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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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다이아(◆) 카테고리9의 언데드로 얼룩말의 선조인 불사의 생물. 예민한 귀로 먹이가 있는 곳을 감지하며 고속이동을 자랑으로 적을 몰아 간다. 거대한 말굽 모양의 무기는 부메랑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초고속으로 분신을 생성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8화 후반에서 한 시민을 빠른 속도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다음 살해하며 등장한다. 그 근처에는 타치바나 사쿠야가 있었지만 언데드에 대한 공포심에 질린 그는 변신을 망설였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었다.[1]
9화에선 결국 갸렌으로 변신한 타치바나와 싸우지만, 타치바나는 융합계수가 계속 내려가서 변신이 풀리고 타치바나를 위기에 몰아 넣지만, 블레이드가 난입하자 도망간다. 이후, 이사카와 마주쳐 이사카에게 덤비지만 언데드로 변신하지 않은 이사카의 염동력에 떡실신.
10화에선 이사카가 '슐트케스나'란 해초의 용액을 이용해 타치바나의 투쟁본능을 높여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타치바나와 이녀석의 싸움을 유도한다. 이때 갸렌은 공포심이 줄고 투쟁본능이 상승해서인지 지브라 언데드의 공격을 피하며 원거리 공격을 하는 등 일방적으로 지브라 언데드를 밀어붙였다. 그러다가 분신술을 사용하여 자신은 도망치고 분신은 타치바나에게 당했는데, 히로세 시오리의 도움으로 타치바나는 전투 장면을 다시 보면서 '''분신이 공격을 받으면 본체의 몸에 초록빛이 난다'''는 점을 알아낸다.
이후 갸렌과 다시 대적하는데[2] 이번엔 본체를 구별할 수 있게 된 갸렌에게 ◆3 어퍼 + ◆6 파이어 콤보를 맞고 봉인당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