을 품고, 실제로 2009년, 시간여행자들을 초대하는 파티를 열었으나 끝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미래과학의 막강한 힘을 가진 시간여행자가 잡혀줄지는 의문이지만 자신은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있다.
본래 과거의 시간개념에서는 시간여행에 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었다. 단순히 시간을 절대적인 흐름으로 보는 경우에는 흐름은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시간여행은 불가능했고, 그 반대로 시간을 개념적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공간과 마찬가지로 시간에서의 위치 변환도 자유로울 수 있었다. 본래 아인슈타인상대성 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실제로 시간에 명확한 규명을 한 경우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특수상대성 이론 등장 뒤, '시간에서의 속도는 0 이하로 내려갈 수 없다 왜냐하면 빛은 질량이 0이기 때문이다.'(물질의 시공간에서의 속도의 합은 빛의 속도와 같으며, 음수의 속도는 없다)라 알았고, 끝내 '''역시 무리'''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타임머신은 우선 특정 공간(또는 우주 전체)의 물리운동을 저장하는 정보 저장 장치와 모든 물리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요구된다. 그리고 그 다음은 간단하다. 정보 장치에 저장된 물리운동 궤적을 물리운동 장치로서 역으로 돌리게 만드는 것이다. 전지적 시점에서는 이미 일어난 일이 일어난 적 없는 건 아니므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흐르는 시간을 돌리는 건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만약에 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면(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의 구조도 후반으로 돌아갈 게 뻔하기 때문에 인식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이 보일 것이다. 과연 이런 장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지는 뭐, 각자의 생각에 맡길 따름이다.
사실 실제로 우리들이 느끼는 것과 달리 시간이 유동적으로 마음대로 왔다갔다 한다면 우리는 그 사실을 인지할 수 없다. '시간이 거꾸로 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모든 물리량이 역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므로, 그 시간의 지배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뒤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들은 시간이 뒤로 돌아가면서 미래의 기억이 지워져 미래의 기억을 저장할 수 없으므로,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동시성의 상대성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 즉, 특정 관성계의 현재의 기준이 그 관성계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 관성계의 미래가 다른 관성계에서는 과거일 수 있다.
상대성 이론의 새로운 해석에 따라 시간여행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논문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괴델의 '우주 모형'으로, 충분한 속도를 지녔다면 원래 있던 시공간의 위치뿐 아니라, '''다른 시공간의 위치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믿는 시간 자체가 없는 것이 되는데다가 괴델 자신도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기보다는 그냥 상대성 이론을 확대 해석하여 시간의 본질을 이야기하기 위한 가설이었던 듯하다. 하지만 그 후에도 여러 과학자들이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라 여러가지 타임머신 모델을 제안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티플러 원통(Tipler cylinder), 우주끈(Cosmic string), 웜홀(Wormhole)등을 참조.
그 밖에 패러렐 월드로 푸는 일도 있지만, 사실 패러럴 월드는 시간이동과는 별로 상관 없는 양자역학의 이론모델에서 나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패러렐 월드, 평행우주 해석이 시간이동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게 아니라 과거로의 시간이동에서 오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평행우주 해석을 통해 시간이동의 모순을 해결한 대표적인 사례는 드래곤볼. 작중 시간여행자인 트랭크스는 인조인간 탓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왔지만, 그가 한 행동이 바꾼 미래는 현재 세계의 미래고, 그가 왔던 미래는 평행우주로 갈라져 여전히 존재한다.
로널드 몰렛이라는 과학자(1945~)가 현재 타임머신을 연구하는데, 이 사람은 존 티토 같은 정체가 불분명한 사람과 달리 진짜로 제대로인 물리학자다.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은 불가능하지 않으므로 양성자를 "미래"로 보내는 연구를 하는 중이며 고리 레이저를 쓸 계획이라고 한다.

