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구 아우베스

 

[image]
'''CR 플라멩구 No.1'''
'''지에구 아우베스 카헤이라
(Diego Alves Carreira)
'''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85년 6월 24일
'''출생'''
리우데자네이루
'''신장'''
185cm
'''포지션'''
골키퍼
'''유스 팀'''
보타포구 FR (2001~2003)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4)
'''소속 팀'''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4~2007)
UD 알메리아 (2007~2011)
'''발렌시아 CF (2011~2017)'''
CR 플라멩구 (2017~)
'''국가 대표'''
10경기
1. 클럽
1.1. 유스
1.2.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3. UD 알메리아
1.4. 발렌시아 CF
1.5. CR 플라멩구
2. 국가대표
3. 기타
4. 같이 보기


1. 클럽



1.1. 유스


2001년 보타포구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4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유스팀으로 이적했으며 2004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1.2.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5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고, 2006년 24경기에 출장하며 미네이루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였다. 2007년 13경기에 출장하였다. 그 활약을 눈여겨 본 UD 알메리아의 제안을 받고 2007년 7월 24일 UD 알메리아로 이적하였다.

1.3. UD 알메리아


2007-08 시즌 초반에는 후보였으나 중반이후 주전 자리를 획득하며 2007-08 시즌 22경기에 출장하였다. 2008-09 시즌 넘버원 골키퍼로 자리잡으며 31경기에 출장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1경기를 제외한 37경기에 출장하였다. 2010-11 시즌에도 33경기에 출장하며 활약하였으나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1.4. 발렌시아 CF


2011년 6월 4일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이적료 300만 유로로 알려졌다. 2011년 9월 11일 챔피언스 리그 헹크와의 경기에서 발렌시아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 비센테 과이타와 경쟁하며 12경기에 출전하였다. 2012-13 시즌 부터는 경쟁에 앞서며 24경기에 출장했으며 2013-14 시즌에도 20경기에 출장하였다. 경쟁에서 밀린 과이타는 시즌 종료 후 헤타페 CF로 이적하였다.
14-15시즌에는 팀의 주전 키퍼로 최후방을 지키면서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브라보, 비야레알의 아센호 등을 제치고 라리가 세이브율 1위를 달리고 있다(참고로 2위는 알메이라에서 고통받고 있는 훌리안).
2015년 1월,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바카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이 선방으로 아우비스는 리가 내에서 34번의 페널티킥 중 15개를 막아냈다. 최근 25년 간 리가에서 가장 많은 페널티킥을 선방 한 골키퍼다. 다음 목표인 라 리가 역대 페널티킥 선방 1위까지는 불과 1개 남았다. 공교롭게도 1위인 안도니 수비사레타 역시 발렌시아 출신이다.
그러나 이후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었다. 최근 폼이 올라오면서 코파아메리카 출전은 물론 주전 자리까지도 넘 볼수 있을법 한 상황이었는데, 큰 부상을 당해버리며 전부 물거품...
2016년 3월 현재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다. 다만 지난 여름 이적 시장때 매튜 라이언이 영입되었고 시즌중엔 하우메 도메네크가 갑툭튀 함에 따라 주전 경쟁을 어느정도 해야 할 듯 하다.
2016년 4월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출전. 비록 리오넬 메시에게 한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그 경기에서 무시무시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
16-17시즌에 들어서면서,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맨시티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바르셀로나가 브라보가 이적할시 알베스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하면서 바르셀로나 행이 급물살을 타고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실러선을 영입을 하면서 알베스의 바르셀로나행은 희미해졌다. 막판에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는 기사들도 나왔지만 본인이 발렌시아에 잔류할 것을 강력히 피력하였다.
시즌 초에는 라이언을 주로 쓰면서 자주 나오지 못했지만 3라운드부터 다시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7라운드인 CD 레가네스 전에서는 본인의 실수로 PK를 내주었으나 이를 막으면서 안도니 수비사레타를 제치고 라리가 통산 PK선방 17개로 단독 1위에 올랐다.[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2번 연속 PK를 막아내서 19개로 PK선방 횟수 단독 1위가 됐다. 그러나 팀은 2대0으로 패배.....
물론 MOM은 알베스가 받았다.

1.5. CR 플라멩구


17-18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리라 예상했지만 신임감독 마르셀리노는 아우베스를 방출대상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마르셀리노 본인이 키 큰 골키퍼를 원하기도 하고 고액의 주급을 받는 나이 많은 선수들을 정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PK 선방능력에 묻혔지만 14-15시즌 이후 나이가 나이인지라 점점 기량이 떨어지는게 보여 이번 시즌에 이적시키는게 가장 낫다고 판단한 듯 하다. 이에 팀과 선수 본인 모두 브라질 리그행을 원했고 결국 3m의 이적료로 플라멩구로 이적했다. 브라질리그는 국제 이적시장이 7월 20일까지여서 다소 급하게 이적시키다 보니 싼 값에 이적한 감이 없지 않긴 하다.

2. 국가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U-23 브라질 대표로 선발되었다. 2011년 11월 10일 가봉과의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 A 대표로 데뷔하였다.
그런데 2012년 이라크 경기에서 볼처리 하던중 다비드 루이스 얼굴을 펀칭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명단에 들었으나 14-15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하면서 합류하지 못했다. 2016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예비 명단에 들었다.[2]

3. 기타


페널티킥 선방률이 엄청나게 높다. 현재 지에구 아우베스의 PK 방어율은 50%에 이른다.[3] 이는 단순히 라 리가 뿐만 아니라 축구 역사상 전례없는 사례이다.[4]

4. 같이 보기


[1] 수비사레타는 102회의 PK에서 16개를 막았지만 알베스는 39번의 PK중 17개를 막은 것이다.[2] 사실 주전으로 뽑혀도 이상하지 않다. 전성기의 줄리우 세자르가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던 때라면 몰라도 현재 브라질엔 아우베스만큼 유럽 빅무대에서 탄탄한 입지를 잡고있는 골키퍼가 없기 때문이다.[3] 라 리가에 진출한 2007년 이후 공식경기에서 골대 안으로 향한 PK 44개 중 22개를 막아서 선방률은 정확히 50%. 빗나간 것까지 포함하면 46개 중 24개를 막아 52.1%. 출처 : Amunt.kr, "Die'GOD' 알베스 PK 선방 기록 업데이트", http://www.amunt.kr/xe/vcf/1958341 [4] 확률적으로는 무려 50%의 pk선방률을 보인 역대 최고의 키퍼 레프 야신보다도 높다! 물론 야신의 pk 선방 숫자는 150개 가량 됨으로 야신에 비교하기는 힘들다