2.2. 관련 항목



2.2.1.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타임머신 또는 그 역할을 하는 것


  • 먼저 모든 게임의 세이브 로드 시스템.
  • 2038년 문제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10년 바주카
  • 공룡메카드 - 큐브[2][3], 차원이동장치[4]
  • 괴물왕녀 - 시간 폭탄
  • 귀무자3 - 시간왜곡장치(?)
  • [스포일러]
  • 다!다!다! - 시공의 균열
  • 닥터후 - 타디스[5], 볼텍스 조정기
  • 대탈출3(타임머신 연구실, 백 투 더 경성) - TM-000, TM-001
  • 도라에몽 - 타임머신
  • 드래곤볼 - 타임머신(드래곤볼)
  • 데스티니 시리즈 - 해시계
  • 란마 1/2 - 남만거울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아케미 호무라
  • 마법선생 네기마 - 카시오페아
  • 메이플스토리 - 테라숲 타임게이트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빅 게이트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프로바이더스[6]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 드로리안[7]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카라스키
  • 서유기-월광보합 - 월광보합
  • 세미와 매직큐브 - 매직큐브, 타임워치
  • 슈타인즈 게이트 - 타임머신, 타임리프머신, D메일, 전화렌지
  • 슈퍼로봇대전 - 시류 엔진[8]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TPDD
  • 스타 트렉 - 붉은 천사, 버드 오브 프레이[9], 타임쉽
  • 시간탐험대 - 돈데크만
  • 식물 대 좀비 2 페니
  • 아기공룡 둘리 - 타임 코스모스
  • 악튜러스 -
  • 윈도우 - 시스템 복원
  • 원피스 - 시간시간 열매[10]
  • 이나즈마 일레븐 GO 2 - 이나즈마 TM 캐러번
  • 이누야샤 - 뼈 먹는 우물[11]
  • 엑설런트 어드벤쳐 - 미국식 공중전화 부스
  • 점프(드라마) - 팔주령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 마스터 소드,[12] 시간의 오카리나[13]
  • 짱구는 못말려 - 화장실(...) 타임머신[14]
  • 창세기전 시리즈 - 오딧세이, 라이트 블링거
  • 키테레츠 대백과 - 시간여행기
  • 터미네이터 시리즈 - Time Displacement Equipment
  • 테르마이 로마이 - 목욕탕, 온천, 그냥 사람이 들어갈만한 물.[15]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 타임머신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 타임머신[16]
  • 크로노 트리거 - 실버드 (영문명 Epoch)
  • 크툴루 신화 - 드 마리니의 시계, 요그 소토스, 틴달로스의 사냥개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크루아상맛 쿠키의 타임머신, 블루치즈 가문의 가보
  • 타임보칸 시리즈 - 얏타맨을 제외한 작품들에 등장하는 메카들은 거의 전부 타임머신이며, 얏타맨에서조차 특수한 방법을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 포포탄 - 주인공들이 사는 집
  • 포켓몬스터 - 세레비
  • 프라이미벌 - 아노말리
  • 퓨처라마 - 웜홀, 앞으로만 갈수 있는 타임머신, 넥서스 포인트, 타임 스피어, 크로노톤등...
  • 하늘을 나는 3가지 방법 - 시작형 타임머신
  • 해리 포터 시리즈 - 타임 터너
  • D메일&타임 리프, FG 204 Second EDITION Ver.2.31, C204형 중력 왜곡 시간 전이 장치
  • DC 코믹스 - 코스믹 트레드밀
  • 미래바꾸기
  • 발행일을 주목하자
  • 호머 심슨이 토스트기를 고친답시고 마개조를 한뒤 작동시켰는데 공룡시대로 날아가 버렸다(...)

2.3. 농담으로 타임머신이라 말하는 것들


아쉽게도 기술의 한계로 미래로만 갈 수 있다.


3. 롯데제과에서 출시했던 아이스콘



1990년 롯데제과에서 출시했던 아이스콘으로, '과거로 가자 뿅뿅~ 미래로 가자 뿅뿅~' 이라는 대사의 CM이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과거 원시시대 장면에서 나온 공룡은 다름 아닌 고대괴수 고모라(...).

4. 유희왕에 등장하는 함정카드


항목 참조.

5. MBC에서 방영했던 전 재연 프로그램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참조.

6. e스포츠 용어


프로게이머들이 시합 때 들어가는 방음 부스를 뜻한다. 이름의 유래는 모양이 마치 타임머신을 연상케 한다는 것. 원래는 결승전 때만 사용되는 특별 부스 개념이었다가, 최연성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16강에서 안기효와 경기를 할 때[17] 귀맵 논란을 일으킨 후 사용되게 되었다.[18]
OGN에서는 개국 초기부터 야외 결승전을 할 때마다 타임머신을 사용해왔는데 결승전의 무대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 용산 경기장시절부터 타임머신을 설치했고, FPS와 AOS게임을 위한 5~6인용 타임머신도 선을 보였다. MBC게임은 우주닷컴 MSL때 부터 사용해왔다. 보통 박스형으로 설계하는것이 일반적인데 SKY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결승 에서는 360도로 투명하게 보이는 원통형 타임머신, 2라운드 결승 에서는 피라미드모양의 타임머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7. macOS의 백업 솔루션


[image]
좌측이 OS X Mavericks와 그 이전의 타임머신 로고
우측은 OS X Yosemite 이후의 타임머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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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Mavericks와 그 이전의 타임머신 UI
[image]
OS X Yosemite 이후의 타임머신 UI

타임머신 활성화 방법과 시연 동영상. 타임 캡슐 설정법도 동봉되어 있다. 이전 에서 새로 구입한 맥으로 타임머신을 통해 이전하는 법도 담겨있다.
Mac OS X 10.5 Leopard부터 지원되기 시작한 백업 솔루션.
미려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사용으로 설정에 따라 부트캠프까지 타임머신에 태울 수 있고, 또한 무언가가 변화가 있던 시점에 파일이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있던 시점으로 가서 현재로 가져올 파일 혹은 항목, 혹은 전체를 이전과 같이 복원시킨다.
출시 초창기에는 반응이 미지근했지만, NAS외장하드등 외부 저장매체가 흔해진 지금은 쓰기 편해졌다. 특히나 NAS를 쓰는사람이라면 설정후 따로 사용자가 신경쓰지않아도 1시간마다 알아서 무선으로 백업을 진행하고있기때문에 애플의 철학인 사용자가 세세한것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는 환경을 조성할수있기때문에 NAS사용자라면 반드시 필수라고 해도좋을정도의 기능이다. 혹은 내장 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는 것으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기능에 특화된 타임 캡슐이라는 물건도 있다.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타임머신을 계속 켜 놓는다면 기본적으로 백업용으로 지정된 (저장 장치의) 파티션이 가득 찰 때 까지[19] 한 시간마다 모든 변경 사항이 백업된다. 어느 시점이라도 되돌아갈 수 있으니 그야말로 '타임머신'. 용량 관리를 위해서는 백업에서 제외할 항목을 알맞게 지정하고 적절한 용량으로 설정된 파티션에 백업하며 백업을 원할 때마다 직접 타임머신을 켜는 것이 좋다.
타임머신의 백업 방식은 ZFS와 같은 스냅샷 방식이다. 그래서 처음엔 스냅샷 크기가 엄청나지만, 나중에 가면 스냅샷 크기가 몇십메가 정도의 크기로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스냅샷 때문에 백업파일이 어지간히 손상당해도 그 이전의 백업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서 안정성이 좋으며, 타임머신 로컬 스냅샷이라고 타임머신의 스냅샷을 빨리 찍기 위해 맥의 저장공간에 어느정도 용량을 차지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끌 수 있긴 하다.
사실 어떠한 시스템을 사용하건, 백업은 사실상 필수이므로, 가능하다면 아낌없이 애용해주자.

8. VOCALOID 오리지널 곡 タイムマシン


타임머신(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

9. 소녀시대 일본 정규앨범 1집 리패키지 《The Boys》 4번 트랙 Time Machine


2011년 12월 28일에 발매된 소녀시대 일본 첫번째 정규 앨범 리패키지의 수록곡이다. 일본 정규 1집에는 수록되지 않았으며, 리패키지되면서 수록되었다. 뮤직비디오도 있다. 타이틀곡이 좋지 않은 평을 받았던 거에 비해 꽤나 좋은 평을 들었다. 주제는 1번 문단과 동일하다.

10. Waterflame이 작곡한 음악


들으러 가기
동명의 영화 속의 음성을 첨가했다고 한다.
게임 Geometry Dash의 8스테이지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Time Machine 문서 참조.

11. 1992년 웅진미디어에서 개발된 교육용 소프트웨어


1992년에 5.25인치 디스크 1장 사이즈로 발매된 교육용 게임이다.
게임 형식은 과거 브로드번드 사에서 만든 카멘 샌디에고 시리즈와 흡사하나 단순하게 축약했다.
플레이어는 타임머신을 타고 제한시간내에 문화재를 약탈한 악당을 찾는데 역사 퀴즈를 푸는 것으로 정답을 맞추면 범인의 몽타주 일부를 얻게되고 완성된 몽타주로 체포 영장을 받아 범인을 체포하는 형식이다.
범인을 추적하러 타임머신으로 시대를 이동하면서 연료가 필요한데 연료를 다 쓰거나 퀴즈를 맞추지 못해 범인이 도주하는데 성공하면 미션 실패.
두 개의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한국사 퀴즈, 또 다른 하나는 세계사 퀴즈가 있다.
범인을 몇 명 검거하다보면 범인들의 조직을 향해 미사일을 조준해 날려서 부수는 약간의 액션성도 있었다.
처음에는 무척 간단하지만 갈수록 퀴즈 난이도가 올라가고 조직의 아지트를 부수면 칭호를 얻게되는데 씨름에서 따온 것 마냥 묘향역사(?), 금강역사, 한라장사, 백두장사 등으로 칭호가 올라가며 백두장사가 가장 높은 칭호이다.

12. 80년대 미국 드라마 타임머신


원제목은 보이저스! Voyagers!
1982년 10월 3일부터 1983년 7월 10일까지 NBC에서 방영했다. 한국에서는 1983년 10월 16일부터 1984년 3월 3일까지 KBS-2에서 일요일 오전 9시 50분에서 10시 20분 사이로 시간을 여럿 옮겨 더빙 방영한 제목이 타임머신.
타임 코스모스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아기공룡 둘리에서 이 드라마가 잠깐 나온다, 극중 둘리가 보던 텔레비전 화면이 바로 이 드라마다.. 도우너가 보고 우리별에서 저런 타임머신은 구닥다리라고 말하는 것도 이 드라마를 보고 말한 거였다.
피니어스 보그(성우는 김도현)와 제프리 존스 두 주인공이 타임머신인 회중시계를 기지고 여러 시대를 오고가는 이야기로 타이타닉이 침몰하기 전이라든지 여러 역사적인 실화를 곁들어 그려냈다. 전구를 개량하려던 에디슨이 타임머신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 다 뜯어 분해하는 통에 난리가 나기도 하고 마지막에 겨우 고쳐 다른 시대로 가는데 에디슨이 가기전에...이 전구 혹시 어찌 개량할지 아냐고 묻자 필라멘트를 써보라고 보그가 말하고 존스랑 같이 타임머신으로 사라지는 에피소드도 있았다.
시즌 1, 13편만 방영하면서 인기는 그다지 없었다고 알려졌지만 주연인 보그를 맡은 존 에릭 힉섬은 그야말로 듣보잡임에도 편당 1만 달러라는 당시 기준으로 꽤 큰 돈을 받았으며 시즌 2도 사실 기획되었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 성공으로 차기작 드라마 특수공작원 아이언맨에 나온 주연 존 에릭 힉섬이 공포탄으로 장난치다가 자살해버린 사고(!)가 터지면서 끝내 영원히 시즌 2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1] 물론 지구의 자전 및 공전, 태양계의 공전도 생각해야 하므로 단순히 시간만 이동한다면 우주 한가운데에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시공간여행'''이 맞다. 물론 시간만 이동하는 scp-3272같은건 제외[2] 정확하게는 카로비스 박사가 타임머신 프로그램을 보낸 업데이트를 시킨 것이다.[3] 공룡시대로 가서 타이니소어를 만들기위해 보냄.[4] 원래는 공간을 이동하여지만 공박사가 시간 연구에 성공하여 시간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스포일러] 메롱콩이의 착각이었다. 타임 캡슐 안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 3인방과 스즈코가 어려진 것을 보고 과거로 간 줄 알았으나 사실은 그냥 야고, 나나, 피코, 또또가 카카삐와 스즈코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본뜬 탈을 쓴 것이었다. 전말을 알고 메롱과 콩이는 하도 부끄러워서 얼굴이 시뻘개졌다(...).[5] 사실상 거의 최강의 타임머신이자 우주선.[6] 정확히는 프로바이더스는 다른 시간대로 가는 물체를 보내주는 역할이며, 실제 타임머신은 프로바이터스가 짊어지고 다니는 타임게이트. 시간이동을 할 때에는 타임게이트를 활주로 끝에 세워놓고는 물체를 때려서(!) 날려보낸다. 극 중에서는 자기 자신까지 때려서 출격하기까지 했다.[7] 타디스에 버금 갈 정도로 유명한 자동차 타임머신.[8] 다만 단독으로 타임머신 기능을 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9] 항성 중심으로 새총비행을 해서 20세기로 이동했었다.[10] 단, 미래로의 이동만 가능.[11] 단, 이동가능 시대이용자가 제한적임.[12] 정확히는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대좌에서 뽑는 순간부터 링크가 7년간 봉인 되기 때문에 7년후 봉인에서 깨어난 링크 입장에선 7년의 시간을 뛰어 넘은것처럼 느끼게 되는것이다. 역으로 마스터 소드를 대좌에 다시 꽂으면 7년전 과거로 돌아간다.[13] 정작 무쥬라의 가면에서 본격적인 타임머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최초의 날짜로 돌아가기,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조절하기, 반나절 뛰어넘기. 이는 리메이크작인 무쥬라의 가면 3D에서 훨씬 편리해져 뛰어넘을 시간을 디테일하게 정할 수 있게 되었다.[14] 두 에피소드에서만 나왔다.[15] 위의 뼈 먹는 우물과 마찬가지.[16] 소련 소속 과학자인 그레고리 젤린스키가 개발했다. 그와 보리스 크루코프장군, 아나톨리 체르덴코서기장이 타고서 1927년 연설중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없애는 데 사용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을 없애버린 탓에 욱일 제국이 나타난 데다가 핵무기가 도대체 뭔지도 모르는신세가 되었다... 안습.[17] 안기효가 몰래 스타게이트로 캐리어를 뽑고 있었고 최연성이 벌처로 정찰을 하다 그 지역 근처를 스쳐 지나가려는데 팬들의 샤우팅이 일어나자 '''갑자기 방향을 돌리면서 스타게이트를 발견했다.''' 사실 이는 명백한 귀맵 행위였음에도 안기효가 승리해서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18] 사실 그 이전에도 귀맵의 행위는 많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초창기 때는 관중들이 함성으로 훈수를 두고 경기장에 큰 스크린까지 설치했으니 말이다. 그랬던 터라 한 때는 무관중으로 치른 경기가 종종 있었다.[19] 오래된 타임머신 설정을 지우는 설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